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민성 연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인 국민성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버스의 횡포를 볼 때마다 '아이고, 저런…'하는 탄식과 함께 분노가 치솟는다. 이런 버스를 재빨리 잡아내지 못하는 교통경찰관이 한없이 밉기만 하다.
몇 년 전 한 방송사에서 정지선을 지키는 운전자에게 상품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를 제대로 이행하는 차량이 드물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거의 모든 차량이 정지선 앞에서 멈추는 모습이 비교되면서 우리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런데도 우리의 교통법규 준수 수준은 개선되지 않았다. 어느 선진국 시민이 우리처럼 정지선을 함부로 넘어서는 경우가 있는 지 제대로 알기나 했으면 좋겠다. 도로 여건 등을 탓할 문제가 아니다. 명랑한 사회생활을 위해 우리가 곳곳에 마련한 정지선이 횡단보도 앞에서처럼 무너진 경우도 종종 본다. 도대체 정지선조차 지키지 못하는 한국인의 조급증을 어찌 치유할꼬
6.흥분을 잘하는 국민성
지난 12일 일본 지상파 방송과 신문들은 ‘한국 국회, 대통령 탄핵 가결’을 정치면 톱으로 일제히 보도했다. 평소 정치에는 큰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법학을 다니는 내게 탄핵에 대해 많이 물어왔다. 일본인들이 주로 하는 질문은 탄핵 사유와 그 정당성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흥분 잘하는 한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것이었다. 그것은 특히 텔레비전이라는 영상매체를 통해 탄핵 보도를 접한 사람들의 경우 두드러졌다.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드러눕고 울고불고 싸우는 정치인들의 모습만 보면 그저 아수라장 정도로밖에 보여지지 않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7.은혜를 은혜로 갚는 국민성
“미선이를 살려내라. 효순이를 살려내라. 부시사과하라. 소파개정하라!”
이 구호는 연일 촛불시위에 등장하는 구호들이다. 이 구호에서 과연 미국이 이 나라를 떠나라고 외치는 소리인가? 이 소리는 다름아닌 민족의 자존심을 짓밟은 미국에 대한 항변이다.
왜 우리가 촛불시위를 하는가? 그리고 이제까지 주둔하면서 미군이 우리국민에게 행한 악행들이 무엇인지를 똑바로 바라봤으면 한다. 어떤 언론은 감정을 앞세운 채 '한국민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을 도와줬는데 이제는 우리를 몰아내려고 한다"면서 한국민을 매도하고 하는 듯한 보도는 해도 너무한다.
우리 국민은 은혜를 은혜로 갚는 국민성이 있다. 미군철수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다만 평등한 조약으로 더욱 더 굳건한 우방국가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이지 결코 떠나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로 촛불시위를 하는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3.13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94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