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아동의 특징][장애 아동 특징] 정신지체 특징, 24~36개월 정신지체 아동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언어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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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신지체 아동의 특징] 24~36개월 정신지체 아동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언어적 특징

Ⅰ. 정신지체 특징
1. 개체 ∙ 동기 유발적 특성
2. 사회적 ∙ 행동적 특성
3. 학습 특성
4. 말과 언어 특성
5. 신체적 ∙ 건강상 특징
6. 학업 성취
7. 직업과 작업
8. 정서적 특성

Ⅱ. 정신지체 정도의 분류, 각 분류의 인지능력, 사회적응(적응행동)능력, 감각 기관의 손실정도
1. 정신지체 분류
2. 각 분류의 인지능력
3. 사회적응(적응행동)능력

Ⅲ. 일반아동의 말-언어능력
▣ 초기 문법기 아동의 언어발달 (만 2세-4세)
▣ 2, 3세 발달 비교

Ⅳ. 일반아동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 아동의 보완대책 의사소통

본문내용

ping)하여 어휘의 확장(이전단계부터 사용)
- ‘크다-작다'의 관계낱말 사용
- '뭐, 누구, 어디, 왜' 등의 의문사 사용
3) 구문구조 발달
- 무엇·누가 + 무엇한다 (형아가 먹어)
- 무엇·누가 + 어떠하다 (형아가 아퍼)
- 무엇·누가+어찌한다 (형아가 때린다)
- 명사구 ('빨간 차, 엄마 꺼' 등)
- 동사구 ('안 먹어, 한번 봐' 등)
- 관형절 ('이렇게 싸우는 거' 등)
- 서술절 ('이거 칼 아니야 등)
- 구문구조의 확장
- 동사를 한 개만 사용하여 이루어지는 단문만을 사용는 것은 아님
- '-하고, -하고', '- 한 거 -해' 등의 이은문장, 안긴문장의 탐색을 해 기본문법세련기로
나갈 준비를 함
4) 문법형태소발달
- 조사 '가'의 과잉일반화('눈이 아파'를 '눈이가 아파')
- 다양한 조사(-에, -만등)와 어미(어말어미 -래, -께, -대, 시제어미)를 탐색
- '-거, -수, -지' 와 같은 의존명사를 익숙한 구문구조에서 사용하기 시작
5) 화용발달
- 자기중심적일 때가 있음
- 물으면 답하는 빈도가 높아짐
- 눈앞에 일어나는 사건을 서술하려고 함
- 정보요구하기가 다양해지고 많아짐
▣ 2, 3세 발달 비교
1)말소리 발달
- 2세 : 아동은 성문음의 습득
- 3세 : 아동은 파찰음을 중심으로 활발한 탐색 예)‘했어’를 ‘해쪄’로 ‘갔어’를 ‘가쪄’로 대치함.
2)구문구조의 발달:
- 2세 : 두 낱말 조합을 시작하면서 우리말 구문구조의 발달이 시작됨
예) 명사와 명사의 나열(우유 컵), 명사 동사의 결합(우유 줘),
부사와 동사의 결합(더 줘, 또 해)
의문문, 부정문, 평서문, 감탄문등의 사용이 관찰됨.
무엇, 누구, 어디를 사용한 간단한 질문이나 예/ 아니오의 질문이 많이 나타남
- 3세 : 세 낱말 조합을 보임(주+목+서, 주+서+서, 주+부+서, 주+주+서)
~하는 거(의존명사와 하다 동사의 결합)
3)문법 형태소의 발달
- 2세가 되어 과거 시제 ‘-었’의 사용이 자유로워짐
- 3세로 가면서 -고의 사용, 다양한 종결어미의 사용
4) 의미발달
- 약 2세경이 될 무렵 : 100개 ~ 200개의 단어를 사용함.
(사물을 분류하는 능력이 생기고 명명하는 능력을 획득함으로 언어를 기하급수적으로 습득함)
- 3세 : 크다-작다, 왜 ,어떻게
5) 화용발달
- 2세 : 남의 말에 적절히 반응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무조건 펼치는 경향이 있음
- 3세 : 자신의 관심사에만 몰두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부적절한 대화개시나 유지를 볼 수 있기도 하나, 이때는 대화가 가능하여 어떤 다른 주제를 두고 차례를 지켜나가면서 대화가 가능하다.
- 높임을 나타내는‘-요’의 사용은 대체로 2세 아동이 쓸 수 있으나 국한됨.
Ⅳ. 일반아동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 아동의 보완대책 의사소통
①2세에서 3세 아동은 일부러 엄마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닫는 경향이 있다.
②친구와 싸움을 하면 부모님께 고자질을 하는 등의 친구를 혼내는 요구를 한다.
③2세에서 3세 아동은 뒤로 걷기 시도가 나타나며, 발을 교대로 하여 계단을 오르는 행동을 한다.
④바닥보다 약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
⑤숟가락으로 밥을 먹으려 하며, 가위질을 할 수 있다.
⑥빨대를 사용하여 물을 마시려고 한다.
⑦스스로 옷을 벗으려고 하며 스스로 하려고 하는 행동이 늘어난다.
24~36개월의 아동들은 모든 것에서 멋진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된다. 이때 아동의 창의력과 의사소통 의지를 꺽지 않을 수 있도록 가능한한 사물자체가 놀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 조각 그림 맞추기
집중과 능숙함 및 시각적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놀이
- 색과 칠하기
그림 그리기는 색과 질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
- 상상의 친구
인형과 아기곰은 아가의 성별에 관계없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들의 삶을 조절하듯이 아이도 이들의 삶을 조절하려고 하면서 놀게 됩니다.
- 옷 입기
엄마 아빠의 옷차림을 흉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재미있는 놀이중의 하나
- 손 이용하기
손을 더욱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함
- 뛰어 내리고 달리기
뛰어 내리고 달리고, 균형 잡기를 배우는 것은 아가에게 새로운 신체에 대한 도전이 됩니다.
- 나누어 쓰기와 놀기
아가들이 순서를 지키고 장난감을 함께 쓰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자기나이 또래의 다른 아가들과 더 많이 함께 있을수록
더 쉽게 함께 놀고 집단에 맞추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가에게 놀이 집단을 소개시켜 줘 보세요.
또한 영아기의 신체발달은 신장, 몸무게, 몸의 구조적 변화와 같은 신체적 발달, 이동운동 능력(기기, 걷기, 달리기)과 운동조절 능력(목가누기, 손가락 사용)의 변화와 같은 운동발달, 그리고 식사습관, 수면, 배변습관, 옷입기 및 청결습관과 같은 기본 생활습관 형성 등의 과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신체적 발달과 운동발달은 유전요인도 영향을 주지만, 영양공급과 운동 기회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하고, 영아가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집안 환경을 마련하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안전의 문제, 집안 정돈문제 등으로 상당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전이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영아에게 몸을 활동적으로 움직여 주변을 자유롭게 탐색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체 및 운동발달능력은 영아가 적절히 준비가 되었을 때, 교육의 효과가 있는 것이므로 무조건적으로 신체 및 운동발달능력을 촉진하기위해 무조건적으로 훈련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영아가 스스로 옷 입고, 대소변을 가리고, 밥을 먹고, 몸을 씻는 등의 능력을 기본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신체적 발달과 상당히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대소변을 가리기 위해서는 항문의 괄약근 조절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며, 혼자서 밥 먹고, 옷을 입기 위해서는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손가락 조절능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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