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 인간 공학적 디자인의 제품 분석 『리모콘 (리모트 컨트롤(remote control)』{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기존 리모콘에 대한 분석, 리모콘에 대한 문제점 개선, 새 리모콘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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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공학] 인간 공학적 디자인의 제품 분석 『리모콘 (리모트 컨트롤(remote control)』{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기존 리모콘에 대한 분석, 리모콘에 대한 문제점 개선, 새 리모콘의 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기존 리모콘에 대한 분석
 1) 리모콘의 시스템 파악
 2) 리모콘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버튼 조사
 3) 리모콘에서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한 조사
 4) 리모콘의 문제점 파악

3. 리모콘에 대한 문제점 개선
 1) 리모콘의 외관 및 형태
 2) 버튼의 배치, 크기, 간격
 3) 리모콘의 무게

4. 새로운 리모콘의 개발

본문내용

모콘의 길이로 정한다. 대부분 리모콘을 사용할 때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조작한다. 엄지손가락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엄지손가락의 길이를 고려하여 버튼의 배치를 정해야 한다.
<표-1> 한국인의 엄지손가락 길이 (단위 : inch)
남성
여성
아동
2.5%tile
50%tile
97.5%tile
2.5%tile
50%tile
97.5%tile
6세
8세
11세
14세
길이
2.4
2.7
3.0
2.2
2.4
2.6
1.8
2.0
2.2
2.4
리모콘의 외관에서 인간공학적인 개선대상은 손목의 꺽임현상이다. 이는 리모콘의 신호를 제품에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반드시 리모콘을 제품을 향하여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버튼을 조작할 때는 사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제품을 향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발생하는 손목의 꺽임을 피하기 위해서는 컨트롤 버튼을 조작하는 사용자의 손잡는 자세와 VCR의 위치를 고려하여 리모콘의 모양에 굴곡을 줌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리모콘을 조작할 때 사용자가 취하게 되는 가장 편한 손잡는 자세는 지면을 기준으로 15-20도 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VCR의 위치는 사용자를 기준으로 약 5도 정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렇게 파악된 자료에 근거하면 리모콘 외관의 굴곡은 10-15도가 적당하다고 판단되었다.(공업진흥청, 산업제품의 표준치 설정을 위한 국민체위 조사보고서)
2) 버튼의 배치, 크기, 간격
버튼은 특히 대부분이 엄지손가락으로 작동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손가락 끝부분에 맞춰 누르기 편하게 제작되어야 한다. 버튼의 간격은 너무 좁아서 에러를 발생시킬 확률이 높지 않으면서도 활동반경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리모콘의 버튼들의 간격은 대부분 8mm안 팎이다. 또한 버튼의 배치역시 중요한 문제이다. 숫자의 배열은 기존의 일반 전화기와 같이 해서 혼동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리모콘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노인부터 어린이 그리고 장애인 등등 다양하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비슷한 기능이나 자주 사용하는 기능 버튼은 따로 묶어 두고, 음량과 채널 변경, 묵음 기능 등 자주 쓰는 기본 기능들을 중앙에 배치하여야 할 것이다. 또, 노인, 장애인을 위한 최소 필요한 버튼으로 리모콘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리모콘의 무게
손과 인터페이스가 많은 제품인 리모콘은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무게(약 1kg이하)로 제작하여야 한다. 따라서 리모콘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
4. 새로운 리모콘의 개발
아래쪽에 있는 사진은 삼성전자의 첨단 TV 리모콘 스마트 컨트롤이다. 스마트폰처럼 터치스크린을 통해 TV 메뉴를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모콘 액정에서 방송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위쪽에 있는 사진은 IPTV 셋톱박스의 USB단자에 장애인용 구강마우스 등 장애인 장치를 연결하기만 하면 장비구축은 끝나며 마우스를 길게 불면 TV가 켜지고 또 한 번 불면 체널을 하나씩 상위 체널로 이동할 수 있다. 반대로 마우스를 흡입하면 하위채널로 이동이 가능하다.
위쪽에 있는 사진은 구글TV 셋톱박스 리모콘이다. TV리모콘이라기 보다는 무선키보드에 가깝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TV리모콘이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같다. 우리나라도 그렇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TV리모콘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TV와 주문형 콘텐츠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TV를 시청하는 습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이유는 주문형 콘텐츠를 탐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려면 제목 등을 타이핑해야 하는데 이는 일반 TV리모콘으로는 소화할 수 없는 기능이며 자판을 가진 스마트폰이 제격이다. 게다가 이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TV 컨트롤을 위한 앱만 설치하면 이제 TV를 컨트롤하는 기능은 리모콘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것이 될 전망인 것 같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리모콘을 대체할 수 있는 만능 솔루션은 아닐 것이라 생각 된다. 그 이유는 일단 사용량이 늘수록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소진되는 단점이 있는데다 대개 스마트폰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휴면모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리모콘 앱을 사용하려면 버튼과 터치스크린을 만지며 몇 단계를 거쳐야하는 불편이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리모콘은 인간공학적인 개선을 통해 게속 개발되어 질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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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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