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 ‘숙명에 확신을 넣어준-’남사당의 하늘 (무대, 조명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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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감상문] ‘숙명에 확신을 넣어준-’남사당의 하늘 (무대, 조명 의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무대
조명
의상

본문내용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으로 느끼는 동질감에서 오는 슬픔이었다. ‘남사당의 하늘’의 이런 장면들로 인해 나는 울기도 했으며 웃기도 했으며 생각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남사당의 하늘’은 작품을 쓴 윤대성 극작가의 말처럼 배우는 광대는 누구인가? 예술은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즘 대학로는 다른 나라의 공연인 뮤지컬이 대극장, 소극장, 전용관 할 것 없이 발전하는 분위기속에서 연극의 현주소는 매니아만을 기다리고 있은 것 같다. 한국연극 100년을 맞아 모든 연극의 선인들에게 오늘의 공연을 바치며, 반성과 각오를 다지고자 한다는 손진책 연출의 말처럼 이 공연은 한국연극이 부흥하기를 바라는 각오와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다는 반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 100주년 공연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대극장 공연을 전석 만원으로 낮추고 작품 또한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묻는 작품을 선택한 것 같다.
한국 연극 100주년을 기리는 작품으로 왜 ‘남사당의 하늘’을 선택했는지 이제는 알것 같다. 평생 배우로 살겠다는 꿈을 가진 나에게 위로도 해주었고 숙명이라고 생각했던 내 길에 확신을 불어준 것 같아 굉장히 뜻 깊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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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08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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