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환경 공통] 한국에서 원자력발전을 계속 확대하려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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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통대 청소년교육과 2학년 생명과 환경 공통] 한국에서 원자력발전을 계속 확대하려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자력 발전소
1) 원자력 발전소란
2) 원자력 발전소 현황
(1) 고리원전
(2) 월성원전
(3) 영광원전
(4) 울진원전
2. 원자력 발전소의 논란과 위험성
1) 원자력 발전소의 논란
2)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
(1) 안전성의 위협
(2) 막대한 건설비용
(3)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
3. 원자력 발전소 확대 이유
1) 환경 친화적 에너지
2) 연료 공급의 안정성과 비축효과
3) 고도기술의 준국산 에너지
4) 유리한 경제성
4. 원자력 발전소 안전한 확대 방안
1) 친환경적이며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제성
2) 후쿠시마와 다른 안정성을 강조한 원전구조
3) 영구적인 안전성을 고려한 방폐장 건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방폐장은 원자력발전이나 방사성동위원소 사용과정 등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을 인간의 생활환경으로부터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격리하기 위한 시설이다. 방폐장에 대한 안전성 평가는 1000년 또는 그 이상의 장기간에 걸친 안전성을 고려한다. 따라서 방폐장에서는 처분용기, 콘크리트 구조물과 같은 `인공방벽\' 이외에 방폐장 주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암반, 토양과 같은 천연방벽을 이용해 방사성 물질을 격리하고 환경으로의 누출을 장기간 동안 억제하게 된다. 방폐장의 안전성은 건설 전부터 폐쇄 후 제도적 관리 종료시점까지 철저한 단계별 안전규제를 통해 확인된다. 이에 따라 국내 원자력 관계법령은 방폐장의 건설, 운영, 폐쇄, 폐쇄 후 제도적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지, 설비 및 성능에 관한 규제요건을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기술기준과 규제지침은 각각 16종에 달하는 과기부 고시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발간한 2종의 안전심사지침서에 정하고 있다. 일부 국가들의 사고를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원전은 효율성과 안전성이라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안전을 보장하는 시설과 인간의 철저한 관리만 있다면 원전은 더 이상 위험천만한 존재가 아니라 적은 양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용한 존재다. 그러므로 에너지 최빈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게 우라늄 1g 만으로도 석유9드럼, 석탄3t이 내는 열량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원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Ⅲ. 결론
오늘날 에너지는 곧 국력이다. 따라서 언제 올지 모르는 에너지 위기에 대비하면서 에너지 자립 체제를 구축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의 급등은 국가 에너지 수급 전반에 영향을 미쳐 에너지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는 에너지원(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제 성장의 지속에 따라 에너지 소비는 계속 증가하여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대체에너지는 현재 선진국 위주로 기술 개발이 활발하지만 대용량 에너지원으로서 역할을 하려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또 수입에너지인 화석연료의 사용도 환경측면에서 무한정 늘릴 수는 없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을 종합해 볼 때 원자력발전만이 에너지 자립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원자력은 현재 국내 총 발전량의 40.2%를 공급하고 있는 주력 발전원으로 국가경제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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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택, 원자력안전백서, 1992년-1997년
한국수력원자력 http://www.khn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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