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신건강론 兒童精神健康論] 아동기 스트레스의 원인 - 친구관계, 공포와 불안, 질투, 질병과 입원, 분노, 함묵증과 짜증내기, 동생이 생김, 부모의 이혼, 이별, 이사, 죽음, 경제적 문제, 상실감, 죄책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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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정신건강론 兒童精神健康論] 아동기 스트레스의 원인 - 친구관계, 공포와 불안, 질투, 질병과 입원, 분노, 함묵증과 짜증내기, 동생이 생김, 부모의 이혼, 이별, 이사, 죽음, 경제적 문제, 상실감, 죄책감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친구관계(peer relation, friendship)
2. 공포(fear)와 불안(anxiety), 질투
3. 질병(illness)과 입원(hospitalization), 분노
4. 함묵증(mutism)과 짜증내기
5. 동생이 생김, 부모의 이혼, 이별, 이사
6. 죽음(death), 경제적 문제, 상실감
7. 죄책감, 당황감, 재촉
8. 아동의 스트레스와 유아교육기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일으키기도 한다. 부모 특히 엄마가 아동기에 사망하게 되면 큰 충격이 되는데, 그것은 아동자신의 생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저소득, 가난한 가정은 경제적인 어려움뿐 아니라 교육이 저조하고 사회적인 고립과 양육의 문제 및 부부불화와 같은 문제가 복합적으로 일어남으로써 다양한 스트레스를 만들어 낸다(홍강의, 1998).
와드(Ward, 1993)는 슬픔이 4단계로 발전된다고 하였다. 1단계에서 아동들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거나 무감동하며 다른 사람들을 회피하거나 조용하게 반응한다. 2단계의 현상은 죽음에 대한 경험 후 약 2주경 에나타나는데, 몇 분, 혹은 며칠이나 몇 개월간 지속될 수도 있다. 아동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할수 있다. 누군가를 상실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공상으로 도망갈 수도 있다. 3단계에서 아동들은 극심한 분노, 죄의식, 우울, 원망, 불안에 시달리기도 한다. 4단계는 죽음을 경험한 후 2년경에 일어나는데, 아동은 변화된 세상과 새로운 상황에 대해 다시 배워나가고 적응하기 시작한다.
7. 죄책감, 당황감, 재촉
아동들은 발달상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시기이므로 아동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안하거나 잘못된 결과를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여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부모가 불화한 것이나 이혼 등도 아동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이혼, 투옥, 가출, 죽음, 이별 등)로 인해 부모와 살지 못하고 조부모와 지내는 아동들의 경우는 다른 아동들과 다른 환경으로 인해 민감하게 된다. 또래들과의 일상적인 행사나 만남 등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최근의 유행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일 등 일반 아동들과의 차이점들은 아동들로 하여금 당황감을 느끼게 만든다.
아동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재촉을 받는 일이다. 재촉의 요구가 많을수록 동들은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게 된다. 특히 과중한 학습부담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Elkind, 1987).
8. 아동의 스트레스와 유아교육기관
아동은 유아교육기관에 들어가면서 가정과 부모로부터 분리되어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사람들에게 적응하게 된다. 즉, 유아교육기관은 아동들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곳으로, 교사나 또래에게 개인적 평판과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정서적인 많은 부담감과 함께 심각한 긴장을 유발한다. 이 과정에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아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아동이 유아교육기관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의 요인으로는 처음 유아교육기관에 가는 날, 새로운 친구나 선생님 등 새로운 환경에 의해서이다.
Burts(1990)에 의하면, 유아교육기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아동은 손톱을 물어뜯거나 신체적 적대행위, 신경증적 웃음을 보인다. 한편 Warm은 유아교육기관에서 나타나는 아동의 스트레스행동을 신체적 공격성, 언어적 공격성, 반사회적 행동, 미숙한 행동, 의기소침, 방해가 심한 행동으로 범주화하였다.
Belsky는 집단 크기가 적절하고 교사 대 아동의 비율이 낮으며, 교사교육수준의 질이 높은 우수한 기관에 있는 아동은 그렇지 못한 기관의 아동보다 기관에의 순응성이 더 높고 덜 충동적이며 자아 조절을 잘하였다. 또한 질적으로 우수한 아동교육기관의 아동들은 질적으로 낮은 기관의 아동들보다 적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라리, 1995).
참고문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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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7.21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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