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화경 人間行動 社會環境] 인지이론을 통한 개인체계의 이해 - 피아제(Piaget) 인지이론의 특성과 주요 개념 및 인지발달 단계를 중심으로

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화경 人間行動 社會環境] 인지이론을 통한 개인체계의 이해 - 피아제(Piaget) 인지이론의 특성과 주요 개념 및 인지발달 단계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피아제 인지이론의 특성

Ⅲ. 주요 개념
　1. 인지
　2. 동화와 조절
　3. 도식
　4. 조직화
　5. 평형화
　6. 지능
　7. 자기중심성

Ⅳ. 인지발달의 4단계
　1. 감각운동기
　2. 전조작기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기중심적이다. 이 시기에서는 언어능력의 발달로 언어사용이 시작되고 언어습득을 통해 사물이나 사건을 내재화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는 개념적 사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개념이 부정확하고 남도 자기와 같다는 생각을 하며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물화론적 사고를 가지는데 물체가 여러 형태로 보존이 가능하다는 보존성 개념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3. 구체적 조작기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stage)는 약 6, 7세에 시작하여 청소년기 초기, 즉 1112세에 끝이 난다. 구체적 조작기의 이동은 보존(conservation)개념을 획득하고 논리적 조작이 가능하며 사물 사이의 관계성을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보존개념이란 수, 길이, 넓이, 부피 등을 그 차례나 형태를 바꾸어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제시한다고 할지라도 그것들이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물 간의 관계성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분류할 수 있고 순서대로 나열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아동은 체적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 해결에서는 대단히 유능하나, 순수하게 철학적 혹은 추상적 개념에 관한 가설 생성에는 아직 미숙하다.
4. 형식적 조작기
피아제는 12세 이후부터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발달단계를 형식적 조작기(formal operational stage)라고 명명하였다. 형식적 조작기에 이른 청소년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상황을 넘어서 순전히 상징적인 추론을 할 수 있다. 또 자료를 조직하여 과학적으로 추리하며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형식적 조작능력은 조합적 사고(combinational thinking)이다. 그것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상징적인 추론이 가능해지면서 논리에 근거하여 추리하거나 가설을 세우고 검증할 수 있는 가설 연역적 인지구조를 갖는다. 이에 따라 문제에 대해서 논리성을 가지고 검토하게 되고, 조합적 사고 능력의 획득으로 체계성을 갖게 되며, 또 삶의 의미, 사회적 규범과 가치관의 이해, 예술 작품의 상징성 등 추상적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이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서 발전한다.
Ⅴ. 결론
인지이론을 처음 발전시킨 인물은 피아제이다. 피아제는 인간발달의 기본 요인을 유전(내적 성숙), 신체적 경험, 사회적 전달(교육), 평형이라고 보았고 이들이 조화와 평형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 요인들이 인지발달 단계를 결정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피아제는 인간의 지능은 개인과 환경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결과를 통해 발달한다고 가정하였다. 즉, 인지발달이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의 발달을 의미하며 그것은 동화와 조절의 메커니즘에 의해 가능하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권중동 저, 인간행동과 사회복지실천(이론과 적용), 학지사 2014
유수현, 김창곤 외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2015
손병덕, 성문주 외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2014
이근홍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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