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_ 신영복 저 [독후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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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_ 신영복 저 [독후감/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깨달은 교훈들은 이 책의 가치를 충분히 깨닫게 해준다. 내가 생각지 못한 생각들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 비록 이 책은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거나 직접적으로 법에 관한 지식을 얻은 것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우울하거나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을 때에 읽으면 소중한 길잡이의 역할을 해줄 것 같은 소중한 글귀들이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뜻깊었던 글귀들을 적고 감상문을 마친다.
오늘은 다만 내일을 기다리는 날이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며
내일은 또 내일의 오늘일 뿐이다.
불행은 대개 행복보다 오래 계속된다는 점에서 고통스러울 뿐이다. 행복도 불행만큼 오래 계속된다면 그것 역시 고통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고독한 풍화 中-
독서는 타인의 사고를 반복함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생각거리를 얻는다는 데에 보다 참된 의의가 있다.
퇴화한 집오리의 한유보다는 무익조의 비상하려는 안타까운 몸부림이 훨씬 훌륭한 자세이다.
-단상메모 中-
농촌에서는 강한 아이만이 어른이 될 수 있다. 살아남은 그 어른들을 보고 성내(城內) 사람들은 농촌 사람들이 무병(無病)하고 건강하다고 말한다. 맑은 공기에 산수, 일광이 좋아서 농촌 사람들은 무척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골 어머니들이 흘린 그 숱한 눈물을 모르는 것이다.
-초목같은 사람들 中-
옥뜰에 서 있는 눈사람. 연탄조각으로 가슴에 박은 글귀가 섬뜩합니다.
"나는 걷고 싶다."
있으면서도 걷지 못하는 우리들의 다리를 깨닫게 하는 그 글귀는 단단한 눈뭉치가 되어 이마를 때립니다.
-나는 걷고 싶다 中-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5.05.28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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