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vs 알리바바 기업분석과 SWOT분석및 알리바바,11번가의 성공요인 분석 경영전략 비교분석및 나의의견정리 레포트

소개글

11번가 vs 알리바바 기업분석과 SWOT분석및 알리바바,11번가의 성공요인 분석 경영전략 비교분석및 나의의견정리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선정배경

2. 기업소개
<알리바바(Alibaba)>
<11번가>

3. 알리바바 VS 11번가전략 비교분석
(1) 11번가와 알리바바의 시작
- 11번가
- 알리바바
(2) 해외진출전략
- 11번가
- 알리바바
(3) SWOT 비교분석
- 11번가
- 알리바바

4. 두기업의 성공요인과 경영전략분석
(1) 알리바바
-성공요인
-경영전략
(2) 11번가
-경영전략과 성공요인

5.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송 이벤트를 열고 패션 쇼핑객에게 배송비 부담을 없앤다. 내년 1월 11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OK 캐쉬백포인트 11%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즐겨찾기를 통해 11번가를 방문한 회원에게 구매한 상품별로 2~10%의 금액만큼 포인트로 적립한다. 또 구매 후기를 작성하거나 퀴즈 맞추기를 통해 회원들에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는 최대 월 3만원까지 누적되며 사용은 구매후기 작성일 기준으로 30일 후부터 가능하다. 적립된 OK 캐쉬백포인트는 쇼핑, 영화관람, 싸이월드 도토리구매, 외식, 온라인 콘텐츠, 휴대폰 요금, 주유비, 여행 등 온오프라인 6만 여 개 OK 캐쉬백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OK 캐쉬백 적립 이벤트는 국내 최대의 포인트 마일리지 제도인 OK 캐쉬백을 가진 회원들에게 더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마련해 회원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3) 대기업 진출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신뢰에 바탕 한 경쟁력 강화 주력
당초 11번가가 처음 오픈마켓에 진출할 때 단순히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제로섬 게임을 펼 것이란 우려가 많았다. CJ에서 의욕적으로 출범시켰다가 2년 만에 사업을 접은 엠플의 사례에서 보듯 이러한 전략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11번가는 셀러존(Seller-zone)으로 업계의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이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Win-win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다.
현재 동대문 쇼핑타운과 보라매공원 두 곳에 자리한 셀러존은 입점 판매자 누구나 사용 가능한 포토·동영상 스튜디오와 세미나 공간, 미팅룸과 휴게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 편집을 도와주는 직원도 상주한다. 이로 인해 11번가는 9월 현재 온라인 쇼핑몰 4위, 오픈마켓 3위를 기록하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짝퉁 없는 11번가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업계와 소비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2008 한국 서비스품질지수' 1위
SK텔레콤이 '11번가'를 내놓으며 온라인쇼핑몰 사업 7개월 만에 '2008 한국 서비스품질지수' 오픈마켓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접근용이성, 적극적 지원 정도, 물리적 환경 등 7개 부문에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대표적인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11번가는 총 7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기존 오픈마켓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5) 구매확정일로부터 2일 안에 정산
판매자를 위한 빠른 정산 시스템도 강점에 해당한다. ‘11번가’는 모든 셀러들에게 구매확정일로부터 2일 이내 정산을 실시할 방침이다. 게다가 구매확정이 사정에 따라 지연될 때에도 판매자들의 자금회전을 위해 21일 차에 자동으로 구매확정을 적용시키는 등 셀러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6) 판매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
‘11번가’의 판매수수료를 살펴보면 고정가 경우 최고 10%에서 최저 5%, 공동구매는 7%에서 3%를 적용하는 비교적 낮은 수수료율로 누구나 부담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은 현재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패션잡화·명품 등 3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는데 모두 고정가 10%, 공동구매 7%의 판매수수료를 적용시킨다.
(7) 신규 판매자 혜택
‘11번가’는 파워셀러 확보 차원에서 새로 등록하는 신규가입 판매자들 모두에게 셀러S포인트 등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셀러S포인트는 ‘11번가’가 셀러들에게 등급별로 지급되는 일종의 마일리지이다. 또한 판매자들의 회원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도 ‘11번가’의 또 다른 특징이다. ‘11번가’는 판매자들의 빠른 판매활동을 돕기 위해 회원가입 즉시 상품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최종승인까지의 절차를 6가지로 줄이고 또한 판매자들이 제출해야 할 서류도 사업자등록증, 인감증명서, 통장 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등 4가지로 한정했다.
이처럼 ‘11번가’는 차별화된 신개념의 서비스와 혜택 등을 강점으로 부각시키며 오픈 첫해부터 오픈마켓 3위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11번가’의 최대 강점은 막강한 자금력과 이동통신, 포털, 메신저 회원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기업 인프라에 있다.
5. 결론 및 나의의견
11번가는 현재 점유율 3위와 방문자수 200만이라는 수치적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200만 이라는 방문자 수에 비해서 매출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이제까지 오픈마켓 시장에 진입했던 여타 대기업들이 겪었던 일이다. 대기업들이 오픈마켓 시장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3조원이 넘는 거래대금에 비해 실 영업이익은 200억 원대로 저조한 시장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발주자로서 투자 없이 기존 선발업체들의 벽을 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번가는 구매자들로부터 신뢰와 만족도를 이끌어냄으로써 오픈마켓시장에서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오픈마켓 시장에 진입한지 아직 채 2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절대강자인 지마켓과 옥션에 대항하여, 아직은 부족하지만 여러 가지 제도와 콘텐츠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는 11번가이다.
11번가의 성장은 오픈마켓시장이 지마켓과 옥션으로 양분되어 자칫 더 이상 발전 하지 않고 지체될 수 있는 오픈마켓 시장에서 경쟁을 유발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반해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 매출 79억 5000만 달러, 순이익은 35억 6000만 달러에 이른다. 2013년 기준 알리바바 산하의 사이트에서 팔린 상품은 2480억 달러어치로 이베이, 아마존(Amazon)의 거래 규모를 더한 것보다 더 많다고 보고 있고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자마자 히트를 치면서 구글 다음으로 높은 시가총액을 얻은 만큼 다른 나라로의 진출을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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