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의 사례와 심각성 및 해결방안] 보이지 않는 상처, 가정폭력 - 가정폭력의 원인, 가정폭력 유형, 가정폭력 실태, 가정폭력 예방책, 가정폭련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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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폭력의 사례와 심각성 및 해결방안] 보이지 않는 상처, 가정폭력 - 가정폭력의 원인, 가정폭력 유형, 가정폭력 실태, 가정폭력 예방책, 가정폭련 관련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정폭력의 정의
 
 2. 가정폭력의 유형과 대상

 3. 가정폭력의 실태

 4. 가정폭력의 특징과 문제점

 5. 가정폭력 예방책

 6. 가정폭력 관련기사


Ⅲ. 결론

본문내용

해 자행됐다. 아동 22명이 학대를 받다 숨졌다. 툭하면 아이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하는 모습을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지만 선진국에서는 모조리 아동학대로 처벌 대상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들의 인권도 보호받아야 한다.
가정폭력의 악영향은 부부뿐 아니라 자녀에게까지 미친다. 피해자와 자녀 모두 우울증, 스트레스장애, 자살충동, 불안에 시달린다. 자녀의 공격성이나 비행 문제도 심각하다. 신동욱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의 조사에 따르면 성폭력범과 살인범 중 아동 청소년기 가정폭력 경험자가 각각 64%와 60%다.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강호순도 어려서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했다. 성매매 여성도 대부분 가정폭력 등으로 해체된 가정에서 10대 때 가출한 여성들이다. 집에서 학대받은 아이들이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가정폭력은 대물림될 뿐 아니라 모든 범죄의 씨앗이 된다. 가정폭력은 단순히 집안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다.
가정폭력의 가해자도 어찌 보면 가정폭력의 피해자다. 자신과 가족을 불행하게 하는 가정폭력을 더 이상 방치하거나 대물림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가정폭력 가해 경험자는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치료를 스스로 받아야 한다. 고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가해자가 상담치료를 스스로 받지 않는다면 피해자나 이웃들이 적극 신고해서 가해자가 상담치료를 받도록 도와줘야 한다. 가해자를 궁지로 모는 게 아니라 좋아지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피해자도 상담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찰, 검사, 판사 등 수사·재판 담당자들도 가정폭력을 내 가족의 일처럼 여겨야 한다. 2010년 여가부 실태조사에서는 경찰에 신고해도 집안일이니 잘 해결하라며 출동하지 않은 비율이 17.7%, 출동했다가 그냥 돌아간 비율이 50.5%였다. 가정폭력이 척결 대상 4대 사회악에 포함된 가운데 경찰관 현장출동이 의무화되고 가정폭력 전담경찰관도 배치되며 경찰 대상 가정폭력 인식개선 교육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아직도 수사·사법기관에 대한 2차 피해 호소가 적지 않다. 2013년 가정폭력 신고건수가 1만 6785건이고 구속률은 1.46%에 불과하다. 재범률은 2008년 7.9%에서 2012년 32.2%로 늘어났다. 피해자 보호명령을 가정법원에 신청하면 싱가포르에서는 24시간 안에 소환장이 발부되고 1주일 안에 처리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두 달이나 걸리는 등 현실적인 문제점들도 개선돼야 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의 살인 사건에서 정당방위가 종종 인정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혼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왜 살인까지 했느냐”는 등의 이유로 전혀 인정되지 않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여가부는 매달 8일을 ‘보라데이’로 정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개인과 사회의 노력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피해자를 일찍 발견하도록 주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라’는 의미다. 가정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자세로 관심 있게 지켜보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김재련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가정폭력에 대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신고해야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 교육·상담 등을 통해 재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면서 “가정폭력 재범자는 엄중 처벌로 일벌백계해야 하는데 안 되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Ⅲ. 결론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관대하다. 아동청소년기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청소년기 비행과 성인이 되어 저지르는 가정폭력 및 강력범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폭력을 개인의 문제로 보지 않고 사회문제로 여겨야 하며 가정폭력 예방은 강력범죄 예방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가정은 사회를 이루는 가방 기본적인 구성단위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이 건강해야 한다.
<출 처>
여성가족부. ‘2013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http://kobizmedia.tistory.com/305
가정폭력 근절의 필요성. 경찰청 홈페이지. 2013.10.16 http://polinlove.tistory.com/7257
성폭력사범 64%·살인범 60%, 가정폭력 경험…가정폭력 경험자 71%, 청소년기 비행. <매일일보>. 2013.08.28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9693
잔혹한 범죄에 흔들리는 ‘둥지’
2010년 가정 폭력 실태 조사 보고서 분석 / ‘부부 싸움은 집안일’이라는 사회적 인식도 문제, <시사저널>, 2011.05.04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68
[단독] 위기의 가정…"패륜범죄 절반, 가정불화서 비롯", <세계일보>,2014-06-17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17/20140617005092.html
<연합시론> 사회를 병들게 하는 가정폭력의 심각성 2014-07-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999180
[네이버 지식백과] 가정폭력 [家庭暴力] (경찰학사전, 2012.11.20, 법문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60918&cid=50300&categoryId=50300
[단독] “살려주세요” SOS 느는데… ‘가정폭력’ 처벌 10건 중 1건. 2014-10-30 02:15.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29484&code=11131100&cp=nv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22> 가정폭력·아동학대
가정폭력은 모든 범죄의 씨앗… 사회가 함께 ‘해법’ 고민해야. 2014-11-03 2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03022003
  • 가격2,2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5.07.11
  • 저작시기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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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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