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교육3공통) 유아교육현장에서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 어떤 문화가 개입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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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와교육3공통) 유아교육현장에서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 어떤 문화가 개입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문화와 교육의 개념

3.유아교육현장에서 개입된 교육과 관련된 문화에 대한 논의
 3-1.전통과 인륜 등에 관한 유학적인 문화
 3-2.사교육 양극화 문화
 3-3.다문화 가족의 증가현상에 따른 다문화교육

4.결론

5.참고 자료

본문내용

교육 하에 성장하기 때문에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말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의사소통에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언어능력의 부족은 학습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학년 아동의 경우, 언어 능력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겪게 된다. 무엇보다도 언어장애로 인해 집단 따돌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학교 부적응 현상이 속출하고,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게 된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지지만 독해와 어휘력, 쓰기, 작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문화사회는 이전의 어떤 형태의 문화에서보다도 다양성, 차이, 이질성을 서로 간에 인정해야 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다문화사회가 형성된 가장 주된 배경은 산업 인력 및 유학 인구 유입 등으로 인한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결혼이민자의 증가에 따른 새로운 가족 형태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 관련 정책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다문화 정책은 성격상 정책 행위자 주체가 중앙정부, 지방정부, 시민단체 등으로 다양하며 각 주체의 역량에 적합한 정책 및 프로그램의 배분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을 위한 교육적 정책도 필요하다.
다문화사회에 관련된 문제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그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한국인이 기피하는 일자리를 이주노동자가 대체하거나 한국인이 배우자를 외국에서 구하는 것은 우리 사회 자체의 필요에 의한 것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없다.
앞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다문화가족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으로 통합하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결혼이민자와 결혼한 한국인, 이주노동자와 결혼한 한국인 및 그 자녀들로 구성되는 다문화가족에게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그들은 언어문제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한 사회부적응과 가족 구성원 간 갈등, 자녀교육 곤란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대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속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체계가 특별히 마련되어야 한다.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가족 내에는 출생문화, 민족적 구성, 체류자격에 따른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지원방식도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위와 같은 많은 문제들을 가족정책 차원에서 예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기구를 정비하여야 하고, 범정부적 차원의 종합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의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들은 미흡하며 체계적으로 수정, 보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정부부처, 복지기관 및 민간단체, 그리고 대학교 등이 잦은 토론회와 포럼을 통해 의견수렴을 해야 한다.
다문화사회 전문가 양성과정은 정부부처, 복지기관 및 민간단체의 단기교육에서 여러 대학교로의 장기교육의 방향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부족한 다문화 교육의 양과 횟수를 늘리고 교육 프로그램의 종류 및 대상의 편중성을 탈피해서 컨텐츠의 질적 저조를 향상시켜 기존의 제한된 지역 및 시행기관을 더 많이 늘여야 한다.
또한 교재의 내용을 충실히 하고 양성과정의 이수시간을 충분히 해서 관련 분야의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 교육내용의 강화와 수료자에 대한 진로 및 특전의 부여 등을 고려해야한다. 무엇보다 정부예산 지원규모를 늘여 정기적인 보수교육의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4. 결론
문화와 교육은 개념, 형식이지 실체나 내용이 아니다. 문화는 인간이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얻기 위해 자연을 길들이고 신체를 길들이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다.무엇을 선택하여 어떻게 길들이는가에 따라 다양한 문화가 생겨난다. 다양한 언어, 표정, 결혼풍습, 식생활은 문화라는 삶의 형식 차이 반영하고 있다.
문화는 나와 남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식이며 행동의 방향을 설정하며 문화가 다르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배타적 형식이다.
인간은 특정세계에 태어나 그 세계의 문화를 배우고 , 그 세계의 문화 속에 살다 죽는다. 문화가 집단적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로인한 불편과 폐단 수반한다.
문화는 삶의 모습이고 교육은 그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교육은 가르침과 배움을 통한 인간의 형성과정이고 개인과 사회에 모두 관심을 갖지만 사람을 더 중시하는 형식이며 교육은 세상을 직접 만들거나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을 통해 만들고 바꾼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기본적인 니즈를 충족해야 하며 인류학자들은 교육을 문화에 포함시킬 수 있는 삶의 한 영역으로 간주한다.
문화도 교육도 사람을 만든다. 문화가 사람을 길들여서 만든다면 교육은 사람을 깨닫게 해서 만든다. 문화와 달리 교육은 개념상 초월성을 가진다. 교육은 자신이 나고 자란 세계에 얽매이지 않고 더 큰 세계의 지평을 향해 나가도록 가능성을 열어준다. 문화적 존재를 초월할 때 교육적 존재의 가능성이 열린다.
어떤 문화가 더 나은 문화인지에 대한 가치판단은 확정적이거나 단정적이어서는 곤란하다.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교육이 제대로 자리잡는다면 문화도 자연히 교육과 상생의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자각과 개선의 의지가 필요다. 21세기는 유비쿼터스로 대변되는 정보화의 시대이다. 불과 20세기만해도 노트북과 같은 마이크로 칩에 의한 생활이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도 가능할 정도로 기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육도 그에 발맞춰 변화를 맞이한다면 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5. 참고 자료
김구호, 김영우, 문현상(2009) 최신교육사회, 동문사
최지영, 유아교육개론, 동문사, 2008.
황정규 외, 교육학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2008
김경식, 안상헌, 윤주구, 이병환, 장홍재(2008)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김필식 외, 현대 교육학개론 제 7판, 서울 : 형설출판사, 2011
권중돈 김동배(200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윤여각 편저 / 문화와 교육(워크북)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9
  • 가격2,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10.14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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