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기분장애의 진단기준 원인, 치료 및 개입방법에 대해 조사하시오 : 기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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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기분장애의 진단기준 원인, 치료 및 개입방법에 대해 조사하시오 : 기분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분장애란
1)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2) 감정부전장애(Dysthymic Disorder)
3)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

2. 기분장애의 진단기준
1) 주요우울장애의 DSM-IV 진단기준
2) 감정부전장애의 DSM-IV 진단기준
3) 양극성장애의 DSM-IV 진단기준

3. 기분장애의 원인
1) 우울장애의 원인
2) 감정부전장애의 원인
3) 양극성장애의 원인

4. 기분장애의 치료 및 개입방법
1) 우울장애의 치료 및 개입방법
2) 감정부전장애의 치료 및 개입방법
3) 양극성장애의 치료 및 개입방법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신체적으로나 성적으로 학대당하고 있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상담소에서 이 문제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뒤따르는 장점은 당신이 우울증에서 회복되는데 필요한 긍정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2) 감정부전장애의 치료 및 개입방법
(1) 인지 치료
인지 치료는 내담자를 우울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와 역기능적 신념을 찾아내고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들로 A-B-C 기법, 소크라테스식 대화, 일일 기록표 방법, 설문지 검사법, 일기쓰기, 행동 실험법 등이 있다. 우울한 내담자의 사고내용을 정밀하게 탐색하여 인지적 왜곡을 찾아내 교정함으로써 더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신념을 지니도록 한다. 즉, 자신과 세상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비현실적 기대로 구성되어 있는 역기능적 신념을 깨닫고 유연하고 현실적인 신념으로 대체하게 한다.
(2) 행동 치료
행동을 수정하는 치료법으로 자기 생활 관찰표 작성하기, 시간계획표 만들어 생활하기, 점진적 과제 수행표 만들어 실행하기, 긍정적 경험을 체험하고 평가하기, 대처기술 훈련하기, 사회적 기술 훈련하기, 의사소통기술 훈련하기, 문제해결법 훈련하기, 자기주장 훈련하기 등이 있다.
(3) 약물 치료
약물 치료는 약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주로 삼환계 항우울제, MAO 억제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사용된다. 약물 치료는 단독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를 병행할 때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3) 양극성장애의 치료 및 개입방법
(1) 급성 조증기의 치료
조증기에는 대개 입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흥분상태가 심하거나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리튬이나 발프로에이트 혹은 비전형 항정신병약물 중의 하나를 우선 선택하여 치료한다. 심한 경우 혹은 하나만으로 잘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들 중 두 가지 혹은 세 가지를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개 치료 1-2주 후면 호전되기 시작하고 1-2개월이면 많이 안정된다. 일단 조증상태에서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약을 감량하거나 중단하게 되면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호전 후에도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약물을 반드시 지속하여야 한다. 뒤에 이야기하는 질병교육도 같이 하면 좋다. 하지만, 조증 환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병이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환자의 협조를 구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다.
(2) 급성 우울기의 치료
자살 위험이 높거나 불면증이 심하거나 식사를 거의 못하는 경우,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우울기에도 조증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분조절제를 우선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우울상태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우울증에서 사용하는 항우울제를 사용하게 되면 조증으로 변해 버리거나 단기간 내에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되는 급속순환형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항우울제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기분조절제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최근에는 우울증 치료 효과가 좋은 라모트리진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약물을 조절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급성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양극성장애 우울기는 모든 정신장애 중에서도 가장 치료하기 까다로운 상태로 알려져 있다. 한 가지 약만으로 되지 않아서 여러 약을 병용하여야 하는 경우도 많고, 치료 기간도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사의 협조와 인내가 필요하다.
(3) 유지기 치료
양극성장애는 재발이 아주 흔한 병이다. 제 1형의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으면 일생 약 10번 정도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증상은 더 심해지고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급성기 치료보다 재발을 방지하는 유지기 치료가 진정한 양극성장애의 치료라고 말할 수도 있다. 제 1형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거나 가까운 가족에서 양극성장애가 있거나 두 번 이상 재발하면 장기간 유지치료가 적극 권장된다. 제 2형의 경우에도 3번 정도 재발하면 장기간 유지치료를 권유하고 있다.
5. 시사점
주요우울장애는 만성적이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초발 주요우울장애로 처음 입원된 환자는 1년 안에 50%에서 회복된다. 그러나 입원치료 후 회복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되어 퇴원 후 5년이 지난시점에서 10~15%는 회복되지 않는다. 퇴원 후 첫 6개월 이내에 25%에서 재발하고, 2년 내에 30~50%, 5년 내에 50~75%가 재발한다. 가벼운 삽화(증상), 정신병적 증상이 없거나 입원기간이 짧으면 예후는 좋다. 또한 안정된 가족기능, 청소년기에 구축된 신뢰할 수 있는 친구관계, 발병 전 5년간 사회적 기능안정이 되어 있으며 그 외 동반된 정신장애, 인격 장애가 없고 나이가 들어 발병한 경우 예후가 상대적으로 좋다. 그러나 기분저하증, 알코올이나 물질남용, 불안장애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나 한번 이상 우울증 삽화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는 예후가 나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기분장애의 진단기준 원인, 치료 및 개입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우울’이라고 이야기할 때는 슬픔(sorrow)과 그 뜻을 달리한다. 슬픔은 어떤 대상을 상실했을 때 어느 기간 동안 서러움과 연민을 느끼는 상태로서, 인간의 정상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우울은 객관적 상황과는 관계없이 일어나는 정서의 병리현상이다. 우울한 환자는 자기의 모든 생활이 우울한 기분으로 덮여 있고 정신운동의 저하, 자살의욕, 염세감, 자책감 그리고 절망에 사로 잡혀 있다는 점에서 슬픔과는 구별된다. 조증 역시 기분이 좋을 외적 여건이 있어서 마음이 들뜨고 유쾌해지는 정상적인 경우와는 달리, 현실적 여건과는 맞지 않게 자기 스스로 기분이 들뜨고 자신감과 자존심에 차 있는 병리현상이다.
참고문헌
김기태(2009). 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2005). 신경정신의학. 중앙문화사.
이영실 외(2008). 정신건강론. 창지사
민성길(2006). 최신 정신 의학 제 5판 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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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05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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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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