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developmental disability) 아동의 식사(편식) 지도 - 장애영역에 따른 식사시 어려움(뇌병변 아동, 지적장애 아동, 자폐성장애 아동의 특징), 편식지도, 학교(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급식지도

소개글

발달장애(developmental disability) 아동의 식사(편식) 지도 - 장애영역에 따른 식사시 어려움(뇌병변 아동, 지적장애 아동, 자폐성장애 아동의 특징), 편식지도, 학교(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급식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영역에 따른 식사시 어려움
1-1. 뇌병변 아동의 특징
1-2. 지적장애 아동의 특징
1-3. 자폐성장애 아동의 특징

2. 편식지도
2-1. 편식지도의 TIP
2-2. 편식에 따른 식사예절의 어려움 vs 영양 불균형

3. 공공장소에서의 편식 지도
3-1.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급식지도

본문내용

시 안정시키고 주의를 집중시켜 지금 장소에서 “좋은 행동”에 대해 확인하고 아동으로 하여금 스스로 “복창(SELF TALK)"하게 하거나 메모지 등에 글을 써서 약속을 확정하여 보여주는 일이 좋다.
만약 편식지도에 크게 어려움이 있다면 아동의 식사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 더 적당하다. 그러나 만약 아동의 목적이 식사 장소를 벗어나는 것에 있다면 다음에 더욱 그 행동이 강화될 수 있으므로 문제행동의 목적을 잘 파악하여 그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도록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동이 행동문제를 보여 식사를 하지 못했다면 그것으로 이미 벌을 받았다(배가 고플 테니까....). 이후에 한동안 음식을 사주지 않는 것은 필요하지만 아동을 계속적으로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사시 혼났다는 기억은 아동으로 하여금 식사를 거부하게 만들기 쉽다.
아동이 별 문제 없이 식사를 잘 마쳤다면 그에 따른 충분한 칭찬이나 보상을 제공하여 성공경험과 다음에도 또 그렇게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3-1.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급식지도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 경우 아동의 편식이나 서툰 식사예절의 어려움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이때 순서를 지키는 일,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만을 고집하지 않는 일, 식판을 다시 가져다두는 일들은 맥락에 따른 활동을 인지하는 일이므로 계속적인 훈습을 통해 잘 익혀져야 한다. 일반학급이나 특수학급 교사를 통해 이러한 활동이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혹시 편식이 심한 경우라면 가정에서 음식을 싸서 보내고 조금씩 학교 급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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