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이유
2. 쌍둥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Ⅱ. 본론
1. 월령별 육아
1) 생후 1~4개월 쌍둥이 돌보기
2) 생후 5~8개월 쌍둥이 돌보기
3) 생후 9~12개월 쌍둥이 돌보기
4) 생후 13~18개월 쌍둥이 돌보기
5) 생후 19~24개월 쌍둥이 돌보기
6) 생후 25~36개월 쌍둥이 돌보기
2. 애착형성과 감정 코칭
1) 엄마와 쌍둥이의 애착 형성 요령
2) 쌍둥이 육아를 위한 감정 코칭 원칙
3. 놀이와 교육
4. 쌍둥이 엄마를 위한 육아 마인드 십계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주제선정이유
2. 쌍둥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Ⅱ. 본론
1. 월령별 육아
1) 생후 1~4개월 쌍둥이 돌보기
2) 생후 5~8개월 쌍둥이 돌보기
3) 생후 9~12개월 쌍둥이 돌보기
4) 생후 13~18개월 쌍둥이 돌보기
5) 생후 19~24개월 쌍둥이 돌보기
6) 생후 25~36개월 쌍둥이 돌보기
2. 애착형성과 감정 코칭
1) 엄마와 쌍둥이의 애착 형성 요령
2) 쌍둥이 육아를 위한 감정 코칭 원칙
3. 놀이와 교육
4. 쌍둥이 엄마를 위한 육아 마인드 십계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은 서로 빼앗지 않는 것’이라고 설득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혼을 내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단호하고 엄격한 말투로 서로 먼저 선택한 장난감은 빼앗지 않는 것임을 알려주고, 다 놀고 난 장난감을 다음 사람에게 준다는 규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놀이와 교육
- 아이들을 위한 좋은 놀이
1) 아이가 좋아하는 것 중심으로 놀아준다.
보통 아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놀이가 있다. 블록, 인형, 자동차, 퍼즐 등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늘 손닿는 곳에 놓아두고 쉽게 놀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충분히 몰입해서 논다면 각자 스스로 잘 놀 수 있게 두고 아이가 싫증을 내면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줘야 한다.
2)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함께 놀아준다.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기로 결심했다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놀이를 이끌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놀이를 이끌어보자. 엄마 스스로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열심히 놀아주는 사람보다는 즐기면서 놀아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3) 내가 못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아빠)이나 외부 활동으로 보완한다.
사람마다 타고난 능력이나 취향이 다르므로 엄마가 모든 놀이를 다 해줄 수는 없다.
역할 놀이는 미술놀이는 못 해줄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따라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놀이를 주로 해주면서 놀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아빠와 함께 놀 수 있도록 하거나 문화센터를 이용해볼 수 있다.
4)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아이들과 놀아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긴다. 예를 들어, 정리를 하다가 줄을 발견했는데 이것으로 기차놀이를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아이들과 해보는 것도 좋다.
5) 집 안이 어질러지는 것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들의 성향 중 하나는 집 안이 어질러지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이다. 아이들과 놀아줄 때만이라도 어질러지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놀 수 있게 하자. 예를 들어, 신문지로 종이 찢기 놀이를 했다면 놀이를 끝내고 난 뒤 온 집 안이 찢어진 신문지로 뒤덮여 있을 것이다. 이것을 큰 봉투에 아이들 스스로 담게 해보자. 아니면 찢어진 신문지를 동그랗게 공처럼 말아 테이프로 붙인 뒤 공놀이를 하는 등 놀이 후에 정리하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6) 아이들이 잘 놀 때는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을 따른다.
두 돌전의 아이들은 엄마가 아이들을 리드하며 적극적으로 놀이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아이들이 각자 몰입해서 잘 논다면 굳이 엄마가 다른 놀이를 유도해가며 아이의 몰입을 방해할 필요가 없다. 두 돌이 넘어가면 어떤 아이들은 자기만의 놀이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때는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에 맞추어 따라가면 된다.
7) 리액션을 크게 하고 감탄사나 반응을 과장한다.
