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 이해] 친환경 or 지속가능한 공간 고찰 -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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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간예술의 이해] 친환경 or 지속가능한 공간 고찰 -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고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였고, 2003년까지 자연형 하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 2000년 4월에는 8개 사회·환경단체가 연합해 \'온천천 살리기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생태계 복원에 힘써 2003년 1월 현재 연제구 내의 온천천에는 붕어·미꾸라지·자라·송사리 등의 어류와 소금쟁이·왕잠자리·여치·나비 등의 곤충이 서식하고, 물총새·알락할미새·백로 등 조류도 찾아들고 있다. 그 밖에 주변에 원추리·벌개미취·부들·억새·쑥부쟁이·붓꽃·꽃창포 등의 야생화도 자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태이다.2011년 10월 19일에는 미꾸라지가 방류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은 친환경, 지속가능한 공간의 사례로 적합하다. 앞서 보여준 설명과 같이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은 1995년부터 시작된 온천천 살리기 사업을 통해 오염된 자연이 복구된 사례이다.
필자는 초등학교 이전부터 온천천 시민공원을 보아왔다. 그때의 온천천은 탁한 물이 흐르고 비리고 역한 냄새가 나는 오염된 하천이었다. 장마철 하천이 범람하고 난 뒤에는 하천 주변에선 심한 악취가 났으며, 시민들의 쉼터로도 적합하지 않았다. 공원 곳곳의 벽에는 지저분한 낙서가 많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온천천에 도입된 자연형하천 조성공법
그러나 지자체의 다양한 자연형하천 조성공법의 도입과 지자체와 시민의 정화활동을 통해 온천천의 수질과 시민공원의 환경은 현재 몰라보게 달라졌다. 필자가 초등학생인 때에는 온천천에서 물고기 한 마리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의 온천천은 여러 생물이 사는 자연공간이 되었다. (아래 사진은 필자가 촬영한 온천천의 물고기이다.)
온천천 시민공원의 인공폭포와 음악분수 ; 인공폭포와 음악분수는 자연적 조건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 사례이다. 인공폭포와 음악분수에 필요한 물은 근처의 지하수를 끌어와 사용한다. 매년 여름이면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서 피서를 즐긴다.
지저분한 낙서로 얼룩졌던 시민공원을 경관은(위) 미화 사업을 거쳐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알리는 장소(아래)로 변화했다.
여러 노력을 통해 온천천 시민공원은 하루 1만 3000여명이 찾는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었다. 자연 환경 회복은 물론 자연과 조화를 이룬 문화 시설, 지역의 특성을 살린 환경 미화로 이 같은 성공을 거둔 온천천 시민공원의 사례는 친환경, 지속가능한 공간의 모델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가격6,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8.18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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