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書評] 『고고학 탐정들』 _ 폴 반 저 & 『꿈의 해석』 _ 프로이트 저

소개글

[서평 書評] 『고고학 탐정들』 _ 폴 반 저 & 『꿈의 해석』 _ 프로이트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평(書評)

1.고고학 탐정들(효형출판사, 폴 반 엮음, 김우영 옮김)………………………………2p

2.꿈의 해석(두로출판사, S프로이트 지음, 최호연 옮김)………………………………4p

본문내용

경우도 있었다. 단지 꿈의 해석에서 끝이 났다면 유명해지지 못하고 사라졌을 것이다. 꿈을 통해 무의식을 파헤치려 했기에 유명해 진 것이다. 프로이트가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하고, 누구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을 시도한 것이 나는 굉장히 신선했다.
세계적으로 꿈에 대한 해석을 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았고, 그것을 프로이트가 정의한 것은 최초이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도 해몽가들이 꿈을 해석하긴 한다. 하지만 어떤 원리로 꿈을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구전된 문화성으로 해석되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국내의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해석, 어떤 식으로 누가 정리하였는지도 모른다. 언제가 기원인지 모른다.
그냥 한국인들은 누구나 돼지꿈은 길몽이라고 한다. 왜 길몽인가? 그리고 그것이 진짜 돈을 가져왔는지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자리 잡게 되었는지, 외국에서도 돼지꿈이 길몽으로 여겨지는지 의문이다.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믿고 생각하니까 이루어진 것 아닌가 싶다.
책을 읽고 나서 꿈에 대해서 심각하고, 흥미롭게 받아져서 앞으로 꿈을 꾸게 된다면 내 스스로의 꿈을 한 번 모든 연관성을 분석해보아야겠다. 그래서 내 스스로의 무의식 어떤 상태인지, 파악해보고 싶다. 이러한 분석이 나를 발전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한 번 쯤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꿈의 해석 등은 읽어볼만하다. 이 출판사의 책은 한자가 많고, 13년 된 책이라 한문이 많다. 그리고 출판사도 많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출판사의 최신 책을 읽는 것이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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