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행동] 한국의 학생 청소년의 위상 변화와 부적응 행동과의 관계

소개글

[청소년 문제행동] 한국의 학생 청소년의 위상 변화와 부적응 행동과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통해 중도에 포기했던 학업을 계속해 나가기도 하는 등의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들 스스로는 자신들을 삶의 낙오자나 실패자로 규정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주변의 성인들만이 그들을 부적응자로 낙인찍고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학생은 학교 밖의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의 주체자로서 또는 자기 존재의식을 '청소년’이라는 개념으로 포장하고 있는데, 학교는 여전히 기존의 문화적 유산을 전달하고 계승하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학생 청소년들로 하여금 학교라는 공간을 스스로 이탈하도록 만들고 있으며, 학교 교육과의 구조적 기능적 갈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 청소년들의 학교 부적응은 사회의 역동적인 변화 과정에서 파생되는 자연스런 산물이며，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성해야 될 필연성을 암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학교 내의 학생교육과 학교 밖의 청소년 교육이 통합되어야 됨을 말하고 있다.
참고문헌
정순례, 양미진 외 저, 청소년 상담, 학지사 2015
모경환, 이미리 외 저, 청소년문제와 보호, 교육과학사 2014
정규석, 김영미 외 저, 청소년복지의 이해, 학지사 2013
유진이 저, 청소년 심리 및 상담, 양서원 2013

키워드

청소년 문제행동,   학생 청소년,   위상 변화,   부적응 행동,   청소년 운동,   학교의 변천,   교육,   학생 청소년의 위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