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이론을 비교하고 이론적 공통점과 상이점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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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이론을 비교하고 이론적 공통점과 상이점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I. 고전적 조건화
1. 파블로프와 고전적 조건화의 과정
2. 조건반응의 변화
3. 왓슨과 정서 조건형성
4. 인지적 관점
5. 생물학적 소인
6. 일상생활에서의 고전적 조건화(예를 들어 설명)

II.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III. 조작적 조건화
1. 손다이크와 효과의 법칙
1) 시행착오 학습
2) 효과의 법칙
2. 스키너와 조작반응
3. 조작적 조건화의 주요 현상
1) 일반화, 변별 및 소거
2) 조형
3) 미신행동
4) 조건강화
5) 강화의 지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가 증가한다고 주장하였고, 이것이 바로 효과의 법칙이다.
2. 스키너와 조작반응
손다이크는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본 반면, 스키너는 별개의 것으로 보았다. 스키너에 의하면, 고전적 조건화에서 동물들의 행동은 CS에 의해 유발된다. 그러나 조작적 조건화에서 조작적 반응은 자발적으로 내부로부터 방출된다.
스키너는 이와 같이 자유롭게 방출되는 도구적 반응을 조자반응이라고 불렀으며, 이 반응이 환경에 작용하여 환경변화를 유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고 보았다. 이 보상은 손다이크의 효과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며, 스키너는 손다이크의 효과의 법칙을 인정하고 조작반응을 방출하는 경향성은 행동의 결과에 따라 강화되거나 약화된다고 주장하였다.
스키너는 손다이크의 학습연구 절차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동물들의 조작적 반응이 반복적이고 식속히 수행될 수 있는 절차를 찾아내고자 했다. 그래서 그가 고안한 것이 소위 스키너 상자라고 불리는 실험방이었으며, 이 방에서 쥐가 지렛대를 누르거나 비둘기가 불빛이 비친 단추를 쪼거나 한다. 모든 동물들의 반응은 자동적으로 기록되고, 자극과 강화는 프로그램 장치에 의해 자동적으로 제시된다. 반응강도의 측정은 반응률, 즉 단위 시간당 반응의 수이다. 결국 스키너 상자란 반응들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3. 조작적 조건화의 주요 현상
스키너에 따르면 강화는 CR을 강하게 하는 조작을 말한다. 그에 비해 처벌은 CR의 반응강도나 빈도를 낮추는 것이다. 스키너는 행동변화, 즉 학습은 기본적으로 강화의 결과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유기체가 얻고자 노력하는 자극을 선호자극이라 부르고, 피하려는 자극을 혐오자극이라고 한다. 이런 개념을 토대로 강화와 처벌에 대한 네 가지 상황이 존재한다. 정적 강화란 선호자극 존재로 인하여 반응 확률이 증가되는 것이다. 부적 강화는 혐오자극 제거로 인하여 반응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끝으로 부적 처벌은 선호자극의 제거로 인하여 반응확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잘못을 하면 조항하는 장난감을 뺏어버리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1) 일반화, 변별 및 소거
일반화, 변별 및 소거는 고전적 조건화와 유사하다. 새는 색깔을 구분한다. 스키너 상자 속에 비둘기를 넣은 다음, 빨간색 등을 켰을 때 벽에 붙어 있는 원판을 부리로 쪼면 콩이 나오고 그렇지 않을 대는 콩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반복하면 학습시킬 수 있다. 배고픈 비둘기가 빨간색 등이 켜졌을 때만 원판을 쪼게 될 것이다. 이 비둘기에게 이번에는 분홍색 등을 켜도 원판을 쪼는 반응을 보이면 일반화가 발생한 것이다. 이번에는 분홍색 등을 켰을 땐 콩이 전혀 나오지 않고 오직 빨간색 등일 때만 나오는 상황을 반복하면 분홍색과 빨간색을 구분하는 변별학습이 발생할 것이다. 이 때 특정 자극이 변별자극으로 가능할 것이다. 소거현상도 고전적 조건화와 유사하다.
2) 조형
스키너 상자의 쥐는 지렛대를 눌러야만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이 반응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어야 연구자는 학습실험을 할 수 있다. 만약 쥐가 지렛대를 누르지 않으면 마냥 기다려야만 할 것인가? 이런 것을 피하기 위하여 스키너는 조형이라는 절차를 고안하였다. 이것은 연속적 접근법을 사용하여 연구자가 원하는 반응을 만들어내는 절차이다. 이 절차는 단 번에 지렛대 누르기를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행동을 점차적으로 지렛대 누르기 반응으로 접근시키는 것이다.
3) 미신행동
조작적 조건화가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은 강화가 반응에 뒤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반응이 강화의 원인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효과의 법칙은 어떤 반응이든지 그 후에 강화가 뒤따르면 그 반응이 학습된다고 말할 뿐이다. 만약 강화가 우연히 어떤 반응에 뒤따른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스키너는 매 15초마다 비둘기에게 먹이를 제공한 후 비둘기의 행동을 관찰하였다. 먹이가 주어지기 직전에 비둘기는 바닥을 긁고, 어떤 비둘기는 날개를 퍼덕이고, 또 어떤 비둘기는 원을 그리고 돌고 있는 등 각자 다소 기이한 행동을 했다. 이런 반응을 강화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반응과 강화물 사이에 마치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잘못된 연합을 학습한 것이다. 스키너는 이것을 미신행동이라고 불렀다.
4) 조건강화
강화물의 종류로는 음식과 같은 선천적 강화물인 일차적 강화물과 칭찬이나 돈과 같은 학습된 강화물인 이차적 강화물 또는 조건강화물로 나눌 수 있다. 1만 원 짜리 식빵과 1만 원의 현금 중 어느 것을 갖겠는가? 아마 1만 원의 현금일 것이다. 때로는 이렇게 실생활에서 조건강화물의 강도가 선천적 강화물의 강도보다 더 크기도 하다.
실험실 상황에서는 일차적 강화물의 강도가 더 크지만, 실생활에서는 아닌 경우가 발생한다. 이것은 그 조건 강화물이 많은 다른 일차적 강화물과 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돈으로 빵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이 사실은 효과의 법칙에 수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5) 강화의 지연
효과의 법칙에 따르면 강화는 비교적 신속히 주어져야 학습이 발생한다. 30초만 강화가 늦어져도 학습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의 경우는 어떠한가? 인간은 동물과 달리 시공을 초월해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어서 때로 강화의 지연을 극복할 수 있다. 먼 미래의 보상을 위하여 현재의 고통을 감수하는 일은 인간에게는 흔한 일이다. 인간은 모든 상징적 도구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지을 수 있기 때문에 지연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특히 아동기에 지연학습 또는 지연만족 훈련을 제대로 받은 아이는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취를 보인다는 사실은 인간에게 지연학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함축한다.
* 참고문헌
-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권대훈 저, 학지사, 2009
- 심리학의 이해, 윤가현 저, 학지사, 2012
- 학습심리학, Kuebernabm David A. 교육과학사, 1996
- 심리학의 이해와 적용, 김원형 저, 학지사, 2009
- 심리학의 이해와 활용, 임창재 저, 형설출판사, 2010
- 사회심리학의 이해, 한규석 저, 학지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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