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구의 목적
2. 연구설계
3. 수집자료 목록 및 수집방법
4. 연구계획안
5. 연구를 통한 기대효과
6. 참고문헌
2. 연구설계
3. 수집자료 목록 및 수집방법
4. 연구계획안
5. 연구를 통한 기대효과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독립변수로 재학생 수와 전임교원 수를 선정하고 종속변수로는 직원 수를 선정하였다. 재학생 수와 전임교원 수를 독립변수로 할 경우 결정계수(R2)가 0.85 이상으로 모델을 비교적 잘 설명할 수 있었다.
선정기준에 대한 정의
습득가능성 : 비교대상인 타 대학의 정확한 자료를 얼마나 습득할 수 있는가?
계량화 가능성 : 보편타당한 객관적 기준에 의해 계량화 할 수 있는 정보인가?
비교가능성 : 비교 가능한 동일기준으로 정보를 재가공할 수 있는가?
요인의 유의성 : 정보들이 대학의 특성을 명확히 반영하여 직원 수와의 관계에서 유의미성을 가지고 있는가?
Ⅲ
수집자료 목록 및 수집방법
직원의 총정원을 어느 수준으로 해야 적정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모든 사립대학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으나 행정 인력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학정보공시자료를 통해서 확보할 수 없으며, 자료에 대한 공개를 모든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극히 꺼리는 것이 현실이라. 정확한 연구를 하는데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서울지역대학기획관리자협의회에서 이러한 연구에 관심이 있는 13개 대학이 연합하여 가감없는 행정인력에 관한 자료를 공유하고 연구결과 또한 참여 대학들끼리 공유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현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사립대학들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 각 대학의 기획부서와 인사부서에서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정규직 직원 수 : 일반직, 기능직, 기술직, 사서직
비정규직 직원 수 : 계약직, 자체직, 행정조교
아웃소싱 업체 직원 수
Ⅳ
연구계획안
직원 수를 결정하는 여러 가지 변수들 중 요인의 유의성, 계량화 가능성, 비교 가능성, 정보 습득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변수로 재학생 수와 전임교원 수를 선정하고 타 대학의 사례를 수집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거시적인 관점 총정원을 예측한다.
1. 총 정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도출
변수군을 선정하고 검증을 통해 가장 유의미한 변수를 도출한다.
2. 유의한 변수와 총정원의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수행하여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분석하고 회귀식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한다.
3. 총정원 산정모델 선정
총직원 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과의 관계식을 도출하여 총정원 산정모델을 설정한다.
4. 전사적 관점에서 적정인원 산정
모델에 따른 우리 대학의 적정인원을 산정하고 현원과 비교한다.
Ⅴ
연구를 통한 기대효과
기존의 현원이 정원이라는 안일한 생각이나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직무분석으로 인하여 대학 행정인력규모의 적정 수준을 판단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던 반면 미시적 관점에서는 직무분석에 더하여 정량적인 타대학 사례에 관한 회귀분석을 통해 도출된 방정식을 활용하면 적정인력에 대한 통합모델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인 인력운용 및 정원산정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규 사업 추진, 학과(전공) 신설 등에 따른 인력 충원의 필요는 늘 발생할 것이므로 정기적인 직무분석과 비슷한 규모의 타대학 사례분석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인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본 업무 중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업무에 따라 인력이 충원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현재 인력규모에 맞추기 위해 불필요한 일을 확대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력의 조정은 조직, 직무,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실행해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조직에 대한 전문성은 기획부서에 직무 및 인력에 관한 전문성은 인사부서에 있기 때문에 양 부서의 상호협조 또한 필수적이다.
개개인의 능력과 정원을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가에 대한 중장기적 연구가 필요하다. ‘인력은 많으나 쓸만한 인력이 없다.’라는 말을 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데 결국 정원조정 뿐만 아니라 개별인력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평가시스템으로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 참고문헌
이선우, 오성호, 「행정사례연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3
이선우, 「행정사례연구 워크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3
남궁근, 「행정조사방법론」, 법문사, 2010
안광호, 「사회과학조사방법론」, 학현사, 2006
선정기준에 대한 정의
습득가능성 : 비교대상인 타 대학의 정확한 자료를 얼마나 습득할 수 있는가?
계량화 가능성 : 보편타당한 객관적 기준에 의해 계량화 할 수 있는 정보인가?
비교가능성 : 비교 가능한 동일기준으로 정보를 재가공할 수 있는가?
요인의 유의성 : 정보들이 대학의 특성을 명확히 반영하여 직원 수와의 관계에서 유의미성을 가지고 있는가?
Ⅲ
수집자료 목록 및 수집방법
직원의 총정원을 어느 수준으로 해야 적정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모든 사립대학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으나 행정 인력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학정보공시자료를 통해서 확보할 수 없으며, 자료에 대한 공개를 모든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극히 꺼리는 것이 현실이라. 정확한 연구를 하는데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서울지역대학기획관리자협의회에서 이러한 연구에 관심이 있는 13개 대학이 연합하여 가감없는 행정인력에 관한 자료를 공유하고 연구결과 또한 참여 대학들끼리 공유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현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사립대학들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 각 대학의 기획부서와 인사부서에서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정규직 직원 수 : 일반직, 기능직, 기술직, 사서직
비정규직 직원 수 : 계약직, 자체직, 행정조교
아웃소싱 업체 직원 수
Ⅳ
연구계획안
직원 수를 결정하는 여러 가지 변수들 중 요인의 유의성, 계량화 가능성, 비교 가능성, 정보 습득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변수로 재학생 수와 전임교원 수를 선정하고 타 대학의 사례를 수집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거시적인 관점 총정원을 예측한다.
1. 총 정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도출
변수군을 선정하고 검증을 통해 가장 유의미한 변수를 도출한다.
2. 유의한 변수와 총정원의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수행하여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분석하고 회귀식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한다.
3. 총정원 산정모델 선정
총직원 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과의 관계식을 도출하여 총정원 산정모델을 설정한다.
4. 전사적 관점에서 적정인원 산정
모델에 따른 우리 대학의 적정인원을 산정하고 현원과 비교한다.
Ⅴ
연구를 통한 기대효과
기존의 현원이 정원이라는 안일한 생각이나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직무분석으로 인하여 대학 행정인력규모의 적정 수준을 판단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던 반면 미시적 관점에서는 직무분석에 더하여 정량적인 타대학 사례에 관한 회귀분석을 통해 도출된 방정식을 활용하면 적정인력에 대한 통합모델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인 인력운용 및 정원산정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규 사업 추진, 학과(전공) 신설 등에 따른 인력 충원의 필요는 늘 발생할 것이므로 정기적인 직무분석과 비슷한 규모의 타대학 사례분석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인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본 업무 중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업무에 따라 인력이 충원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현재 인력규모에 맞추기 위해 불필요한 일을 확대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력의 조정은 조직, 직무,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실행해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조직에 대한 전문성은 기획부서에 직무 및 인력에 관한 전문성은 인사부서에 있기 때문에 양 부서의 상호협조 또한 필수적이다.
개개인의 능력과 정원을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가에 대한 중장기적 연구가 필요하다. ‘인력은 많으나 쓸만한 인력이 없다.’라는 말을 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데 결국 정원조정 뿐만 아니라 개별인력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평가시스템으로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 참고문헌
이선우, 오성호, 「행정사례연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3
이선우, 「행정사례연구 워크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3
남궁근, 「행정조사방법론」, 법문사, 2010
안광호, 「사회과학조사방법론」, 학현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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