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Ⅱ. 본론
제 1장 사랑은 기술인가
제 2장 사랑에 관한 이론
제 3장 사랑과 현대 서구 사회에서의 사랑의 해체
제 4장 사랑의 실천
Ⅱ. 본론
제 1장 사랑은 기술인가
제 2장 사랑에 관한 이론
제 3장 사랑과 현대 서구 사회에서의 사랑의 해체
제 4장 사랑의 실천
본문내용
지 않을 정도로 한 곳에 전념한다는 것을 뜻한다. 셋째 요소는 ‘인내’이다. 우리의 모든 산업 체계는 신속성을 조장하고 있지만 만일 어떤 사람이 성급히 결과를 추구한다면 그는 결코 기술을 익히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술 습득에 대한 ‘최고의 관심’이다. 어떠한 기술에서 대가가 되고자 한다면 그의 전생애를 기술에 바쳐야 하며 외견상으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것들까지 배우는 식으로 최소한 기술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리고 기초적인 훈련방법으로 우리의 조상들의 옛적 말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불필요한 사치에 탐닉하지 않고 열심히 일함과 동시에 자신의 의지의 표현으로서 즐겁게 훈련하며, 훈련을 그만두게 되면 곧 그립도록 서서히 숙련하는 것이 있다.
그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한 자질에 대해 살펴보자. 사랑의 성취를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는 ‘자아도취의 극복’으로 볼 수 있는 ‘객관성’과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인 ‘이성’, 이성의 뒤에 있는 이성적 태도인 ‘겸손함’이 있다. 그리고 세계와 자신과의 관계에서 생산적인 방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질인 ‘신념’의 실천이 요구된다. 신념은 합리적 신념과 비합리적 신념으로 나누어지며, 합리적 신념은 자신의 사고나 감정의 경험에 뿌리를 둔 확실성과 견고성을 말한다. 합리적 신념은 합리적 통찰을 통해 이루어지기에 철저히 자신의 경험, 사고력과 관찰력 그리고 판단력의 확신이 필요하다. 만약 다수가 진실이라고 말하기에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비합리적인 신념이다. 사람에 대해 신념을 갖는다는 것은 타인의 잠재력(생상성을 지닌다)에 대한 신념을 가진다는 것으로, 이것의 정도에 따라 교육과 조작이 된다. 신념을 가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는 사랑받고 사랑하는 데에 적용되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생산성을 낳을 수 있는 용기를 통하여 사랑에 도전을 하는 삶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공정성’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황금률의 윤리와 혼돈을 가져다주는 시장에서의 교환인 공정성과 사랑의 차이를 인식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현실에 맞지 않아 허무맹랑하고 사치적으로 여겨지도록 하는 자본주의적 사회 구조를 비판하기 충분하다.
믿음은 과거적 개념이고, 소망은 미래적 개념이다. 그렇기에 현실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도록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현재 개념의 참된 사랑이 이루어지게끔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한 자질에 대해 살펴보자. 사랑의 성취를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는 ‘자아도취의 극복’으로 볼 수 있는 ‘객관성’과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인 ‘이성’, 이성의 뒤에 있는 이성적 태도인 ‘겸손함’이 있다. 그리고 세계와 자신과의 관계에서 생산적인 방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질인 ‘신념’의 실천이 요구된다. 신념은 합리적 신념과 비합리적 신념으로 나누어지며, 합리적 신념은 자신의 사고나 감정의 경험에 뿌리를 둔 확실성과 견고성을 말한다. 합리적 신념은 합리적 통찰을 통해 이루어지기에 철저히 자신의 경험, 사고력과 관찰력 그리고 판단력의 확신이 필요하다. 만약 다수가 진실이라고 말하기에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비합리적인 신념이다. 사람에 대해 신념을 갖는다는 것은 타인의 잠재력(생상성을 지닌다)에 대한 신념을 가진다는 것으로, 이것의 정도에 따라 교육과 조작이 된다. 신념을 가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는 사랑받고 사랑하는 데에 적용되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생산성을 낳을 수 있는 용기를 통하여 사랑에 도전을 하는 삶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공정성’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황금률의 윤리와 혼돈을 가져다주는 시장에서의 교환인 공정성과 사랑의 차이를 인식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현실에 맞지 않아 허무맹랑하고 사치적으로 여겨지도록 하는 자본주의적 사회 구조를 비판하기 충분하다.
믿음은 과거적 개념이고, 소망은 미래적 개념이다. 그렇기에 현실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도록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현재 개념의 참된 사랑이 이루어지게끔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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