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문화행동 - 건축물로 세워진 문화 알아보기(The Culture Built by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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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문화행동 - 건축물로 세워진 문화 알아보기(The Culture Built by Buildin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1. 문화관광과 문화관광지의 정의
2. 문화관광 테마로 건축 관광을 선택하게 된 이유

Ⅱ. 본론
1. 여행지 선정과 여행 일시, 그리고 비용
2. 여행의 첫 번째 날 -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생존을 위해 지어진 건축물
(서울암사동 유적, 한성 백제 박물관)
3. 여행 두 번째 날 - 조선시대,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보자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과 서촌 한옥마을)
4. 여행 세 번째 날 - 현대의 기술로 세워진 오늘날 건축물들
(63시티, 예술의 전당)
5. 여행 마지막 날 - 현대의 아름다운 건축 구조물들
(공간사옥, 웰콤시티, 경동교회)

Ⅲ. 결론
건축 관광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향후 방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카타콤 카타콤 : 초기 기독교 시대의 비밀 지하 묘지. 로마 황제의 박해를 피하여 죽은 사람을 그곳에 매장하고 예배를 보기도 하였는데, 소아시아ㆍ북아프리카ㆍ남부 이탈리아 등지에 널리 있지만 로마 교외의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을 떠올리게 한다. 김수근 선생이 경동 교회를 만들 때 형상화하려 했던 것은 바로 포근한 어머니의 모태였는데,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마치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온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을 받길 원했기 때문이다.
Ⅲ. 결론
문화 관광 여행으로 건축 여행이라는 테마를 잡고 조사를 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각각의 건축물들이나 건축물에 관련된 관광지들은 모두 저마다 다른 기능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과거에는 많은 건축물들이 생존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건축물이 다른 용도로 쓰이기 위해 만들어지고, 오늘날에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혹은 현대의 기술을 집약하여 만들어진 건축물들도 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해외의 어느 도시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서울시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만 봐도 서울시는 ‘성냥갑 같은 아파트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인공적인 도시’라고 인식한다. 이는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편견이다. 해마다 외국에서 서울시의 아름다운 유적지, 환경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3년 8월 4일 유엔 세계 관광기구(UNWTO)가 발표한 2012 관광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태국의 방콕을 비롯해 런던, 파리, 싱가포르, 뉴욕 등 세계의 쟁쟁한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11위의 순위를 기록하였다. 무려 819만 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한 해 동안 서울시를 찾았으며 이는 중국 상하이(650만 명), 일본 도쿄(580만 명)같이 동아시아의 주변 유명 도시들을 앞지른 수치라 더 의미가 있어 보인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를 이끌 고부가 가치 성장엔진으로 관광 마이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한 해 1000만 명의 관광객들을 돌파해 2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가 목적이며, 서울시의 역사는 2천 년이 넘으므로 서울시의 422개 동의 이야기를 주민들의 입을 통해서 말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스토리텔링 형식의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서울시의 어디 한 곳 버릴 것 없이 구석구석 관광객들이 찾게 하도록 유인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다. 다양한 단체 관광객 위주인 패키지투어 대신 개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더 끌어 모으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목적이다. 또 마이스 산업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전시·회의시설 인프라를 2020년까지 18만㎡까지 확대하여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리고,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기관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관광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 발표한 방안, 지역 주민들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관광루트를 조성하고, 마이스 산업의 개발은 결국 앞서 소개했던 건축을 테마로 한 관광과 직결된다.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그저 유적지를 가고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시대는 지났다. 여행을 간 곳이 마을로, 도시로 발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과거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현재 어떠한 역할을 하는 곳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식의 축적과 더불어 마음으로 그 지역을 느껴보는 것이 오늘날 여행의 진정한 의미이다. 과거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축물들은 이 도시의 과거 모습과 생활방식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이다. 항구 도시 베니스가 좋은 예이다. 건물들이 모두 수상가옥이며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대신 곤돌라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베니스라는 도시가 어떻게 항구도시가 되었고, 사람들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베니스는 매해 수위가 높아지는데도 불구하고 건축물과 도시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계속 늘리고 있다. 이처럼 현재 서울시에 보존되어 있는 역사적 건축물들을 잘 보존함으로써 스토리텔링 형식의 건축 테마 관광을 이룩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이스(MICE) 산업에 투자하는 것 또한 미래 관광 사업에 획기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 & Exhibition)를 의미한다. 즉, 오늘날 국가 간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성립되면서 ‘컨벤션(국제회의)’의 개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컨벤션이 회의나 포상 관광, 전시와 박람회 같은 다른 여러 산업들과 연계하면서 관광 산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을 뜻한다. 국제회의가 주최되는 데는 여러 가지 비용과 노력이 따른다. 관광 수익 창출 뿐 아니라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서 더 좋은 인프라를 구축할 수도 있고, 국가 이미지와 위상을 제고할 수도 있으니 ‘황금 알을 낳는 거위’ 같은 산업이라 평가받는다. 그리고 국제회의를 개최하기 위해서 더 나은 인프라를 구축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건축이다. 세계 각 국가의 정상들이 모이는 만큼 첨단 건축 기술을 이용해 테러나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회의장을 만들엉서 성공적인 컨벤션을 개최해야 한다. 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전통적인 건축 기법, 양식을 이용해 우리나라 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도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허균, 2011년 6월 13일, “궁궐장식”, 돌베개, 1~239쪽
황희곤윤은주, 2009년 10월 30일, “MICE 산업,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세림출판, 1~46쪽
참고자료
서울 암사동 유적 공식 홈페이지 : http://sunsa.gangdong.go.kr/main.jsp
한성 백제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 http://baekjemuseum.seoul.go.kr/
경복궁 공식 홈페이지 : www.royalpalace.go.kr
63시티 공식 홈페이지 : www.63.co.kr
예술의 전당 공식 홈페이지 : 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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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27
  • 저작시기201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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