아이들과 놀아줄 때는 목소리의 톤도 조금 높게 이야기하도록 해보자.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소리뿐 아니라 몸짓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동작을 보다 크게 해야 아이들이 더 잘 받아들인다. 엄마의 반응이 빠르고 클수록 아이도 즐거워하며 엄마와의 놀이에 집중할 수 있으니, 엄마가 먼저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자.
8)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세 돌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인지나 학습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놀아주느냐가 중요하다. 다만 양적인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는 않게 해야 한다. 직장을 다닐 경우, 놀아줄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 한 시간을 놀아주더라도 아이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놀아주면 된다.
4. 쌍둥이 엄마를 위한 육아 마인드 십계명
1) 아이 하나를 키우는 집과 비교하지 않는다.
아이가 둘 이상이어서 좋은 점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2) 남편을 처음부터 육아에 참여시킨다.
아이들 목욕이나 우유 먹이기 등 육아의 한 부분을 아빠가 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엄마만의 시간을 꼭 가진다.
주변의 도움을 얻어 자기만의 시간을 꼭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4)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한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집안일 등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5)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자.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용품을 구매하여 도움을 받아보자.
6) 쌍둥이 육아와 관련된 온오프 모임에 참여한다.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마음의 여유와 해결책도 얻게 될 수 있다.
7) 나쁜 엄마라고 자책하지 않는다.
엄마보다 아이들에게 더 잘해줄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8) 쌍둥이들을 비교하지 않는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성격, 기질, 장단점은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9) 기관에 일찍 보내는 것도 고려해본다.
쌍둥이 육아가 너무 벅차다면 보다 일찍 기관에 보내도 괜찮은 방법이다.
10) 꿈의 세 돌은 반드시 온다.
아이들이 자랄수록 수월해지는 면이 늘어나니 조금만 더 힘을 내야 한다.
Ⅲ. 결론
쌍둥이라고 해서 항상 똑같은 취미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서로 좋아하는 것과 즐기려고 하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면서 두 아이에게 같은 활동을 시키는 것은 더 더욱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지나치게 걱정하고 조급하게 생각할 때 육아는 배로 힘들어질 것이다.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자, 쌍둥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마음가짐이다. 많은 육아법들이 있지만, 핵심은 두려워하지 않고 아이들을 향한 믿음 이것이다.
Ⅳ. 참고문헌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 문화라·최호경, 북하우스, 2012
쌍둥이 임신에서 육아까지, 김양숙 엮음. 이미지 박스, 2005
쌍둥이 잘 기르기, 패트리셔 맬름스트롬 · 재닛 폴런드, 올림, 2001
미래를 향한 가정교육, 김지자·남승희·최운실·곽노의·김해성, 양서원, 1992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 되기, 케빈 르먼, 두란노, 2004
4주만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크리스틴 챈들러 · 로라 맥그래스, 이미지박스, 2005
3. 놀이와 교육
- 아이들을 위한 좋은 놀이
1) 아이가 좋아하는 것 중심으로 놀아준다.
보통 아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놀이가 있다. 블록, 인형, 자동차, 퍼즐 등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늘 손닿는 곳에 놓아두고 쉽게 놀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충분히 몰입해서 논다면 각자 스스로 잘 놀 수 있게 두고 아이가 싫증을 내면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줘야 한다.
2)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함께 놀아준다.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기로 결심했다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놀이를 이끌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놀이를 이끌어보자. 엄마 스스로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열심히 놀아주는 사람보다는 즐기면서 놀아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3) 내가 못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아빠)이나 외부 활동으로 보완한다.
사람마다 타고난 능력이나 취향이 다르므로 엄마가 모든 놀이를 다 해줄 수는 없다.
역할 놀이는 미술놀이는 못 해줄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따라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놀이를 주로 해주면서 놀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아빠와 함께 놀 수 있도록 하거나 문화센터를 이용해볼 수 있다.
4)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아이들과 놀아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긴다. 예를 들어, 정리를 하다가 줄을 발견했는데 이것으로 기차놀이를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아이들과 해보는 것도 좋다.
