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공통] 1) 뇌졸중을 예방 위한 환자 교육내용,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뇌졸중]

소개글

[생활과건강 공통] 1) 뇌졸중을 예방 위한 환자 교육내용,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뇌졸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1) 뇌졸중이란
2)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현황
3)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
(1) 뇌졸중의 경고 징후들
(2) 뇌졸중 자가 체크 법
(3) 뇌졸중, 위험인자를 찾아라.
(4)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 교정
(5)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교정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1)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를 위한 실질적인 간호
(1) 물리치료
(2) 운동치료
(3) 작업치료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를 위한 정보제공
3)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를 위한 보조서비스
(1) 사례관리서비스
(2) 직원개발 및 자원봉사 교육
(3) 시설환경 이용서비스
(4) 가족방문 지원서비스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10점)
1)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1) 가족의 재활 교육
(2) 사회적지지
(3) 뇌졸중 환자 가족의 보건교육
(4) 뇌졸중 환자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2)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 자원을 활용하는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요청되게 되었다.
2)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
의료의 효과성과 질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 중요한 요인의 하나는 의료비를 위해 사회의 공적 자금이 투입되면서 의료비 지불인이 비용 효과성에 대해 모니터링 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재활의학 분야의 환자들은 장기간 치료를 요하면서 치료의 목표가 포괄적이기 때문에 결과 평가의 중요성이 일찍이 대두되어 왔다. 급성기질환 치료의 목표가 생명유지와 치유에 있다면, 재활의학의 목표는 장애의 악화를 예방하고 신체기능과 활동을 증진시키며 심리적 적응과 사회통합을 촉진하며 결과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의료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은 구조, 과정, 결과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이다. 구조란 의료기관의 세팅, 즉 시설, 인력, 조직 등을 의미한다. 과정이란 치료를 제공하고 받는 행위로서 환자의 의료진의 활동을 포괄한다. 결과는 의료의 효과에 따른 환자의 건강 상태를 의미하며, 넓은 의미에서 환자의 지식의 향상이나 행동의 변화, 의료에 대한 만족도를 포함한다.
뇌졸중 환자를 담당하는 가족은 의료지식이 전혀 없고 환경적 준비나 심리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환자를 돌봄으로써 정신적 위기감, 신체적 불편감, 죄책감, 불안감,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 절망감,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들은 또한 뇌졸중 발병 당시 당황하고 걱정하며 절망감도 느끼게 되고, 환자를 오래 돌보게 되면서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반응과 상태, 시간적공간적인 활동 제한, 역할부담, 두려움, 자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 가족 혹은 사회심리적인 지지체계의 결여, 경제적 문제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다. 가족의 부담감은 환자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일상생활정도가 낮을수록 가족의 부담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환자 가족 중 환자의 배우자인 경우 부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환자 가족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환자 가족은 환자의 치료적 이행과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간호의 주요 대상이 된다. 특히 가족은 중요한 간호자로서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고 신체, 심리, 사회적 장애를 경험하는 뇌졸중 환자에게 희망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고취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간호 요구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간호중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뇌졸중 환자나 그 가족의 부담감은 적극적 혹은 소극적인 정보추구 행위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지식은 뇌졸중 환자들이 장애를 가지고 삶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 및 수단을 찾는데 힘이 되기 때문에 정보를 추구하게 된다. 또한 구조화된 교육을 받은 뇌졸중 환자들은 사회생활로 복귀하는데 더 잘 적응할 수 있다. 환자의 가족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받지 않을 경우 환자에 대한 위험성은 증가하며, 가족의 부담감이 커지는 것은 물론 환자 간호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Evans 외(1992)는 뇌졸중 환자 가족은 환자의 심리사회적인 부적응에 완충작용을 함으로써 회복에 도움을 주며 환자의 행동 및 정서적인 반응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상담, 검사에 대한 설명, 질병의 악화와 합병증 예방, 질병의 원인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의 요구가 높으나 대부분 제공받은 교육에 불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입원시에는 뇌졸중의 정의, 증상, 치료과정 등에 대한 정보와 환자 상태 변화를 파악하는 방법, 증상 악화 시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모든 대상자에게 교육 할 필요가 있으며, 퇴원시에는 환자 증상 및 활동 정도를 사정하고 환자를 주로 간호할 환자 가족의 나이, 학력, 경제적인 정도 등을 고려하여 퇴원 후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뇌졸중 위험인자 관리, 증상 변화 시 상담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 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해 보았다. 재활프로그램의 목적은 일상생활의 기능을 일부 상실하였을 때, 이를 육체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직업적 측면까지 환자가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까지 올려줌으로써 좀 더 즐겁고 보람되고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해주는 것을 말하며 재활프로그램의 특징은 기능위주이며 포괄적이고 특수한 여러 가지 조합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비의학적인 치료이며 환경친화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재활이란 문자 그대로 다시 활성화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람이 처음 태어났을 때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의 상태로 되어 있는데 차츰 성장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유능의 상태로 발전하게 된다. 이와 같이 무능의 상태에서 유능의 상태로 훈련되어지는 과정을 활성화라고 한다. 유능의 상태에서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일상생활 동작의 일부를 상실하였을 때 이를 장애의 상태라고 하며 장애의 상태에서 다시 활성화 시키는 것을 재활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박창일 외, 재활의학, 한미의학, 2007.
김이순, 뇌졸중환자의 희망,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6.
강현숙, 뇌졸중 환자의 가정간호요구, 대한간호학회지, 1997.
김윤철 외, 뇌졸중 환자의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대한재활의학학회지, 1994.
이실, 편마비 환자의 신체상, 자기효능감 및 자가간호 수행과의 관계, 삼육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8.
류현경,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교육이 일상생활동작 수행,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전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4.
권삼숙,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1.
강은경 외, 급성기 후 재활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의 재활서비스 욕구, 대한재활의학회지, 2007.

키워드

뇌졸중,   가족,   환자,   교육,   뇌졸중 예방,   예방교육,   편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