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金龍澤) 시인론]

소개글

[김용택(金龍澤) 시인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시인 약력 및 작품 세계
본론
- 작품분석
1. 섬진강1
2. 그 강에 가고 싶다
3. 꽃등 들고 임 오시면
결론
- 요약
- 느낀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결론
<요약 및 느낀점, 참고문헌>
1. 요약
김용택은 모더니즘이나 민중문학 등의 문학적 흐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들을 감동시켰다. 대상일 뿐인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한 그는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으로 평가된다.
‘섬진강’을 통해 알 수 있는 김용택 시의 가장 큰 특징은 섬진강 같이 맑고 투명하면서도 진한 서정성이다. 이 서정성은 섬진강 강변 마을의 아름답고 서럽고 한 맺힌 삶의 실상을 어루만져 끌어안는 그의 기막힌 언어 구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강에 가고 싶다’에서는 강물이 산을 그 속에 품어 안고, 산이 강물 속에 뿌리내리며 언제나 함께 가는 이 우주의 신비한 공존과 공생, 더 나아가 어울림의 신비를 나타낸다.
‘꽃등 들고 임 오시면’에서는 현실이 아직도 부정적이라는 판단과, 하지만 머지않아 바람직한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동시에 담고 있다.
2. 느낀점
생각해 보니 시를 너무 오랜만에 접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막상 발표를 하기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자료가 없어서 고생을 했다. 자료를 어느 정도 찾고 발표를 위해 준비한 시를 공부하다 보니 시에 대한 내면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준비한 시는 감상하기도 쉬웠다. 우리가 기다리는 미래의 어떤 날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뿐만 아니라, 그 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애써야 하겠다는 내용을 시는 담고 있다. ‘꽃등 들고 임 오시면’이라는 이 시는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도 이 임을 맞이하는 행렬 속으로 뛰어들어 희망을 찾아 가는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시를 접했지만 그 시를 쓴 시인에게까지는 관심을 많이 갖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리고 시인에 대해 알아볼 시간도 많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발표수업 준비를 하면서 여러 편의 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 시를 쓴 시인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서 이번 발표 수업은 여러 점에서 나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시인론 발표를 하기 위해 시인 선택을 할 때, 주저 없이 김용택 시인을 선택했다. ‘그 여자네 집’이라는 시로 인해 좋아하게 된 시인이기 때문이다. 김용택 시인하면 이 시 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번에 발표 준비를 하며 ‘섬진강’ 시에 대해 찾아보면서 김용택 시인의 작품 세계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발표문을 합쳐서 수정하는 과정에서 보충하기 위해 참고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더 많은 작품들을 접해볼 수 있었고 김용택 시인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작년까지는 그저 시험에 얽매여 작품을 시험 문제로만 생각하고 봤었는데, 이번 기회에 시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김용택 시인의 시를 읽어보면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그 강에 가고 싶다’라는 시는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바쁘게만 살고 있는 우리들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된다. 또한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발표 준비를 하면서 김용택 시인의 여러 시들을 접해 보았는데, 특히 좋았던 시가 있었다.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라는 시이다. 이 시인의 시들은 자꾸 읽어볼수록 더 정감이 가는 것 같다. 발표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김용택 시인에 대하여 알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이 시인의 시집을 많이 접해보고 싶다.
3. 참고문헌
새로 쓰는 한국 시인론 (백년글사랑)
시 읽는 기쁨 2 (한국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 그 두 번째)
현대시 감상 (지학사)
시가 내게로 왔다 (마음산책)

키워드

김용택,   시인론,   김용택 시인 약력,   김용택 작품 세계,   김용택 작품 분석,   김용택 섬진강 소개,   그 강에 가고 싶다 분석,   꽃등 들고 임 오시면 분석,   김용택 섬진강 조사,   김용택 시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