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외재적 접근》
1. 작가소개 헨릭 입센 (Henrik Ibsen. 1828~1906)
2. 시대적 배경 : 세기의 전환기
3. 사실주의 극
《내재적 접근》
1. 주제와 사상
2. 플롯
3. 인물 분석
4. 담화
1. 작가소개 헨릭 입센 (Henrik Ibsen. 1828~1906)
2. 시대적 배경 : 세기의 전환기
3. 사실주의 극
《내재적 접근》
1. 주제와 사상
2. 플롯
3. 인물 분석
4. 담화
본문내용
상징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알빙부인과 대면해서 만데르스 목사는 계속 사회적 신분과 사회의 평판에 관심을 두면서 고아원을 보험에 드는 것에 반대함으로써 과거 알빙부인에게 가정으로 되돌아가라고 충고했던 것 같이 또 다시 잘못된 충고를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이 과거에 대해 분명한 언급을 회피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할 때 죽은 부친을 꼭 닮은 오스왈드가 나타난다.
· 오스왈드와 알빙부인
오스왈드는 만데르스 목사와 예술가들의 삶의 도덕성에 대해서 격렬하게 논쟁한다. 어머니와 달리 그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지만 그 모든 노력들이 그를 지치게 만든다.
알빙부인은「인형의 집」에서의 노라와 달리 만데르스 목사의 충고에 설득당하고 그녀를 고통스럽게 만든 남편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가정을 지켰으며 남편의 영향이 아들에게 미칠까 두려워 오스왈드를 어린 나이에 멀리 외국에 보냈으며 남편의 유산을 조금도 물려받는 것을 거부하고 그 돈으로 그럴듯한 고아원을 건립해 남편의 과거의 모든 행실을 감추고 덮어주려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남은 것은 역시 어두움뿐이었다.
알빙부인의 집안은 노르웨이 지방의 부르주아 집안이지만, 고아원은 결혼존중이라는 관습의 허구성의 상징이며 오스왈드의 질병은 숨겨진 리얼리티의 상징이 됨으로써 이 작품을 단순한 부르주아 비극의 차원을 뛰어넘게 만든다. 제목 자체가 주는 상징성이 보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진실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 레지나와 오스왈드
레지나와 오스왈드가 식당에서 그의 아버지가 하녀였던 레지나의 어머니와 함께 일어났던 일을 그대로 재현시켜 알빙부인을 놀라게 하여 고통스럽게 만든다. 오스왈드의 이와 같은 행동은 알빙대령에 대한 모습을 관객들로 하여금 연상시키고 엥스트란드가 불구가 된 것과 알빙대령이 기본적으로 그의 삶이 타락되었음 사이의 연관성을 관객들에게 제시해 준다.
4. 담화
◎ 야콥슨의 행위기능
알빙부인: 그게 뭐냐? ( 표현기능 )
오스왈드: 아편가루예요. (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 (깜짝 놀라) 오스왈드!... 아가! ( 표현기능 )
오스왈드: 열 두회분을 모았지요. (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상자를 빼앗으려 한다) 그걸 이리 다오, 어서! ( 사역적 기능 )
오스왈드: 안돼요, 어머니.( 상자를 다시 넣는다. ) ( 표현기능 )
알빙부인: 나는 그걸 보곤 더 이상 살 수가 없어! ( 표현기능 )
오스왈드: 그래도 살으셔야 해요.( 표현기능 ) 겨기 레지나가 있기만 해도 이런 사정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저는 그걸 알아요. (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 절대로 안 된다! ( 표현기능 )
오스왈드: 그 발작이 일어나서 어린애처럼 자기 앞도 분간 못하고 누워있게 되어, 도저히 구해낼 도리가 없게 된 걸 알면... ( 표현기능)
알빙부인: 레지네는 절대로 그 시중을 못 할 거야. ( 표현기능 )
오스왈드: 레지네는 할 수 있어요. 레지네는 아주 경박한 아이예요. 저 같은 환자를 보면 곧 싫증이 나고 말 거예요. ( 표현기능,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 그렇다면 레지네를 보낸 것이 얼마나 다행이니.( 표현기능 )
오스왈드: 그래요, 그러니 이젠 어머니가 그 일을 해야 해요. ( 사역적 기능)
알빙부인: ( 큰소리로 ) 내가? ( 메타언어적 기능, 표현기능)
오스왈드: 가장 빨리 아실 분이 어머니예요. ( 지시적 기능)
알빙부인: 내가 말이니? ( 사교적 기능 )
오스왈드: 네, 저를 낳은 어머니 말예요.( 지시적 기능 ) 저는 어머니보고 저를 낳아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어머니는 저에게 이런 삶을 주셨어요. 저는 그런 걸 바라지 않았어요. ( 표현기능 ) 다시 가져가세요. ( 사역적 기능 )
· 오스왈드와 알빙부인
오스왈드는 만데르스 목사와 예술가들의 삶의 도덕성에 대해서 격렬하게 논쟁한다. 어머니와 달리 그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지만 그 모든 노력들이 그를 지치게 만든다.
