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산업론] SM엔터테인먼트 소셜 마케팅 분석 - SM엔터테인먼트,SNS마케팅 전략,‘k-pop,한류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글로벌 미디어 산업론] SM엔터테인먼트 소셜 마케팅 분석 - SM엔터테인먼트,SNS마케팅 전략,‘k-pop,한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SM 소셜 마케팅의 변화
1. 배경
2-1. 사례: 보아
2-2. 사례: 동방신기
3. 사례분석
4. 현재 상황 분석
5. 소셜마케팅을 도입한 배경

II. SM 소셜 이용 현황

III. 매체별 분석 및 성과
1. SM기획사 운영 SNS 분석
1-1. Facebook
1-2. Twitter
2-1. 팬덤 SNS 특징
2-2. 나라별 팬덤 SNS 분석
3. 유튜브 분석
4. 에브리씽 분석
5. SM의 해외 마케팅 전략 분석
6. SNS 이외의 팬덤 분석
6-1. 샤이니 소셜 게임
6-2. EXO
6-3. 소녀시대 웹툰

IV. 평가
4. 분석

V. 대안

※ 참고

본문내용

7월4일생'의 보컬인 에이(A)와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유명 팬픽(팬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 작가 여우별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이다. A에게 SM의 사내 정보를 알아낸 여우별이 이를 소재로 한 팬픽을 발표하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린 가상의 웹툰으로, 극 중에는 SM 소속 가수들이 실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을 끌었다. 'ENT.'는 5월달에 일본 최대 만화출판사인 쇼각칸(소학관)의 만화 사이트 클럽 선데이에서 흑백 원고 형식으로 먼저 공개 되고, 한국에서는 오는 7월부터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된다고 한다. 특히 국내에서 공개되는 웹툰은 컬러로 제작되며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도 삽입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평가
4. 분석
첫째, SM은 SNS 소셜 마케팅 효과를 과장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SNS 순위에서 SM TOWN 브랜드 순위는 모두 상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것은 팬, 구독자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위에 표를 살펴보면 유튜브 조회수, 페이스북 ‘이야기하는 사람’에서는 YG가 훨씬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팬의 수가 아닌 팬들의 활동 수를 나타낸 것이다. 유튜브 조회수에서 YG는 25억 뷰, SM은 14억 뷰를 기록했다. 여기서 YG의 10억 뷰가 싸이의 효과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도 YG가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의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좋아요’를 누르는 팬의 숫자가 아닌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숫자를 나타낸 것이다. 여기에서도 YG는 SM보다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12년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10에 1위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빅뱅의 노래 4곡과 투애니원 ‘아이러브유’ 등 YG곡의 총 6곡이 포함되어있었다. 이것으로 볼 경우, 소셜 마케팅을 더 잘하고 있는 YG보다 SM이 더 알려진 것은 SM이 언론을 통해 자신의 소셜 마케팅의 효과를 과장하여 홍보했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YG는 SM에 비해 소속 뮤지션의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에 표는 소셜음악서비스 ‘muzrang'에서 2012년 7월 말부터 한 달간 국내 K-POP 13개 뮤지션의 페이스북 운영 행태를 분석해 전염지수(Viral Factor)를 조사한 것이다. 전염지수는 뮤지션이 자신의 팬페이지에 올린 콘텐츠에 대한 페이스북 팬들의 반응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Like수+Share수+Comments수/페이스북 팬페이지 팬수’로 계산한다.
이 결과를 보면 싸이, 빅뱅, 2ne1 등 YG 소속 뮤지션들의 페이스북 전염지수가 각각 1.12, 0.99, 0.68로 SM 소속의 소녀시대, 샤이니, 보아보다 2~3배 가량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YG는 페이스북으로 가장 적극적이면서도 효율적인 확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셋째, 페이스북의 영향력에서도 YG가 승리하였다.
페이스북에 올린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퍼지는 정도는 빅뱅, 싸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순으로 높았다. 2013년 4월 셋째 주 1주일간 싸이의 포스트는 평균 7000여 회씩 공유된 반면 소녀시대는 평균 496회 공유되는데 그쳤다. ‘좋아요’, 공유, 댓글 등의 활동을 주 1회 이상 한 ‘활동적 팬’ 수도 빅뱅, 싸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순이었다.
반면 슈퍼주니어 팬은 싸이에 비해 팬이 2회 이상 활동한 비율이 과반수가 넘는 등 충성도가 매우 높았다.
넷째, SM은 유튜브 활용 노하우가 부족하다.
과거 SM의 유튜브 공식채널은 2개를 가지고 있었다. 똑같은 내용의 동영상도 두 채널을 통해서 똑같이 공유했다. 그래서 조회수가 분산되었다. 팬들은 이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양쪽 채널에서 모두 활동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SM은 이러한 팬들의 항의와 의견을 수렴해 하나의 공식채널로 통합하게 된다.
또한 SMTOWN은 소속 가수의 데뷔나 컴백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에 앞서, 팬들에게 공개날짜와 시간을 공지한다. 하지만 그 날 이전에 SM은 미리 유튜브 공식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고 비공개로 설정을 한다. 그리고 그 날, 그 시간이 되면 비공개를 공개로 바꾸어 영상을 공개한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인기있는 유튜브 동영상’에 오르지 못한다. 조회수를 받기 어렵게 되어 팬들의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두 경우를 볼 경우, SM은 유튜브 활용의 노하우가 부족함을 알 수 있다.
대안
SM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바로 ‘이달의 팬’이다. ‘이달의 팬’이란 신선하고 참신, 주목할 만한 홍보활동을 한 팬 또는 그룹을 말한다. 그들을 한 달에 한 번씩 선정하는 것이다. 그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SM 소속 가수를 홍보하기위해 활동했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시하는 것이다.
‘이달의 팬’은 대가없이 일하는 팬들에게 기획사가 감사를 표시하는 수단이 된다. 기획사로부터의 일방향적이였던 소통이 이러한 대안을 통해서 팬들과의 조금은 쌍방향적인 소통이 될 것이다. 또한 팬들은 이것으로 인해 자신이 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더욱 자발적인 참여와 SM TOWN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
※ 참고
“SM, 페이스북 셀레브리티에 선정..‘한국최초’”, 중앙일보, 2011.06.10
“SM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수’ 아시아 1위”, SBS뉴스, 2012.01.20
Google 한국 블로그: 유튜브 한국사이트 1년만에 대표브랜드로 성장 - 2009년 2월 4일
한류 열풍 확산엔 '유튜브'…국내 진출 2년만에 1위 - 2010년 2월 23일
“[연예산업 파워를 찾아서 ② SM 엔터테인먼트]엔터 공룡 ‘SM’ 더 큰 무대 기획한다.”, 이투데이, 2013.04.12
“'SM건설' 동양의 할리우드는 실현될까”, OSEN, 2013.01.26
“K팝 홍보의 최전선 `SNS` 승자는…” 매일경제 2012.12.16
소셜베이커스 홈페이지의 페이스북 통계분석 자료
“페이스북 영향력 1위 빅뱅” 중앙일보 2013.05.29
감사합니다 :)
  • 가격3,0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15.06.29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518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