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신지체의 정의
2. 정신지체의 분류
3. 정신지체의 발생원인과 예방
1) 유전적 요인에 의한 원인
(1) 단순 유전요인
(2) 상염색체 이상
(a) 우성유전
(b) 열성유전
(3) 성염색체 이상
(a) 약체 X 증후군(Fragile-X Syndrome)
(b) 레쉬뉘한증후군(Lesch-Nyhan Symdrome)
(c)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
(d) 터너증후군 (Turner Syndrome)
(4) 염색체 수의 이상
(a) 다운증후군(Down's Sydrome)
(5) 염색체구조의 이상
(a) 월리엄증후군(Williams Syndrome)
(b) 프래더월리증후근(Prader-Willi Syndrome)
(6) 다유전자 혹은 원인 불명
2) 임신과 출산 전
3) 출산 시
4) 출산 후
5) 환경적 요인
6) 정신지체의 예방
참고문헌
2. 정신지체의 분류
3. 정신지체의 발생원인과 예방
1) 유전적 요인에 의한 원인
(1) 단순 유전요인
(2) 상염색체 이상
(a) 우성유전
(b) 열성유전
(3) 성염색체 이상
(a) 약체 X 증후군(Fragile-X Syndrome)
(b) 레쉬뉘한증후군(Lesch-Nyhan Symdrome)
(c)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
(d) 터너증후군 (Turner Syndrome)
(4) 염색체 수의 이상
(a) 다운증후군(Down's Sydrome)
(5) 염색체구조의 이상
(a) 월리엄증후군(Williams Syndrome)
(b) 프래더월리증후근(Prader-Willi Syndrome)
(6) 다유전자 혹은 원인 불명
2) 임신과 출산 전
3) 출산 시
4) 출산 후
5) 환경적 요인
6) 정신지체의 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면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발 끈을 멜 수 없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바퀴, 사슬, 다리 등을 섞어서 그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각 공간에 문제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 프래더월리증후근(Prader-Willi Syndrome)
대부분이 염색체 중 15번째 것이 부분적으로 결실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약 70%가 부계 염색체 결함으로 생기고, 나머지는 양 염색체가 모계로부터 오는데서 생겨난다. 특성은 끝없는 식욕, 작은 신장과 체구, 경도 정신지체와 학습장애를 나타내는 것이다. 유아기에는 저긴장성(탄력성)과 아동기 및 성인기에는 지나친 음식섭취로 인한 비만이 두드러진 특징이며 짜증을 잘 내고, 고집이 세며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행동문제를 나타낸다.
(6) 다유전자 혹은 원인 불명
수두증은 뇌에 뇌척수액이 축적되어 결과적으로 머리가 커져 뇌를 압박하여 지능지체를 가져오는 경우이다. 수두증은 다유전자 유전이나 모체의 감염 또는 중독에 의한 것일 수 있으며 션트(shunt)라는 수술을 통해 뇌척수액을 빼고 뇌척수액이 적절하게 흐름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 수술을 빨리 하면 할수록 정신지체가 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대두증은 머리가 그 사람의 연령과 성을 고려해 볼 때 예상보다 더 큰 상태로 원인은 다양하다고 한다. 반면 소두증은 머리가 그 사람의 연령과 성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더 작은 머리로 이것의 원인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두증을 갖고 있는 경우의 신체적 특징은 원추형 모양의 작은 두개골과 구부린 자세를 갖고 있고 중도 정신지체를 나타낸다. 가장 극적 인 것이 무뇌증인데 무뇌증은 문자 그대로 두뇌의 중요한 부분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강옥려 외, 2009).