알빙부인은「인형의 집」에서의 노라와 달리 만데르스 목사의 충고에 설득당하고 그녀를 고통스럽게 만든 남편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가정을 지켰으며 남편의 영향이 아들에게 미칠까 두려워 오스왈드를 어린 나이에 멀리 외국에 보냈으며 남편의 유산을 조금도 물려받는 것을 거부하고 그 돈으로 그럴듯한 고아원을 건립해 남편의 과거의 모든 행실을 감추고 덮어주려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남은 것은 역시 어두움뿐이었다.
알빙부인의 집안은 노르웨이 지방의 부르주아 집안이지만, 고아원은 결혼존중이라는 관습의 허구성의 상징이며 오스왈드의 질병은 숨겨진 리얼리티의 상징이 됨으로써 이 작품을 단순한 부르주아 비극의 차원을 뛰어넘게 만든다. 제목 자체가 주는 상징성이 보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진실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 레지나와 오스왈드
레지나와 오스왈드가 식당에서 그의 아버지가 하녀였던 레지나의 어머니와 함께 일어났던 일을 그대로 재현시켜 알빙부인을 놀라게 하여 고통스럽게 만든다. 오스왈드의 이와 같은 행동은 알빙대령에 대한 모습을 관객들로 하여금 연상시키고 엥스트란드가 불구가 된 것과 알빙대령이 기본적으로 그의 삶이 타락되었음 사이의 연관성을 관객들에게 제시해 준다.
4. 담화
◎ 야콥슨의 행위기능
알빙부인: 그게 뭐냐? ( 표현기능 )
오스왈드: 아편가루예요. (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 (깜짝 놀라) 오스왈드!... 아가! ( 표현기능 )
오스왈드: 열 두회분을 모았지요. (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상자를 빼앗으려 한다) 그걸 이리 다오, 어서! ( 사역적 기능 )
오스왈드: 안돼요, 어머니.( 상자를 다시 넣는다. ) ( 표현기능 )
알빙부인: 나는 그걸 보곤 더 이상 살 수가 없어! ( 표현기능 )
오스왈드: 그래도 살으셔야 해요.( 표현기능 ) 겨기 레지나가 있기만 해도 이런 사정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저는 그걸 알아요. (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 절대로 안 된다! ( 표현기능 )
오스왈드: 그 발작이 일어나서 어린애처럼 자기 앞도 분간 못하고 누워있게 되어, 도저히 구해낼 도리가 없게 된 걸 알면... ( 표현기능)
알빙부인: 레지네는 절대로 그 시중을 못 할 거야. ( 표현기능 )
오스왈드: 레지네는 할 수 있어요. 레지네는 아주 경박한 아이예요. 저 같은 환자를 보면 곧 싫증이 나고 말 거예요. ( 표현기능, 지시적 기능 )
알빙부인: 그렇다면 레지네를 보낸 것이 얼마나 다행이니.( 표현기능 )
오스왈드: 그래요, 그러니 이젠 어머니가 그 일을 해야 해요. ( 사역적 기능)
알빙부인: ( 큰소리로 ) 내가? ( 메타언어적 기능, 표현기능)
오스왈드: 가장 빨리 아실 분이 어머니예요. ( 지시적 기능)
알빙부인: 내가 말이니? ( 사교적 기능 )
오스왈드: 네, 저를 낳은 어머니 말예요.( 지시적 기능 ) 저는 어머니보고 저를 낳아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어머니는 저에게 이런 삶을 주셨어요. 저는 그런 걸 바라지 않았어요. ( 표현기능 ) 다시 가져가세요. ( 사역적 기능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