5) 집 안이 어질러지는 것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들의 성향 중 하나는 집 안이 어질러지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이다. 아이들과 놀아줄 때만이라도 어질러지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놀 수 있게 하자. 예를 들어, 신문지로 종이 찢기 놀이를 했다면 놀이를 끝내고 난 뒤 온 집 안이 찢어진 신문지로 뒤덮여 있을 것이다. 이것을 큰 봉투에 아이들 스스로 담게 해보자. 아니면 찢어진 신문지를 동그랗게 공처럼 말아 테이프로 붙인 뒤 공놀이를 하는 등 놀이 후에 정리하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6) 아이들이 잘 놀 때는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을 따른다.
두 돌전의 아이들은 엄마가 아이들을 리드하며 적극적으로 놀이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아이들이 각자 몰입해서 잘 논다면 굳이 엄마가 다른 놀이를 유도해가며 아이의 몰입을 방해할 필요가 없다. 두 돌이 넘어가면 어떤 아이들은 자기만의 놀이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때는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에 맞추어 따라가면 된다.
7) 리액션을 크게 하고 감탄사나 반응을 과장한다.
아이들과 놀아줄 때는 목소리의 톤도 조금 높게 이야기하도록 해보자.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소리뿐 아니라 몸짓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동작을 보다 크게 해야 아이들이 더 잘 받아들인다. 엄마의 반응이 빠르고 클수록 아이도 즐거워하며 엄마와의 놀이에 집중할 수 있으니, 엄마가 먼저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자.
8)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세 돌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인지나 학습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놀아주느냐가 중요하다. 다만 양적인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는 않게 해야 한다. 직장을 다닐 경우, 놀아줄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 한 시간을 놀아주더라도 아이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놀아주면 된다.
4. 쌍둥이 엄마를 위한 육아 마인드 십계명
1) 아이 하나를 키우는 집과 비교하지 않는다.
아이가 둘 이상이어서 좋은 점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2) 남편을 처음부터 육아에 참여시킨다.
아이들 목욕이나 우유 먹이기 등 육아의 한 부분을 아빠가 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엄마만의 시간을 꼭 가진다.
주변의 도움을 얻어 자기만의 시간을 꼭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4)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한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집안일 등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5)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자.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용품을 구매하여 도움을 받아보자.
6) 쌍둥이 육아와 관련된 온오프 모임에 참여한다.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마음의 여유와 해결책도 얻게 될 수 있다.
7) 나쁜 엄마라고 자책하지 않는다.
엄마보다 아이들에게 더 잘해줄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8) 쌍둥이들을 비교하지 않는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성격, 기질, 장단점은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9) 기관에 일찍 보내는 것도 고려해본다.
쌍둥이 육아가 너무 벅차다면 보다 일찍 기관에 보내도 괜찮은 방법이다.
10) 꿈의 세 돌은 반드시 온다.
아이들이 자랄수록 수월해지는 면이 늘어나니 조금만 더 힘을 내야 한다.
Ⅲ. 결론
쌍둥이라고 해서 항상 똑같은 취미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서로 좋아하는 것과 즐기려고 하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면서 두 아이에게 같은 활동을 시키는 것은 더 더욱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지나치게 걱정하고 조급하게 생각할 때 육아는 배로 힘들어질 것이다.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자, 쌍둥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마음가짐이다. 많은 육아법들이 있지만, 핵심은 두려워하지 않고 아이들을 향한 믿음 이것이다.
Ⅳ. 참고문헌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 문화라·최호경, 북하우스, 2012
쌍둥이 임신에서 육아까지, 김양숙 엮음. 이미지 박스, 2005
쌍둥이 잘 기르기, 패트리셔 맬름스트롬 · 재닛 폴런드, 올림, 2001
미래를 향한 가정교육, 김지자·남승희·최운실·곽노의·김해성, 양서원, 1992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 되기, 케빈 르먼, 두란노, 2004
4주만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크리스틴 챈들러 · 로라 맥그래스, 이미지박스, 2005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