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당뇨병관리 (당뇨 - diabetes)

소개글

생활과건강 당뇨병관리 (당뇨 - diabete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 상세히 기술
　2, 당뇨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상세히 기술하시오.
　3, 당뇨 환자를 위한 교육용 관리 책자를 제작한다고 가정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포함된 관리 내용을 작성하시오.
　　1) 식이요법
　　2) 특별한 경우의 식사법
　　3) 당뇨병의 운동요법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필요한 열량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 주의식품 (칼륨과 인 함량이 높은 식품)
현미밥, 검정쌀, 녹두, 율무, 수수, 차조, 팥, 옥수수, 밤, 은행, 오트밀, 감자, 고구마, 토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삼갑니다.
설탕, 꿀, 로얄젤리, 초콜렛, 식혜, 수정과, 엿 등의 단순당은 혈당을 쉽게 상승시키므로 삼간다.
-나트륨(소금)의 섭취를 줄인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나트륨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해 짜게 먹으면 몸이 붓게 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우리나라 성인은 일반적으로 하루 15-20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는 반면 만성신부전 환자는 하루 5-10g 정도로 소금의 섭취를 제한한다.
※ 주의식품 (염분 함량이 높은 식품)
가공식품 : 햄,소시지,베이컨,통조림,치즈 등
염장식품 : 젓갈,장아찌,장류,김치류,자반생선 등
기타 : 가염처리된 과자류,포테이토칩,팝콘,가염처리된 마가린,버터
칼륨 섭취를 조절한다.
고칼륨혈증은 근육마비, 부정맥, 심장마비 등을 초래할 수 있다.
★ 칼륨의 섭취를 줄이려면?
① 칼륨이 많은 식품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말고 소량씩 간격을 두고 먹는다.
② 과일은 생과일보다는 통조림과일을 선택하고 통조림시럽은 버린다.
③ 채소의 칼륨을 적게하는 조리법
- 껍질이나 줄기에 칼륨이 많으므로 잎만 사용
- 많은 양의 물에 데치거나 삶아낸 후 그 물은 버리고 조리합니다.
- 감자,고구마 등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충분한 양의 물에 2시간 이상 담가두었다가 사용합니다.
④ 생선이나 육류는 생것으로 먹지말고 가열하여 조리한 것을 먹는다.
※ 주의식품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
양송이,고춧잎,아욱,근대,물미역,미나리,부추,쑥,쑥갓,시금치,죽순,취,단호박,늙은호박,곶감,멜론,
바나나,앵두,참외,천도복숭아,키위,토마토
-인 섭취를 조절한다.
신장기능저하로 혈액 내 인의 농도가 높아지면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조직 내 칼슘침착을 일으켜 신부전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 주의식품 (인 함량이 높은 식품)
육류,난황,우유,요구르트,아이스크림,치즈,현미,잡곡류,오트밀,콩류,말린과일,호두, 땅콩, 잣, 콜라, 코코아, 초코렛, 피자
- 수분섭취를 조절한다.
소변량이 줄어들고 부종이 심할 때는 수분섭취를 제한한다.
1일 수분섭취량 = 전일소병량 + 500 cc
(국,우유,얼음,아이스크림,음료수 등도 수분으로 계산한다)
3) 당뇨병의 운동요법
-규칙적이며 적절한 운동은 당뇨병의 치료에 대단히 중요하다.
운동은 개인의 운동 능력, 체중, 병력을 고려하여 적합한 운동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운동은 식사 1시간 후에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최소한 20분 이상 하는 것이 적절하다.
*운동요법의 필요성
-혈당치를 낮게 한다.
-인슐린 작용을 강화한다.
-혈압조절에 효과적이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심폐능력을 강화시킨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 뼈의 건강을 유지한다.
*운동의 빈도와 강도
일주일에 3회 내지 5회 운동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kfka은 5분 내지 10분으로 시작하여야 하며, 점차적으로 20 분 이상으로 증가시킨다. 본격적인 운동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난 후에도 역시 가벼운 정리운동을 한다. 운동의 강도를 갑자기 늘리지 말고 서서히 올리도록 하며, 휴식을 충분히 갖도록 한다. 운동시간이 길어지거나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운동 중에 몸의 상태가 나쁜 경우에는 즉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몸의 상태가 나쁠 때는 쉬도록 한다. 호흡이 증가하고 근육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분히 운동한다. 적절한 운동은 중등도의 강도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는 심박수와 스스로 느끼는 힘든 정도로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최대 심박수의 60-75%를 권한다.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빼서 이를 최대 심박수로 한다.
*운동시 주의사항
과도한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가져오고 저혈당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공복시의 운동이나 장시간의 산행은 저혈당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킨다. 따라서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운동요법이 아무리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도, 당뇨병 상태와 합병증 유무에 따라서 안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운동 후에는 갈증이 나면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즉 식사요법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식사량이 많아지거나 간식의 양이 많아져서 운동의 효과를 무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 항상 조심해야 하며, 스스로 절제하고 노력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 혈당 검사를 시행한다.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반드시 한다.
-면소재 양말과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한다.
-당뇨병 인식표와 저혈당 간식을 지참한다.
결론
당뇨는 불치병은 아니지만, 대부분 평생 안고 가야되는 병이다.
그래서 혹자는 병과 친해지라고도 말한다.
이를테면 병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잘 대처하라는 뜻일 것이다.
당뇨가 그 자체로 치명적인 병은 아니라지만, 당뇨는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며, 많은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당뇨는 정기적인 검진과 스스로의 학습과
식사와 운동면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 참 손이 많이 가는 질병이다. 나는 금번 소고를 통하여, 주변에 당뇨를 앓고 있거나 아직은 아니지만 연로하여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했고, 미래 나의 건강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생활과 건강 2013 박영숙 정성희 공저 방송대출판부
진시자 외, 「성인간호학」, 현문사, 2005
이향련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 2007
이선옥 외, 「성인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
당뇨란 무엇인가? NSW Australian Diabetes Council
대한당뇨병학회 당뇨캠프 가이드북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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