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비어의 『 결혼 (The Story of Marriage) 』 [독서 보고서, 독후감]

소개글

존 비비어의 『 결혼 (The Story of Marriage) 』 [독서 보고서,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결혼을 설계하신 분의 ‘처음계획’이 있었다.

-결혼은 주님의 것이다.


-하나됨은 영적 서약이다.


-하나님은 이혼에 관심을 가지시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새 마음


-배우자를 위해 나를 버리라고요?


-결혼의 큰 뜻, 성장이다.


-계약이냐? 서약이냐?


-생명나무인가, 죽음의 나무인가?


PART 2. ‘비전 없는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다.

-결혼은 집 짓는 것과 같다

-비전 없는 결혼은 죽은 것이다.


-고난의 때 목적을 발견하라.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기억하라.


-성장의 예지


-에베레스트를 오르다.


PART 3. ‘변화는 ‘나의 회개’에서 시작 된다.


-용서를 하지 않으면, 영혼은 독살된다.


-용서는 한계가 없다.

-비현실적인 기대의 덫에 빠지지 말라.


-비현실 적인 기대

PART 4. ‘하나님의 은혜에 접속하라.’


-이끄는 종


-축복을 누려라



PART 5. ‘하나님의 은혜에 접속하라.’


-성은 관계의 활력 버튼


-성화된 성

-부부의 침상을 소중히 여기라.


-하나님께 달려가야만 죄를 이긴다.



-순결함을 위한 비전


PART 6. 우리 가정, 다시 에덴으로!

-생명의 말을 하라.


-삶의 우선순위를 배우자에게 두라.
1.

에필로그

마치며..

본문내용

따라 다르다. c.s루이스가 말했듯이 ‘가정 주부는 최고의 직업’이다.
소명, 사실 소명은 우리 삶에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소명은 하나님이 정부, 사업, 건강관리, 교육, 사역, 예술, 미디어, 또는 다른 분야에서 당신과 배우자에게 개인적으로 맡기신 일을 뜻한다.
휴식, 안식일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이는 게으른 것과 다르다. 결혼생활에서 혼자 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공동체, 너무나 많은 부부가 완전히 분리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부부는 한 몸이기에 이 두 사람을 다 알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
에필로그먼저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배우자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당신이 사랑받는 아들, 딸로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구원을 받기 위해, 또는 구원 받을 자격을 갖추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회개는 우리 자신과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순종하지 않고, 새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위해 그의 생명을 주신 분이다. 삶의 주권을 예수님께 드려야 한다.
마치며..
결혼은 처음 하는 것이기에 참 어렵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풍랑 앞에서 누구나 흔들리기 마련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외도의 문제, 중독의 문제, 관계 속에서의 어려움, 자녀로 인한 부부 갈등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를 가지고 부부들이 찾아온다.
페이스북에 어떤 사진이 눈에 띄었다. 그 사진은 결혼 사진액자였다. 그것도 결혼한지 얼마 안된 부부의 것..., 아마도 이혼해서, 이제는 둘의 사진이 필요없이게 버려진 것이리라..
정말 지금도 많은 부부가 이혼하고 있다. 학교에서 편부, 편모로 다니는 아이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가정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자녀들의 문제, 사회적인 문제까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존 비비어의 말대로, 가정의 위기는 곧 사탄의 전략이다.
결혼이란, 허공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결혼으로 시작된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또 다른 가족, 공동체 안으로 결혼하여 들어간다. 그리고 결혼으로 이룬 그 가족 공동체 안에서 죽음을 맞이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말이 성경의 말씀은 아니지만, 가족의 중요성을 성경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이룬 가정에서난 자녀들뿐 만 아니라, 우리의 본 가족인 부모 형제들 또한 우리에게 기쁨과 아픔을 동시에 안겨주기는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성경 본문들을 통해 가족과 부부의 유대관계가 결혼 생활에서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모든 부부들이 원하는 바는 결혼생활의 기쁨과 부부관계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족 관계 대신, 부부의 삶을 풍성하게 해줄 가족관계를 이루어가는 일이다. 부부로서 우리 모두는 결혼이라는 성스러운 의식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움으로써, 아름다운 영적 유산을 이어간다.
우리 모두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원한다. 부부가 좋은 관계에 있지 못한 사람들은 관계를 개선하기 원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부들은 더 친밀한 관계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결혼해 살면서도 외로운 존재이며, 나를 넘어 배우자를 알기 원하며, 또 우리 배우자들이 나를 알기 원하는 관계속에 있게 된다. 나라는 존재는 배우자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또한 그들을 사랑하기 원한다. 그것은 남편과 아내가 각각 부모를 떠나, 친밀한 연합을 이루고, 육체적으로 한 몸이 되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 책은 단지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결혼하는 부부를 위해 예비해 두신 관계의 풍성함과 가정안에서의 보화를 발견하도록 돕는 책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에서 묻고자 하는 것은 결혼의 성경적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결혼 제도가 에덴 동산 때에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가르치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고 말씀하셨을 때, 우리 결혼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확정하셨다고 말해주고 있다.
우리 모두 삶의 진실과 맞딱뜨리기 위해서 갈등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성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혼자이건, 이혼자이건, 미망인이건, 결혼한지 하루가 된 신혼부부이건, 아니면, 결혼 30년차인 저자 부부이던 간에 말이다. 이 성을 성경은 부끄럽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존 비비어 부부도 성을 결혼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즐기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아가서는 우리 배우자를 칭찬해주라는 성경의 초청인데, 그것은 명령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시며, 하나님은 당신 전체에 관심이 있으시다. 그 속에 당신의 생각, 삶, 영혼 그리고 몸도 포함되어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서로를 서로의 짝으로 지으셨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동성애 관련하여, 세상이 시끄러운 이때에 성경은 결혼에 대한 목적과 가치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혼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물론, 동성애는 가증히 여기신다. 그분은 또한, 열정없는 결혼 역시 기뻐하지 않으신다. 존 비비어가 말하는 죄의 중심에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거부가 자리하고 있다. 건강하고 강건한 성경적인 부부관계의 모형은 죄의 인정과 관대한 용서 그리고 구원의 기쁨이 있는 관계이다. 이 타락한 세상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한 부부들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만이 현재의 기쁨이 되시며, 미래의 보장이 되시는 소망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처음 계획을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다시 발견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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