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고든(Gorden)의 의사소통이론에 대한 보고서 {이론적 배경,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견해,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12가지 걸림돌, 자녀양육의 원리 (P.E.T 양육기술), 고든의 저서, P.E.T 교육사례 및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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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모교육] 고든(Gorden)의 의사소통이론에 대한 보고서 {이론적 배경,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견해,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12가지 걸림돌, 자녀양육의 원리 (P.E.T 양육기술), 고든의 저서, P.E.T 교육사례 및 효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적 배경

2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견해

3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12가지 걸림돌

4 자녀양육의 원리 (P.E.T 양육기술)
 (1) 수용성 수준 파악하기
 (2) 문제의 소유자 파악하기
 (3) 자녀를 돕는 기술 (들어주는 기술)
 (4) 내 마음 알리기 (I-message)
 (5) 비권위적(no-power) 방법 또는 민주적(no-lose) 방법의 적용

5. 고든의 저서

6 P.E.T 교육사례 및 효과


** 참고문헌

본문내용

받침대를 딛고 올라가 세면대에서 물장난을 하겠다고 하자, 남편은 위험하다며 말렸다. 하지만 아이는 더 크게 떼를 쓰고 울기 시작했다. 나는 크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위험성이 전무하다고 할 수 없었고 , 아이의 욕구를 무작정 묵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 환경재구성을 시도해 보았다. 그래서 세수 대야를 가져다가 물을 담아주고 아이에게 욕실 바닥에서 놀겠느냐고 묻자, 아이는 좋다고 했고 남편도 좋다고 했다. 이는 환경재구성 중 C(Change)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7 주차 ] ‘제 3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하기를 습득한 후, 집에서 큰 아이에게 제3의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영민이랑 엄마 아빠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해결해 보자”라고 했더니. 아이는 매우 재밌어 하면서 그러자고 했다. - 사례 1 - 목욕하는 문제 - 저녁 8시 전후에 우리(엄마, 아빠)는 아이들 목욕을 시키고자 한다. 그래서 “영민아 목욕하자”하면 아이는 못 들은 척 무시하거나 “싫어”라고 말하고 그 때부터 시간을 끌기 시작한다.
< 1단계 > 부모의 바람 : 영민이가 목욕을 제 시간에 하면 엄마 아빠는 영민이, 수민이를 재운 후 쉬고 싶다. 아이의 바람 : 목욕하는 시간에 다른 놀이를 하고 싶다.< 2단계 > 가능한 해결책 제시 : 1. 아빠가 양보한다. 2. 영민이를 맴매한다. 3. 영민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욕실에 들어가 10분 동안 물놀이를 하고나서 목욕을 한다. 4. 엄마 아빠가 목욕하자고 했는데 영민이가 싫다고 했으니까 그 시간부터 10분 동안 그냥 놀고 나서 목욕한다. 5. 욕실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수수께끼, 노래자랑을 하면서 목욕을 한다.< 3단계 > 해결책 평가 : 1-X, 2-X, 3-O, 4-X, 5-X < 4단계 > 해결책 결정 : 제시된 해결책 중 3번 ‘장난감 가지고 10분간 놀다가 목욕한다’라는 방법이 선택 됨.< 5단계 > 해결책 실행 : 영민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 몇 개를 가지고 욕실로 들어가 놀기 시작했고 무사히 목욕도 마쳤다.< 6단계 > 실행결과에 대한 평가 : 엄마 아빠 영민이도 목욕을 잘 실행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아빠는 양치질할 때 영민이가 좀 시간을 끌어서 아쉬웠다고 말했고, 영민이는 곶감을 먹고 싶은데 양치질을 하면 맛이 없을 까봐 그랬다고 대답했다.
- 아이는 부모가 자신과 이야기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된 해결책을 따르려는 모습도 보여 흐뭇했다. 다만, 아직 어려서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 할 때 장난처럼 하는 경향이 있었다.
- 사례 2 -밥 먹을 때 돌아다니는 문제 - 식사시간이 되면 큰 아이는 식탁 의자에 앉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잔소리를 하여 앉혀 놓아도 곧 돌아다니면서 먹곤 했다.
< 1단계 >아이의 바람 : 1. 밥 먹기 전에 더 놀고 싶다. 2. 밥이 너무 뜨거워서 천천히 식혀서 먹고 싶다.부모의 바람 : 아빠 - 가족들이 다 같이 밥을 먹어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 엄마 - 영민이가 바로 앉아 밥을 먹어 건강해 지고 엄마도 얼른 먹고 설거지하고 다른 집 안 일을 하거나 쉬고 싶다.< 2단계 > 해결책 제시 1. 아빠의 양보. 2. 아빠가 맴매. 3. 엄마가 밥 차릴 때 앞으로 몇 분 더 놀 것인지 물어봐서 그 시간에 밥을 준다. 4. 온 가족이 맛있게 밥을 먹고 놀았으면 좋겠다. 5. 아빠가 간지럼. 6. 엄마가 영민이 밥을 미리 꺼내서 차갑게 만들어 준다. 7. 영민이 배 아픈지 물어봐서 나중에 차린다. 8. 큰 병원에 가서 배 아픈 이유를 검사해서 약을 먹고 고친다. 9. 병원에 가서 약을 타 온다. 10. 영민이를 의자에 꽁꽁 묶는다. 11. 아빠가 꿀밤. 12. 밥 먹을 때는 수수께끼나 노래자랑을 하며 맛있게 먹고, 만약 자리에서 일어나면 더 이상 밥을 못 먹는다. 13. 토요일, 일요일에는 밥 먹을 때 아빠가 뽀로로 이야기를 해준다.< 3, 4단계 >
해결책 평가하기 및 선택하기 : 1-X, 2-X, 3,13-O. 나머지-X. 3번과 13번을 모두 선택하기로 함.< 5단계 >실행하기 : 밥 먹자고 했더니 1시간 후에 먹겠다고 함. 너무 늦은 것 같았지만 꾹 참고 그러자고 했고, 한 시간이 지나 자 제 자리에 앉아서 밥을 좀 덜어 낸 후에 잘 먹음. 스스로 같이 생각해 낸 문제 해결 방법을 지키려고 함.< 6단계 >평가하기 : 이틀 동안 잘 실천했으며, 엄마가 출근하는 날에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시어머니께 따로 부탁드리지 않음). 엄마가 있는 동안 실행하는 모습만도 만족스럽고 대견했다.
[ 8 주차 ] - 교육사례자의 교육 후 느낀 점 강의를 듣기 전, 6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평상시에 늘 불만스럽고 어른들 말을 듣고도 무시하거나 반항하는 큰 아이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다. 남자 아이여서 사춘기 때는 어쩌나 하고 더욱 두렵기까지 했다. 이런 마음으로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반영적 경청’과 ‘나-전달법’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의 불만을 전달하면서도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존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8주가 지난 현재 저는 아이와 대화하기도 수월해 졌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아이를 혼내거나 통제하려고 하는 것은 아이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이도 이런 제 마음이 통했는지 엄마에게 더 친근하게 대하고 어른들 말에도 잘 대답하며 더 밝아지고 착해진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혼내고 위협하고 고함치는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낄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며, 실제 불쑥 튀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앞으로 최소한 ‘반영적 경청’ 과 ‘나-전달법’이라는 방법을 통해 아이를, 그리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살게 되기를 기도해 본다
** 참고 문헌 **
양경이, 적극적 부모역할 훈련이 양육태도 및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2005
윤혜영, P.E.T. 프로그램이 어머니와 자녀간의 의사소통 증진에 미치는 효과, 2006
KBS,  우리 아이가 달라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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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09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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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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