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기독교] 안락사(安樂死 / euthanasia)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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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와 기독교] 안락사(安樂死 / euthanasia)에 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락사(安樂死)의 정의(=euthanasia)
1) 사전적 의미
2) 안락사 어원 및 정의
3) 안락사의 의학적 배경

2. 안락사에 대한 문제제기

3. 안락사의 방법 및 종류
1) 적극적 안락사(능동적 안락사)
2) 소극적 안락사(수동적 안락사)
3) 간접적 안락사

4. 안락사에 대한 객관적 설명
1) 생명체의 의사에 따라
2) 시행자의 행위에 따라

5. 안락사에 대한 나의 입장(반대 입장)

본문내용

이고, 나아가 관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믿음의 고리가 끊어 질 것이다. 또 다른 문제로는 오진이 가능성과 안락사 허용범위 설정의 모호성이다. 현대의 의료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100% 확신을 할 수 없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인간이지 신이 아니다. 자연히 오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다. 다음으로 안락사 허용범위, 최근에 가장 많이 인정하는 것이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고통이 막심한 환자에게 있어서 환자의 동의 아래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는 환자가 정말 죽기를 바라는지 그 동의가 얼마나 자의적일 수 있을지의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깊은 내면 속에는 말기 환자이든지 아니든지 간에 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 의지가 극심한 고통에 가족들의 힘들어하는 모습에 약해 졌을 뿐이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환자의 자의성 문제가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병을 앓고 있는 그의 자식들은 노인이 하루빨리 돌아가시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그 때 노인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선택은 과연...... 물론 이 예는 극단적인 예에 불가하지만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이다.
이처럼 개인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기도 어렵고, 더욱 길어지고 있는 생명경시 풍조를 더 심화 시킬 수 도 있다. 우리는 이제 안락사가 누구를 위한 안락사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존엄한 죽음의 의미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끝으로 앞에서도 열거한바와 같이 기원전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는 "나는 누구에게도 독약을 주지 않을 것이며-비록 그렇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더라도- 그런 계획을 제안하지도 않을 것" 이라고 말한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지켜야 할 가치는 있는 것이다. 생명은 불치병환자나 건강한 사람 모두에게 소중한 것이고 그 어떤 가치보다 더 존중되고 소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마치면서 드는 생각은 요즘 우리 인간들의 교만함이 과연 어디까지 왔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아복제를 통한 생명복제, 영원한 삶을 갈망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손으로 사람을 죽음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모습은`````
좀 더 조금만 더 우리 아니 내 스스로가 말씀 안에서 다시금 바로서야 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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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0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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