2) 임신과 출산 전
일단 인간은 수정이 되면서부터 유전인자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이때부터는 어머니가 갖고 있는 유전적인 조건과 어머니가 환경과 접촉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태내의 조건인 자궁이라는 환경이다. 이때 태아가 갖고 있는 유전적인 소질과 어머니가 때로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의 한 예가 혈액형 불일치이다. 이것은 어머니가 Rh-이고 태아가 Rh+인 경우로 서로 상반되는 작용으로 인해 태아의 두뇌와 신체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 정신지체를 갖게 하는 경우이다. 이밖에 산모의 영양, 질병(예: 풍진, 매독 등), 신진대사장애, 유해물질 및 약물의 오남용(예: 알코올, 흡연, 약물, 산업화학물질), 산모의 연령, 태교, 방사선노출, 산모의 심리 정신적 상태 등이 출생 이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출산 시
출산 시 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주로 조산(33주 미만), 저체중(2.5Kg 미만), 난산으로 인한 산소결핍, 자연분만시 혹은 인공분만시 뇌손상이나 외상 등을 들 수 있다. 조산과 저체중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이 둘 간의 관계 또한 복잡하다. 특히 신생아의 저체중이 심각할 때는 정신지체와 매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소결핍은 분만 시간이극도로 짧거나 긴 경우 그리고 난산과 관련이 있으며 산소결핍 시간이 길수록 신생아의 지능에 확실히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출산 후
출생 이후 영유아기 전반에 걸쳐 장애를 초래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다. 출생한 후 아동에게 장애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들로는 뇌염, 뇌막염, 종양 등과 같은 심각한 질환과 교통사고, 추락과 같은 사고로 인한 두뇌손상이 다. 이밖에 영양실조, 아동학대, 납중독, 신진대사, 질식, 양육방법, 심리적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은 출생 전 후 전 과정을 통하여 작용하며 어떤 경우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인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수은, 납 등의 공해물질, 방사선 등 핵물질에 의한 감염, 각종 약품이나 음료수, 음식 에 포함된 유해물질 등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예들이다. 이 밖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장애 유발 요인들이 우리가 사는 환경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6) 정신지체의 예방
정신지체 요인들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최근 의학의 발달로 정신지체와 관련된 요인들을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나왔다. 임신기간 동안 유전적 혹은 선천적 장애를 발견할 수 있는 검사로는 선별검사와 진단검사가 있다. 선별검사는 위험이 있는 산모들에게 초음파검사와 산모알파폐토프로테인(alpha fetoprotein)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최근 초음파 검사는 잘 알려져 있는 검사이고 산모알파페토프로테인 검사는 산모의 혈액에 있는 알파폐토프로테인이나 생화학적 성분을 측정하여 다운증후군이나 이분척추와 같은 장애위험을 가지고 있는 태아를 판별할 수 있다.
확실하게 장애를 확정할 수 있는 출산 전 진단 검사로는 양수검사와 융모막 검사가 있다. 양수검사는 임신 약 14~17주 사이에 할 수 있으며 양수막 안에 있는 양수를 채취하여 양수로 분리한 태아세포를 세포 배양기에 넣고 약 2주간 더 성장시킨 후 유전질환 유무를 밝히는 검사이다. 다운증후군과 같은 정신지체는 진단이 가능하다. 융모막 검사는 임신 8~10주 사이에 태반을 형성하는 융모막을 조금 떼어내고 검사하는 방법이다. 양수검사보다 더 일찍 장애위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이다.
이밖에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혈액이나 소변검사 등을 하여 PKU에 의한 정신지체의 수를 줄일 수 있으며, 교육이나 훈련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산모의 약물중독이나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정신지체 발생을 예방할 수도 있다. 게다가 부모들의 방치, 빈곤, 질병, 영양실조, 교육환경 박탈 등의 열악한 환경이 정신지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특별한 조치 등도 정신지체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표 3] 정신지체 발생 시기별 위험요인
참고문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
(b) 프래더월리증후근(Prader-Willi Syndrome)
대부분이 염색체 중 15번째 것이 부분적으로 결실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약 70%가 부계 염색체 결함으로 생기고, 나머지는 양 염색체가 모계로부터 오는데서 생겨난다. 특성은 끝없는 식욕, 작은 신장과 체구, 경도 정신지체와 학습장애를 나타내는 것이다. 유아기에는 저긴장성(탄력성)과 아동기 및 성인기에는 지나친 음식섭취로 인한 비만이 두드러진 특징이며 짜증을 잘 내고, 고집이 세며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행동문제를 나타낸다.
(6) 다유전자 혹은 원인 불명
수두증은 뇌에 뇌척수액이 축적되어 결과적으로 머리가 커져 뇌를 압박하여 지능지체를 가져오는 경우이다. 수두증은 다유전자 유전이나 모체의 감염 또는 중독에 의한 것일 수 있으며 션트(shunt)라는 수술을 통해 뇌척수액을 빼고 뇌척수액이 적절하게 흐름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 수술을 빨리 하면 할수록 정신지체가 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대두증은 머리가 그 사람의 연령과 성을 고려해 볼 때 예상보다 더 큰 상태로 원인은 다양하다고 한다. 반면 소두증은 머리가 그 사람의 연령과 성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더 작은 머리로 이것의 원인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두증을 갖고 있는 경우의 신체적 특징은 원추형 모양의 작은 두개골과 구부린 자세를 갖고 있고 중도 정신지체를 나타낸다. 가장 극적 인 것이 무뇌증인데 무뇌증은 문자 그대로 두뇌의 중요한 부분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강옥려 외, 2009).
