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스피치 (The King`s Speech)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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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킹스 스피치 (The King`s Speech) 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작품의 시대적 배경

Ⅱ. 영화 줄거리

Ⅲ. 느낀점

Ⅳ.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디오라는 매체는 전형적인 일방향적인 매체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SNS의 발달 등으로 인해 양방향적인 특성도 띄고 있으나 본질은 한쪽에서 주입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에 놓여있다. 히틀러의 나치즘이 말해주듯 그 때 당시 라디오는 최고의 선전도구였고, 히틀러는 이를 잘 이용했던 인물인 것이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했듯이 TV에서 실수 하는 것보다 라디오에서 실수하는 것이 훨씬 티가 잘난다. 왜냐하면 TV는 시각과 청각 이 두 가지 감각을 써서 집중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조금의 실수는 커버가 된다. 반면에 라디오는 청각이라는 감각 한가지만으로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소리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티가 잘 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영화의 주인공인 조지 6세의 말더듬증이 매우 중요한 이슈이고 조지 6세가 왕이라는 지위에 있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되는 것이다.
‘킹스 스피치‘는 바로 이 라디오라는 매체로 인한 정치적인 상황들을 잘 포착했다고 볼 수 있다. 조지 5세는 차기 왕으로 여자한테 정신 못 차리는 형 데이비드보다는 성실하고 일처리도 꼼꼼하고 능숙하게 하는 버티를 왕재로 생각하지만 말더듬이가 너무 심한 버티에게 이제 왕들은 국민들을 이끌기 위해 전장에 나가는 것보다 라디오 앞에서 연기를 해야 하는 시대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조지 6세가 된 버티가 대중을 휘어잡는 히틀러의 연설을 보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은 청산유수네”라고 한 말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가진 힘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뜻이고 이에 맞서 말로서 승부해야 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격증도 없고 학위도 없는 평민인 로그에게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고 그에게 의지하면서 군신과의 관계가 아닌 친구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도 이 영화가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명장면이라는 생각하는 전쟁을 선포 연설이 감동적으로 느껴졌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아주 중요한 연설을 아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말더듬이 왕 조지 6세가 맞서는 상대가 바로 히틀러라는 점이다. 조지 6세가 한 자 한 자 읽어 내려갔던 연설문의 내용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어떤 웅변가 못 지 않는 절실함과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Ⅳ. 참고문헌
웹사이트
네이버 영화정보
영화 마지막 자막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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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3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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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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