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론 觀光文化論] 문화충격 (culture shock) - 문화충격의 영향요인 및 문화충격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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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문화론 觀光文化論] 문화충격 (culture shock) - 문화충격의 영향요인 및 문화충격의 증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화충격의 영향요인
2. 문화충격의 증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트레스의 가장 심각한 결과는 우울증과 실패감이다. 비현실적인 기대감에 짓눌린다. 불행히도 실패감이 들면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지만 문제는 더 악화된다.
여기서 연구의 첫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 체류기간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새로운 나라에서 보낸 시간과 체류가 가져오는 신체적 피로도라 볼 수 있다. 아래의 [그림 1]은 이들 2가지 변수들 간의 가설적인 선형관계를 보여준다.
자료: Adrian Fumham(1984). Tourism and culture shock. Annals of Tourism Research, Vol. 11, p. 43.
[그림 1] 체류기간과 스트레스 정도 간의 선형관계
물론 [그림 1]은 여러 가지 한계와 문제들을 전제한 단순화한 그림이다. 예를 들어, 체류시간을 월별로 객관적으로 또는 방문자의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가? 특히 중간단계의 피로도를 구체화할 때, 일반적인 것에서 극심한 것에 이르기까지 심리적 피로도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렇지만 병원입원기록카드를 이용한 이민과 난민들 개인의 정신병적 증상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와 외국인 유학생의 현지 또는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상당히 많은 연구결과가 제시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심리적 변화에 대한 연구도 적지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광지 주민들 양쪽 모두가 경험하게 된다.
다음은 하멜 표류기를 통한 문화충격의 단계 및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하멜의 문화충격 과정을 추적해보면, 1653년 대만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하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 후 13년간 서서히 적응했지만 결국 자국문화와 조선문화를 수용한 이중문화 수용기를 꽃피우지 못하고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 것으로 정리된다. 문화적응 과정이 스트레스-적응-성장의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다 결국은 후퇴로 끝났다. 후퇴로 끝난 이유는 개인적 이유와 환경적 이유를 들 수 있겠다.
첫째, 하멜 개인이 조선문화권에 진입한 것은 전혀 자발적인 동기에서가 아니라 풍랑이라는 자연적 재해 때문이었다. 따라서 조선사회에 대한 사전지식, 애착, 그리고 적응하려는 준비태세가 없었다. 조선에서는 구걸행각이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도 구걸에 나서서 겨울 옷가지를 마련했고 승려들, 이웃 그리고 아주 일부 영향력 있는 관리들과도 가까이 지냈지만 근본적으로 조선사회에 적응하려는 자발적인 동기가 결여되었다.
둘째, 조선사회의 포용성의 문제인데 하멜일행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기록은 없지만 그렇다고 포용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그들은 적응과정에서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이나 심리적 안정성 그리고 만족감을 얻지 못했다. 단지 하멜은 일본을 가려고 한 진취적 정신, 도전감, 개방적인 성향 때문에 문화충격을 어느 정도는 극복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조명환 저, 관광문화론, 백산출판사 2010
이정학 저, 문화광광의 이해, 대왕사 2011
한혜숙, 유명희 외 저, 관광학개론, 한올 2015
양위주 저, 글로벌 문화관광론, 한올 2015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7.03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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