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구조적 가족치료와 전략적 가족치료 두가지 입장] 막무가내 떼를 쓰는 아동에 대한 개입, 치료적 개입, 전략적, 구조적 개입방법의 서술 - 막무가내로 돈 밝히는 6살 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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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자료★[구조적 가족치료와 전략적 가족치료 두가지 입장] 막무가내 떼를 쓰는 아동에 대한 개입, 치료적 개입, 전략적, 구조적 개입방법의 서술 - 막무가내로 돈 밝히는 6살 규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동기


Ⅱ. 본론
 1. 사례 요약
 2. 이론적 개념에 따른 해석
 3. 개입방법
  - 개입방법 :전략적, 구조적 개입방법의 서술


Ⅲ. 결론

본문내용

조의 개입은 잘못된 부모상을 가진 부모의 인식개선과 가족간의 친밀감 증진, 제대로 된 훈육을 엄마가 배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가족들이 엄마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가족 규칙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이미 사회적 현상이 되어버린 이 가족의 모습을 한 다른 많은 가정들을 한 가정 한 가정 찾아가 바꿔줄 수는 없지만, 이런 사태를 개선하고 대비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부모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에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물건에 집착하는 규진이와 같은 아이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 사례를 보면서 가족 내에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런 중요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많은 부부들을 어떻게 도와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는 이번 사례를 치료해 보면서 애매모호한 잔소리의 중요한 단점을 파악한 데에 큰 의의를 둔다. 즉, 단호한 훈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번 사례의 어머니같이 학원이나 과외를 할 때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할 때조차도) 단호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주는 경향이 강했다. 나 나름대로는 친구같은 선생님이 되고자 했던 의지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나의 바램과는 다르게 점점 애매해지고, 뭔가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의 관계가 형성되었고, 나는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했었다. 그러나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례를 연구하면서 그 시작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이번 사례를 연구하고 치료해 봄으로써 이렇게 안위한 잔소리나 그저 설득에 가까운 훈육은 단순하게는 아이의 행동도 변화시키지 못할 뿐더러 나와 아이의 관계까지 망친다는 것을 알았고, 결국 나의 방법은 내가 목표로 삼았던 친구같은 선생님에 오히려 멀어지게 만드는 방법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단호한 훈육 뿐 아니라 평소에도 선생님다움, 어른다움의 면모를 보여줌의 중요성도 알게되면서, 평소에 선생님으로서의 존경심을 받을 만한 행동과 자세를 갖춰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또한 이 사례는 나의 개인적인 적용을 떠나서도, 요즘 참 아이들의 기를 살려준다고 혹은 혼내기도 아까운 외동이라서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도 확실하게 꾸짖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 부모님들에게도 큰 의의를 가져가 줄 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사례를 분석하면서 다시 한번 부모님의 영향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문제 행동은 대부분 가장 가까운 어른인 부모에게서 온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앞으로 부모 교육이 올바르게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의 부모의 양육 방식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부모는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숙지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는 한 사람의 역할이 중요한게 아닌 같이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해주어야 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해야 아이들도 그만큼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화를 내고, 떼를 쓰는 것이 단순히 감정 표현만이 아닌 아이의 마음속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점을 빨리 찾아내서 아이들이 더욱 힘들어지지 않도록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정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화목한 분위기여야지만 그 안의 가족 구성원들 역시도 밝은 사회를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가족 간의 의사소통이기에 서로 마음을 내놓고 벽 없이 활발히 의사소통을 한다면 더 멋진 가정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가족 내에서 말썽을 피우는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부모에게 있었다는 것이고 부모가 먼저 변화되면 자연스레 아이도 변화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농담조로 프로그램 이름을 ‘우리 부모가 달라지니 나도 달라졌어요.’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준비 없이 자녀를 키운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그럴 때마다 올바른 세계관과 가정관을 가진 기독교가 앞장서서 어머니 학교, 아버지 학교 등을 통해 부모다운 부모들을 교육시킬 필요성을 느낍니다. 부모들의 무지함으로 고통 받는 것은 우리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또 그것은 부모 자신을 괴롭게 하는 가시가 될 것입니다. 세상의 고단함으로부터 쉼을 주고 무서움과 불안으로부터 안정감과 평안을 줘야할 가정이 세상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나는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는 곳으로 변한다면, 우리는 어디서 쉼을 얻고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번 사례를 다루면서 증상은 증상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가족 내 역동을 살핌으로 진정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케이스가 된 것 같아 유용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더욱더 공부하고 정진하여서 목회를 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참고자료
* 남명자 저,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성격장애 , 학지사, 2006.12.15.
* 정미혜 저 , 역기능 가정의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녀의 낮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서울 : 상명대 복지상담대학원, 201008
* 안영진 저, 아동 심리와 부모교육, 도서출판 꾸벅, 2001
한국가족치료학회지, 2010년 6월20일, 부모의 양육행동, 자아존중감,부모 효능감 향상을 위한 해결중심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빈곤가정 부모를 중심으로 .김유순, 이국향
사례 개입을 잘 된 점과 부족한 점
- 증상에 대해 아이의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전체와 특히 엄마와의 상호관계속에서 나타난 원인으로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하였다. 다순히 증상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가족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반성할 기회를 주고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왔다.
가족 구성원 전체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함께 하여 내담자만의 문제와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도와줌으로써 해결에 대해 모든 가족원이 동참 할 동기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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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5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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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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