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 강의안』 _ 이승철 저 [기독교교리와윤리 요약 및 독후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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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천신학 강의안』 _ 이승철 저 [기독교교리와윤리 요약 및 독후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천신학 강의안 레포트

제 1장 기독교교육의 서론

제 2장 설교학

제 3장 제직수련회

제 4장 교회행정학

제 5장 기독교교리와 기독교윤리

제 6장 교회교육과 제자훈련

제 7장 교회음악과 영성훈련

제 8장 예배학

제 9장 목회학

제 10장 선교학

제 11장 개척교회 설립론

제 12장 신구약 성경요약

본문내용

나에게 이 단락은 내가 고신대 기교과 학생으로 왔다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고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장을 읽으면서 내가 선교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 생각했던 것들을 많이 바로잡을 수 있는 장이라서 유익했다.
제 11장 개척교회 설립론
이 장은 개척교회를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세워진 교회에 계속 머무르면서 지내는 것보다 교회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나는 사실 개척교회를 세운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는 부족한 것이 교회가 아니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교회가 없어서 교회를 못가는 시대가 아니다. 교회는 정말 넘칠 듯이 많은데 바른 그리스도인을 교회에서 양육해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승철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목사가 많아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듯이 난 교회가 많아지기만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개척교회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개척자와 그 가족에게 주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선물” 중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꽤 큰 교회를 어렸을 때부터 쭉 다녔기 때문에 사람이 한두 명 오고 안 오는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한 사람이 없다고 해서, 교회를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안타까워하거나 슬픈 마음을 가진 적이 많이 없다. 꽤 컸기에 내가 친한 사람들과만 다니기도 하였고 그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대학교에 오고 나서 그 마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내가 하고 있는 선교단체를 통해서 이다. 내가 속해있는 선교단체는 IVF이다. 옛날 고신대 IVF는 모두가 모여서 모임을 하려면 대학교회를 빌려야 할 만큼 매우 컸었는데 지금은 20명 남짓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매우 작은 공동체가 되었다. 그리고 난 20명 남짓의 소수가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살아가는 것을 처음 해보았다. 지난 날 나는 매주 토, 일요일만 대부분 친하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늘 교회 일을 하며 지내는 것이 경험한 공동체의 전부였다. 그러나 이 공동체는 정말 학교 안에 있으면서 수시로 공강 때 모임 때 아침 기도회 때 서로 보고 싶을 때 만나며, 각기 각색의 다양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삶을 묻고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려고 힘쓰며 살아가는 공동체였다. 사실 우리 공동체에는 너무나도 특이하고, 거칠기도 하고 방법이 아직은 많이 서툴러서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도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공동체는 그 사람들을 품어주고 변화를 기다려주며 하나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냥 과나 교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그리고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우리 IVF에서는 너무나도 소중한 한명인 것이다. 그 속에서 난 한 사람이 귀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사람이 넘칠 듯 많을 때는 몰랐는데 수가 줄고 나니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보다 그냥 그 존재가 귀하고 서로에게 서로를 더 많이 노출시키며 서로의 빈자리를 허전해 하는 관계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이 개척교회는 큰 교회와 달리 그러한 점에서 정말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중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귀한 교회인 것 같다.
제 12장 신구약 성경요약
이 장은 전체적 성경이 말하는 것과 각 권마다의 목적과 적용, 그 권들 중 특히 깊게 다루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장이다.
나는 각 권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레위기다. 난 사실 레위기 말씀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다. 지켜야 할 법과 성전 짓는 상세한 규명들 등을 읽는 것은 사실 지루했다. 그리고 왠지 레위기를 읽고 나면 율법에 사로잡혀서 더 죄를 지을 때마다 죄책감이 들고 사람들이 행위를 보며 정죄할 것만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적용을 읽으면서 예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부분이 참 인상 깊었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 우리들이 예배를 마음대로 드리려고 하고, 경건한 내용과 질서가 잃어가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구약의 하나님은 신약의 하나님과 동일하다고 말하며 우리의 예배가 레위기에 있는 성결한 예배의 정신과 의미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위의 우리들이 예배를 마음대로 드리려고 한다는 것에 관해서 난 영상예배가 떠올랐다. 이 책에서도 496페이지를 보면 영상예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영상 예배는 우리가 예배를 마음대로 드리려고 하는 것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난 영상예배를 무조건 잘 못되었다, CTS는 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평소에 우리의 삶을 예배에 좀 더 노출시킬 수 있고 우리교회의 목사님뿐만 아니라 말씀을 바르게 전하시는 여러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영상예배를 잘못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일날 교회가기 싫어서, 다른 볼일이 있어서 CTS를 틀어 TV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계좌로 헌금을 입금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으며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위의 내용처럼 좋은 기회를 자신의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는 수단으로 잘못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장을 읽으면서 각 권마다 적용점이 있어서 내가 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할지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이 책을 다 읽고 레포트를 써야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정말 거대하고 끝나지 않을 과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해서 다소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다. 하지만 점점 이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쓰면서 그 무거웠던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고 즐거웠다. 각 장을 읽고 인상 깊었던 것을 위주로 썼는데 그 인상 깊은 것들을 쓰면서 나의 모난 부분들과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부분들을 내가 한 번 더 기억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레포트는 나에게 너무나도 값지고 의미 있었던 과제가 되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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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04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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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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