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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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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 하도급거래
1. 불안정한 장기계속거래
2. 전속거래

Ⅱ. 기업 외환거래
1. 맷칭
2. 리딩(LEADING)과 래깅(LAGGING)
3. 네팅(NETTING)
4. 가격정책(pricing policy)
5. 자산/부채관리(ASSET-LIABILITY MANAGEMENT : ALM)

Ⅲ. 기업 전자상거래(EC)
1. 세계 B2B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2. 미국의 B2B전자상거래 규모
3.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1) 전체 전자상거래 규모
　2) 국내 B2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3) 국내 B2B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Ⅳ. 기업 선물거래

Ⅴ. 기업 기술거래
1. 기술도 상품처럼 사고 파는 ‘기술상품화 시대’가 열렸다
2. 공개적인 기술거래시장이 등장하고 기술거래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3. 현재 기술거래는 주로 비공식적 채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문기관의 거래실적은 아직 저조하다
4.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음. 아직까지 국내 기업간 전자상거래의 시장규모는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 않고 있음.
◎ 기획예산처는 주요 공기업의 전자조달비율을 50%수준까지 높이는 등 B2B 전자상거래를 공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음.
◎ 산업자원부는 9개 업종(전자,자동차,조선,철강,중공업,전력,섬유,유통)에 대하여 전자상거래 시범사업을 통한 Best Practice발굴 노력에 집중할 계획으로 추진중임.
◎ 재정경제부는 3월 21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설비투자에 대해 약 5%의 세액공제를 해주겠다고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였음.
◎ 조달청은 올해 외자구매, 시설, 비축업무까지 전 부문에 전자상거래를 확대하여, 모든 조달업무를 전자상거래(EC)와 전자결제(EDI)로 처리하겠다고 발표함.
◎ 세제나 업계관행 등 여러 가지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B2B 전자상거래는 기업의 효율성, 투명성 제고의 혜택 등을 고려 시, 피할 수 없는 사업환경의 변화임.
◎ 미국 주도로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추진하고 있는 지금, 신속히 우리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할 것임.
◎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B2B 전자상거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며, 점차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태임.
Ⅳ. 기업 선물거래
사람들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온다. 그런데 지금 당장 물건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3개월, 6개월 또는 1년 후에 물건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물론 3개월, 6개월 또는 1년 후에 물건이 필요할 때 사면되지만 그 사이에 물건값이 크게 변동한다면 물건 구입 계획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 경우에 대비해 지금 물건값을 확정해서 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 6개월 또는 1년 후, 계약한 대로 돈을 주고 물건을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 자리에서 돈을 주고 물건을 사오는 것을 현물거래라 하고3개월, 6개월, 또는 1년 후의 미래가격을 미리 확정해서 계약만 체결하고 그때 가서 돈을 주고 물건을 받는 것을 선물거래라 한다.
좀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선물전문용어로는 위에서 설명한 거래를 선도거래라 하고 선도거래의 발전된 형태로 거래소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다수의 거래자가 모여 표준화된 상품을 거래소가 정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서 거래하고 거래의 이행을 거래소가 보증하는 것을 선물거래라고 한다. 다시 설명하자면 선물거래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선물거래라 하고 선물거래소 밖에서 사적으로 당사자간에 이루어지는 거래를 선도거래라 한다. 은행간에 주로 체결되는 선물환거래는 선도거래의 일종이다.
Ⅴ. 기업 기술거래
1. 기술도 상품처럼 사고 파는 ‘기술상품화 시대’가 열렸다
- 그동안 기술은 무형적인 속성에 따라 보이지 않는 자산으로만 여겨져 왔으며, 현재 16만 건에 이르는 등록특허 중 사업화로 연결된 것은 30% 정도에 불과함
- 그러나 최근 벤처기업 창업이 붐을 이루면서 기술이 곧 돈이라는 인식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돈이 되는 기술을 찾아 사업화 하려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
- 특히, 금년 1월 ‘기술이전촉진법’이 제정되면서 기술을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기술거래에 대한 인식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
2. 공개적인 기술거래시장이 등장하고 기술거래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 지금까지의 기술거래는 해외기술의 도입을 통한 기술획득 및 사업화가 주류를 이루어 왔으며, 국내기업간의 기술거래나 공공기관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등은 그다지 활성화되지 못했음
- 그러나 금년 4월 한국기술거래소가 설립되고, 기술거래업체 및 공공기관을 통한 기술거래 알선이나 이전 기능이 늘어나면서 국내의 기술거래시장이 본격화되고 있음
- 이와 같은 기술거래전담기관의 활성화는 그동안 사장되었던 기술들을 공개시장으로 끌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펀드유치를 통해 기술의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이 연계되고, 장기적으로는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업간 M&A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됨
3. 현재 기술거래는 주로 비공식적 채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문기관의 거래실적은 아직 저조하다
- 이와 같이 공개기술시장이 형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업들의 기술거래 방식은 해당기업간의 직접거래 형태가 기술판매는 74.1%, 기술구매는 81.3%로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간접거래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국내에는 한국기술거래소를 비롯해서 민간업체나 공공기관 등이 기술거래에 관한 중개알선 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나 기술거래의 기반이 되는 정보의 구축이나 기술가치평가체계 등이 정립되지 않아 아직 거래실적이 많지 않음
4.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기술거래에는 현실적으로 수요공급의 원리가 잘 적용되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한 적정한 거래가격을 산정하기가 어려우며, 기술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비밀이 노출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모든 기술이 공개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데는 한계가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업들은 기술료 수입을 늘리거나 연구분야를 전문화하기 위해 휴면특허 등 사장된 기술을 적극 매각하려 하고 있으며, 타 기업으로부터의 기술획득을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거나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향후 기업간의 자체적인 거래뿐만 아니라 공개시장을 통한 기술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인시책을 강구하고, 현재 활동 중인 각종 거래이전평가기관들을 통해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정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함
참고문헌
권택호 외 2명(2009), 기업의 비대칭적 환노출 그리고 선물환과 통화선물거래,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김학수(1991), 국내 기업의 선물거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김영모(1999), 외환거래 자유화 추진, 한국개발연구원
위평량(2011), 위기의 중소기업하도급거래구조에 관한 실증분석, 위기관리이론과실천
유시융(1996), 기술거래특성이 국제기술이전경로 선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조세형 외 2명(2004), 중소기업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중소기업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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