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4A>>태내기 및 영아기 발달 특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태내기 및 영아기 자녀를 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논하시오@ -태내기,신생아기,영아기 & 적절한 태내환경과 영아기 자녀둔 부모 역할

소개글

부모교육4A>>태내기 및 영아기 발달 특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태내기 및 영아기 자녀를 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논하시오@ -태내기,신생아기,영아기 & 적절한 태내환경과 영아기 자녀둔 부모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내기 및 영아기 발달 특성과 중요성
　1) 태내기
　　(1) 배란기(수정과 착상)
　　(2) 배아기
　　(3) 태아기
　2) 신생아기
　　(1) 신체적 특징
　　(2) 생리적 기능
　　(3) 반사운동
　　(4) 감각기능
　3) 영아기
　　(1) 신체발달
　　(2) 인지발달
　　(3) 인지발달
　　(4) 의사소통
　　(5) 사회성 및 정서의 발달

2. 태내기 및 영아기 자녀를 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1) 적절한 태내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
　　(1) 모체의 영양
　　(2) 약물
　　(3) 흡연과 음주
　　(4) 방사선
　　(5) 모체의 질병
　　(6) 모체의 연령
　　(7) 모체의 정서 상태
　　(8) 아버지와 태아
　　(9) 부부가 함께 하는 출산 경험
　2) 영아기 자녀를 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1) 생리적 활동 및 신체적 발달 등을 위한 역할
　　(2) 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즉각적이고 적절하며 일관된 반응을 보여야 한다.
　　(3) 지나친 자극이 인지 발달에 해가 될 수 있다.
　　(4) 신뢰 있는 부모자녀관계를 통해 안정 애착 형성
　　(5) 낯가림과 분리불안을 위한 부모의 역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울여야 한다. 아기의 울음은 고통, 불편함, 분노, 배고픔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경험을 통해 점차 그 미세한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영아의 울음에 대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적절한가이다. 흔히들, 아기가 울 때마다 즉시 반응해주면 버릇이 나빠진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지극히 잘못된 어른 중심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아기가 보채는 것은 부모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불편을 호소하는 것이므로 부모는 일단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부모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아기를 안고 이리저리 다니거나 심하게 흔들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일찍부터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아기가 울 때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어르고 아기를 안고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거나 조용히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영아의 신호에 대해 부모가 보이는 반응은 일관성 있어야 한다. 똑같이 울거나 보챘는데 어떤 때는 안아주고, 또 어떤 때는 그러지 않는다면, 영아는 부모의 행동에 신뢰감을 갖기가 어려울 것이다. 즉각적이고 일관된 반응을 통해 아기는 일종의 통제감, 즉 자신의 주변 세상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학습하게 된다.
영아기에는 단순히 아기의 생리적 욕구만 충족시켜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서적인 보살핌 역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아기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부모자녀관계가 형성되고, 이를 토대로 아이의 사회 정서 발달도 건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3) 지나친 자극이 인지 발달에 해가 될 수 있다.
영아의 인지 발달은 자극을 통해 증진되지만, 지나친 자극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나친 자극이란 아기의 감각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과부하 상태에 도달할 때를 의미한다. 그 한 예로 부모가 아이의 옹알이에 반응할 때 아기가 고개를 돌리는 상황에서조차 계속 말을 걸거나, 만지거나, 억지로 아이의 고개를 돌리려고 하는 등 강제적으로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때 지나친 반응은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식하고 아기가 보내는 신호에 따라 적절한 정도의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어머니는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잘 읽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가 고개를 돌린다면, 무리하게 아이의 관심을 끌려 하지 말고 아기가 다시 눈을 맞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4) 신뢰 있는 부모자녀관계를 통해 안정 애착 형성
애착이란 주 양육자와 자녀 사이의 정서적 유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후 6~8개월경에 시작한다. 애착 유형의 형성 원인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강조되고 있는 요인이 바로 부모의 양육방법이다. 안정 애착아의 어머니들은 아기가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애정적인 양육태도를 보인다. 물론 영아의 타고난 기질이 애착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한다면, 아기의 기질이 애착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은 부모의 양육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를 들면 영아가 반응이 없거나 또는 다소 까다롭더라도 어떤 어머니는 이를 극복하여 잘 보살필 수도 있고, 어떤 어머니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아기가 형성하게 될 애착의 질은 안정적일 수도, 불안정적일 수도 있는 것이다.
(5) 낯가림과 분리불안을 위한 부모의 역할
낯가림은 출생 후 7~8개월경이 되면서 영아가 낯선 사람을 피하거나, 울음을 통해 불편을 호소하는 행동을 말한다. 낯가림의 시작 시기는 영아마다 차이가 있어, 어떤 영아는 생후 3개월경부터 낯을 가리기도 한다. 낯가림의 강도는 기질특성뿐만 영아가 처한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질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낮은 아기일수록 낯가림을 심하게 보인다. 심한 낯가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후 초기에 아기를 외부와 차단하기보다는 가족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절히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낯가림에 이어, 보통 생후 15개월경이 되면 아기는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분리불안이라고 한다. 분리불안 역시 영아마다 시작 시기와 강도에는 개인차이가 있다. 아이의 분리불안을 다소나마 감소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평소 어머니와 헤어지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당장 어머니와 떨어지더라도 곧 어머니가 돌아온다는 신뢰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아이의 분리불안이 지나치게 심하다는 이유로 아이 몰래 사라져서는 안 된다. 이렇듯 급작스러운 변화를 줄 경우 오히려 불신감을 키워 분리불안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태내기 및 영아기 발달 특성과 중요성, 그리고 태내기 및 영아기 자녀를 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들 발달 특성과 중요성을 인식함과 더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태교의 중요성, 임신 중에 주의할 사항 그리고 영아기 자녀의 양육 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많은 아동발달학자들은 초기의 경험, 즉 양육자인 부모, 특히 어머니와 함께한 경험이 훗날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마냥 무기력해 보이기 쉬운 어린 시기이지만 아이들은 이때 훗날 자신의 인성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반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어른에게 완전히 의존하여 지낼 수밖에 없는 생후 초기의 영아들에게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만큼 부모들도 자녀양육법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양육태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이순형 외(2010). 부모교육. 학지사
박근주 외(2012). 부모교육 (영유아기 부모역할을 위한). 양서원
김정미 외(2011). 예비부모교육 (대학생을 위한). 학지사
정미라 외(2006). 자녀양육과 부모역할. 양서원
최인숙(2006). 부모역할 교육 (훈련 중심). 교육과학사
한성심 외(2008). 예비 부모교육. 공동체
문혁준 외(2011). 아동발달. 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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