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과제 한국사회문제(여성노동현실 소수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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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과제 한국사회문제(여성노동현실 소수자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2015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일간지 기사 가운데서 한국에서 현재 여성노동이 처한 상황과 관련된 기사를 하나 골라 내용을 요약하고, 사회적 상상력에 입각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시오.

관련기사

서론

본론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현실

1, 경력단절여성문제의 실태
2, 경력단절여성문제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결론

2, 최근 들어 한국에서 소수자의 권리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고조 되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하나의 실제 사례를 들어 해결책을 모색해 보시오.

*성적소수자와 동성애반대론자들의 첨예한 대립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들은 박해 대상이 되지 않았다.
셋째, 성소수자들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선택’한다는 이유이다. 그런데 미국 ‘정신의학협의회’는 복합적인 연구 후에 동성애를 포함하여 양성애, 무성애 등을 ‘정신적 장애’나 ‘질병’으로 보는 것이 오류였다는 결론을 내리고, 동성애가 ‘질병’이 아닌 ‘지향 (orientation)’이라는 것을 1973년에 공식화했다. 성정체성이 ‘선택’이 아니라 타고 난 ‘지향’이라는 이해는, 정신의학에서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도적이고 인식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아일랜드는 지난 5월 22일 국민투표를 통해서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했다. 그리고 이미 2001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현재 약 20여개의 나라가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하고 있다. 이제 성적 소수자들을 종교지도자로 인정하는 기독교회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평등과 권리가 제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 정치, 종교적 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소수자들의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 미국 보건부에서 2012년에 발표한 통계를 보면, 이성애자 성인들 중 5%가 자살 시도를 한 반면, 성소수자 성인은 12~19%나 된다. 또한 이성애자 청소년들의 자살시도율은 8~10%인 반면,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30%에 이르고 있다. 만약 성적 정체성이 ‘선택’이라면 누가 극심한 혐오의 대상이 되는 ‘선택’을 스스로 하겠는가.
‘성숙한 민주 사회’는 다양한 ‘소수자들’의 인권과 평등성이 존중되는 사회이다. 성소수자들의 성정체성은 선택이 아닌 ‘지향’이며,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평등성이 보장받아야 하는 ‘정상적’인 인간이다. 도덕적 순결성, 관습과 전통, 또는 종교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폭력-그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이다. 한국일보 2015 06 02 강남순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 브라이트신학대학원 교수
동성애에 대한 논쟁은 하루 이틀 지속된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찬성과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 너무도
상반되어 서로의 논리가 평행선을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성애라는 것은 하나의 성적 지향이나 성향에 관련된 것이지 도덕적인 잣대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마음이 넓은 사람도 자신의 침대에까지 타인이 불쑥 침범하는 것은 불쾌한 일일 것이기 때문이다.
일부 동성애 반대론자들의 경우 동성애 자체는 인정하되, 동성애적 행위는
인정하지 않는 자기모순적 논리를 펴는 사람들도 있다.
동성애자에게도 인권이 있고 동성애도 사랑이라고 인정한다면서 , 성행위는 하지 말라는 웃지못할 이야기다. 여기에 성중독이라고 몰아붙이기도 한다. 세상에 동성애를 성중독과 연결시킨 논리가 참신하긴 하지만, 성중독의 기준이 무엇인지와 과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타인이 간섭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생긴다. 그냥 싫다면 너희들 싫어! 라고 말하면 되지 구차한 논리를 내세워 타인의 내밀한 일상을 엿보고 참견하려는 그 심리가 더 비정상적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모든 인간은 행복추구의 권리가 있다. 자신의 그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것을 침해하려는 행동은 파시즘이다. 동성애자들은 이미 시작부터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한 취향을 추구하려는 것뿐이다. 일부 동성애자들의 성적 일탈을 문제삼아 다수의 동성애자들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행동은 지나친 독선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의 속내에는 증오의 감정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는 유교 사상과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동성애자 혐오와 공포, 거부감 등이 존재해 왔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홍석천, 하리수, 이시연 등의 등장 이전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만 해도 주변에서 따돌림, 학교 폭력에 노출되거나 취업 등에 불이익 등을 받아왔다. 1998년 5월 17일에는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 오세인이 1997년 자신이 게이임을 가족에게 밝혔다가 추방당한 후, 활동하던 단체 사무실에서 자살하였고, 2003년 4월 26일에는 동성애자를 악마, 사탄 등으로 비판하는 개신교계의 공격과 동성애를 청소년 유해 단어, 음란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 시인 겸 작가 육우당이 성 소수자 혐오에 반대하며 자살하였다. 2008년에는 게이 배우인 김지후가 시중의 차별과 멸시를 괴로워하다 자살하였고, 2013년 12월 24일에는 게이 영화배우이자 인권 운동가인 송범준이 자택에서 자살하였다.
2000년 이후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한 홍석천을 시작으로 트랜스젠더인 하리수, 이시연 등의 공개적 활동 등으로 성 소수자들에 대한 맹목적 공포감과 거부감이 사회적으로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일부 단체와 일부 사회 인사들을 중심으로 성 소수자들의 활동을 지지, 성 소수자 문화제 개최 등의 행사가 본격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것을 숨길 수 없다. 오락 프로그램에서 레고나 피규어 등의 완구에 애착을 보이며, 이러한
취미에 많은 돈을 쓰는 가정을 둔 가장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이제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키덜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별난 취향을 두고 결사반대라든지
추방하자는 등의 날선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없지 않은가?
막말로 집안이 거덜나더라도 가족 아닌 타인이 강제할 방법도 없다.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더욱 핍박하려 한다면, 동성애는 더욱 어두운 그늘로 숨어들어 여러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동성애를 장려할 만한 일이라고
주장한 일도 없는 것처럼, 그것을 죄악시하고 혐오하는 일련의 표현들은 자제되어야 하며 법적으로도 인터넷 상에서의 도에 넘친 악성 발언들에 대하여 절절한 조처가 따라야 동성애 혐오 분위기가 수그러들 수 있고, 동성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한국사회문제 방송통신대학교 2014
동아일보 “고학력-중장년 여성은 사절”… 경단녀 절반은 취업 실패 2015 03 23
인천 남동지역 남편의 가사노동 참여에 대한 연구 박 명 희 2010 통계청
한국일보 2015 06 02 강남순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 브라이트신학대학원 교수
OECD Well-Being 지표를 통해서 본 우리나라의 양성 격차 현황 신윤정 201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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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7.08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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