모성간호학 - 제왕절개와 둔위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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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 제왕절개와 둔위 문헌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왕절개

2. 둔위 (breech presentation)

본문내용

태동을 주로 배꼽 위쪽으로 느끼면 정상위(두정위), 치골 가까운 곳에서 느끼면 둔위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둔위태위라고 진단되어도 임신 30주 정도까지는 태아의 약 1/5가 둔위태위이고 이 무렵을 전후로 해서 자연스럽게 정상위가 되며, 최종적으로 3~4%가 둔위태위로 분만된다. 때로는 임신 39주에 둔위태위로 확인되었는데 막상 분만이 시작되어 입원해보니 정상위인 경우도 많다.
4) 주의할 점
임신 중에 둔위태위라는 것을 알았다고 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없다. 다만 무거운 짐을 들거나 오랜 시간차를 타는 등, 배가 심하게 땅길 수 있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궁 수축이 심하면 바로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정상 분만일 때에는 머리가 먼저 나오고 다음에는 어깨와 손발, 탯줄이 나온다. 그런데 둔위태위일 때는 발이나 엉덩이가 먼저 나오고 가장 큰 머리가 나중에 나온다. 따라서 머리가 산도를 통과할 때 머리와 골반 사이에 탯줄이 끼게 되면 일시적으로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중단되거나 뇌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태아의 자세에 따라서 자연분만이 가능하기도 하므로 진통이 시작되기 전 산도의 너비, 태아의 머리 크기, 만출시 태아 상태 등을 미리 검사해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난산이 예상되기 때문에 출산예정일보다 1주일 전에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
5) 교정법
둔위태위를 진단 받으면 물구나무서기를 한다거나 여러 가지 교정법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방법이 유효한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그냥 두더라도 자연스럽게 정상위가 되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물구나무서기를 하다가 산모가 다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 예전에는 흔히 외회전 이라고 하여 배 바깥에서 태아를 돌려 두위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궁수축이나 파수, 때로는 태반박리를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되도록 위험은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둔위태위를 바로 잡기 위한 자세로는 흉슬위와 브리지 자세가 있다.
※교정자세
흉슬위
무릎을 어깨 너비만큼 벌려 엎드린 다음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엉덩이를 든다. 가슴은 바닥에 닿게 한 다음 두 팔은 앞으로 뻗는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10분씩 하되 배가 땅기거나 힘이 들면 그만 둔다.
브리지
이불이나 방석을 30~35cm 높이로 쌓고, 그 위에 허리를 댄 채 똑바로 눕는다. 어깨와 발바닥은 바닥에 붙이고 무릎을 세운다. 두 팔은 머리 위로 자연스럽게 뻗는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2.23
  • 저작시기2015.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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