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兒童看護學] 아동의 심리사회 건강문제 - 애착장애, 기분 저조, 분리불안, 분노발작, 수면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손가락 빨기, 거짓말, 틱, 이식증, 야뇨증, 유뇨증, 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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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兒童看護學] 아동의 심리사회 건강문제 - 애착장애, 기분 저조, 분리불안, 분노발작, 수면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손가락 빨기, 거짓말, 틱, 이식증, 야뇨증, 유뇨증, 유분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애착장애
2. 기분 저조
3. 분리불안
4. 분노발작
5. 수면장애
6.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7. 손가락 빨기
8. 거짓말
9. 틱
10. 이식증
11. 야뇨증
12. 유뇨증
13. 유분증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후 낮 시간에 소변을 가리며 마지막에는 밤 시간에도 소변을 참고 가릴 줄 알게 된다. 2세 후반기에 변기에 배뇨를 하고, 3세부터는 야뇨가 사라지지만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못 가리는 경우가 있고, 특히 밤에 자면서 소변을 잠지 못하는 경우를 야뇨증(nocturia)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야뇨증은 이동의 약 5%에서 볼 수 있지만 소변을 가리는 연령에는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병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잘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뇨기계 또는 신경계에 이상이 있어서 야뇨를 일으키는 일은 오히려 적고,배뇨의 버릇을 너무 서두른 결과인 예가 많다. 배뇨 습관은 겨울철을 피하고 1세 전후에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야뇨증이 계속해서 나타나면 서두르거나 낙담하지 말고 배뇨습관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해야 하며 무리하게 밤중에 깨워 울리면서 배뇨시키는 것은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6세 이후에도 야뇨증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12. 유뇨증
유뇨증(enuresis)이란 소변을 못 가릴 만한 신체적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발달상 배뇨의 조절이 가능한 나이인 5세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반복적이고 불수의적으로 최소한 3개월 동안 일주일에 2번 이상 소변을 못 가리는 경우를 말한다. 유뇨증은 아동의 사회화 과정뿐 아니라 자존감에도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캠프를 가거나 친구집에 놀러가기도 싫어하고 이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위축된다. 출생 후 현재까지 소변 가리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1차성 유뇨증,적어도 1년 이상의 기간을 소변을 잘 가려오던 o!동이 다시 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 경우는 2차성 유뇨증이라고 한다.
유뇨증의 경우 발달장애와 기타 다른 정신과적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유전적 요인, 중추신경계의 미성숙, 방광을 포함한 비뇨기계의 이상, 사회정신적 스트레스 또는 심리적 갈등, 부적절한 대소변 가리기 훈련 등 여러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5~6세 이하의 동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일단 기다려 보는 것이 좋고, 7세 이후의 아동에게는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유뇨증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원인에 맞게 대처하여야 하며, 원인을 알려 주거나 또는 안심시키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여러 가지 중재법을 통합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13. 유분증
유분증(encopresis)이란 최소한 4세 이상의 아동에서 대변을 못 가릴 만한 신체적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적당한 장소가 아닌 곳이나 불수의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옷에 대변을 싸거나 지리는 것이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월 1회 이상 나타날 때 진단을 내린다.
유분증은 적절한 배변훈련을 해주지 못하고 방임적이거나 너무 무리하게 강압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강요한 경우에 유발될 수 있다. 심리적 스트레스가 유분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특히 대변을 잘 가리던 아동이 2차적 유분증이 나타났을 때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분증에서는 기질적 원인에 의한 경우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대개 부모-자녀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생이 태어났다거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 그리고 부모와 이별하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퇴행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생리학적으로 항문의 외부 괄약근의 수축과 활성도가 비정상적인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유분증이 있는 아동은 배변습관,증상이 유발되는 상황 등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특정 스트레스 상황에서 유분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호전되기도 하며, 또는 발달이 지연 또는 지체된 o!동인 경우에는 변을 늦게 가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아동에게는 열등감과 저하된 자존심과 관련하여 안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바람직한 행동과 협조가 이루어졌을 때 충분한 보상을 하여 바람직한 배변습관을 강화한다. 행동치료로 대변을 잘 가리는 날에는 달력에 별표를 함으로써 강화시키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참고문헌
김미예, 권인수 외 저, 아동간호학개론, 수문사 2014
Marilyn J. Hockenberry, David Wilson 저,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2014
신순식 저, 아동간호학(첫 아이 엄마와 영유아 교사를 위한), 정민사 2014
방경숙, 권미경 외 저,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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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5.06.20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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