2) 임신과 출산 전
일단 인간은 수정이 되면서부터 유전인자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이때부터는 어머니가 갖고 있는 유전적인 조건과 어머니가 환경과 접촉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태내의 조건인 자궁이라는 환경이다. 이때 태아가 갖고 있는 유전적인 소질과 어머니가 때로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의 한 예가 혈액형 불일치이다. 이것은 어머니가 Rh-이고 태아가 Rh+인 경우로 서로 상반되는 작용으로 인해 태아의 두뇌와 신체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 정신지체를 갖게 하는 경우이다. 이밖에 산모의 영양, 질병(예: 풍진, 매독 등), 신진대사장애, 유해물질 및 약물의 오남용(예: 알코올, 흡연, 약물, 산업화학물질), 산모의 연령, 태교, 방사선노출, 산모의 심리 정신적 상태 등이 출생 이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출산 시
출산 시 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주로 조산(33주 미만), 저체중(2.5Kg 미만), 난산으로 인한 산소결핍, 자연분만시 혹은 인공분만시 뇌손상이나 외상 등을 들 수 있다. 조산과 저체중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이 둘 간의 관계 또한 복잡하다. 특히 신생아의 저체중이 심각할 때는 정신지체와 매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소결핍은 분만 시간이극도로 짧거나 긴 경우 그리고 난산과 관련이 있으며 산소결핍 시간이 길수록 신생아의 지능에 확실히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출산 후
출생 이후 영유아기 전반에 걸쳐 장애를 초래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다. 출생한 후 아동에게 장애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들로는 뇌염, 뇌막염, 종양 등과 같은 심각한 질환과 교통사고, 추락과 같은 사고로 인한 두뇌손상이 다. 이밖에 영양실조, 아동학대, 납중독, 신진대사, 질식, 양육방법, 심리적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은 출생 전 후 전 과정을 통하여 작용하며 어떤 경우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인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수은, 납 등의 공해물질, 방사선 등 핵물질에 의한 감염, 각종 약품이나 음료수, 음식 에 포함된 유해물질 등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예들이다. 이 밖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장애 유발 요인들이 우리가 사는 환경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6) 정신지체의 예방
정신지체 요인들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최근 의학의 발달로 정신지체와 관련된 요인들을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나왔다. 임신기간 동안 유전적 혹은 선천적 장애를 발견할 수 있는 검사로는 선별검사와 진단검사가 있다. 선별검사는 위험이 있는 산모들에게 초음파검사와 산모알파폐토프로테인(alpha fetoprotein)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최근 초음파 검사는 잘 알려져 있는 검사이고 산모알파페토프로테인 검사는 산모의 혈액에 있는 알파폐토프로테인이나 생화학적 성분을 측정하여 다운증후군이나 이분척추와 같은 장애위험을 가지고 있는 태아를 판별할 수 있다.
확실하게 장애를 확정할 수 있는 출산 전 진단 검사로는 양수검사와 융모막 검사가 있다. 양수검사는 임신 약 14~17주 사이에 할 수 있으며 양수막 안에 있는 양수를 채취하여 양수로 분리한 태아세포를 세포 배양기에 넣고 약 2주간 더 성장시킨 후 유전질환 유무를 밝히는 검사이다. 다운증후군과 같은 정신지체는 진단이 가능하다. 융모막 검사는 임신 8~10주 사이에 태반을 형성하는 융모막을 조금 떼어내고 검사하는 방법이다. 양수검사보다 더 일찍 장애위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이다.
이밖에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혈액이나 소변검사 등을 하여 PKU에 의한 정신지체의 수를 줄일 수 있으며, 교육이나 훈련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산모의 약물중독이나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정신지체 발생을 예방할 수도 있다. 게다가 부모들의 방치, 빈곤, 질병, 영양실조, 교육환경 박탈 등의 열악한 환경이 정신지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특별한 조치 등도 정신지체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표 3] 정신지체 발생 시기별 위험요인
참고문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
키워드
추천자료
- 정신건강론의 증상론요약
- (정신건강론) 초기성인기, 성년기, 중년기의 발달 및 정신장애 보고서
- [정신건강론] 성격이론들을 비교 설명하시오
- [정신건강론] 스마트폰 중독
- [정신건강론] 소아 정신장애에 관해서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반항성장애 이해하기(반항성장애 확인, 반항성장애 특성, 반항성장...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 기본개념, 성격의 구조(본능, 자아, 초...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품행장애(品行障碍)의 개념과 확인, 품행장애의 특성과 원인(사회문...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거식증(섭식장애)의 이해(거식증의 진단과 분류, 거식증의 특성과 ...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우울증(Depressive disorder) - 우울증의 이해(우울증의 원인과 특...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스트레스 예방과 대처 - 스트레스의 개념과 원인, 스트레스의 영향(...
- [정신건강론 精神健康論] 자폐증(autism) - 자폐증 이해하기(자폐증 확인하기, 자폐증의 특성...
- [정신건강론]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방어기제의 기능에 대해 서술하십시오.
- [정신건강론]개정된 DSM-5의 분류체계를 설명하고 추가로 반영된 정신장애의 범주에 관하여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