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經營學세미나 기업은 왜 망하는가

소개글

경영학經營學세미나 기업은 왜 망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은 왜 망하는가?
2) 경영에 대해 알고 싶은 질문
<참고자료>

본문내용

컴캐스트에 넘겼다. 지난해에는 국민기업이나 다름없던 가전 사업부를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에 매각했다. GE는 매각자금으로 프랑스 알스톰의 에너지사업을 인수했다. 에너지기업을 지향한다는 의지를 보여준 결정이었다.
2015년 4월에는 265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을 사모펀드 블랙스톤에 팔았다. 그룹의 캐시카우인 GE캐피탈도 매각하기로 했다. 블랙스톤, KKR, 아폴로 매니지먼트 등 거대 펀드가 인수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GE캐피탈은 2007년에는 그룹 전체 영업이익의 57%를 창출했지만 지난해에는 42%까지 떨어졌다. 자산가치가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캐피탈 매각을 통해 2018년까지 금융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을 10%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다. 뉴욕타임스 제임스 스튜어트는 “모든 사업에 진출한 GE 시대는 끝났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대대적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GE가 새롭게 변신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2001년 9·11사태 직전 취임한 그는 그 후유증으로 항공·발전·재보험사업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개편을 계기로 ‘이멜트의 GE’를 선언한 셈이다.
이렇듯 CEO 한명의 역량은 공룡이라 평가받을 정도의 거대한 초일류기업의 흥망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IBM과 GE의 사례를 보면 최고경영자의 과감한 의사결정을 통해 거대기업이 전체적으로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하든 간에 자신만이 가진 기업가적 정신을 믿고 자신의 가치관과 경영이념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고 관리하면, 그 경영자가 관리하는 기업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능력을 믿고 묵직하고 우직하게 일처리를 하는 경영자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기업은 추진력이 있으며, 서로를 굳게 신뢰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그 기업은 점점 발전하여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기업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차 말하지만, 기업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환경에 따라 기업을 시대에 맞게 탈바꿈시키고, 타 기업에 비해 창의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이고, 이는 곧 경영자의 부족한 능력으로 귀결된다. 그 부족한 능력은 바로 기업가 정신의 부족이기 때문에 기업이 망하는 이유는 곧, 기업가 정신이 부족한 경영자의 자질 부족 때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SONY, 파나소닉과 같이 과거 몰락 기업의 길을 밟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자신들의 업종까지도 과감하게 바꿀 용기를 가진 경영자의 구원을 기다려야 하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는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그런 경영자를 모셔오기에도 촉박하고 어려운 실정인 것이다. 결국 이 기업들은 제 2의 모토로라, 코닥, 노키아가 될지, 제 2의 IBM, GE가 될지 선택과 운명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운명의 초시계는 지금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2) 경영에 대해 알고 싶은 질문
1. 경영은 사람관리라고 하는데 잘 짜여진 제도나 기업문화의 성립 따위로 성격이 각기 다른 개개인을 하나의 조직 이름하에 정말 단결시킬 수 있는가?
2. 경영을 하려고 사업이나 최고경영자로 기업에 소속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3. 경영은 결국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나, 또는 임원진이 ‘유통, 마케팅, 재무 등 조직의 하위구조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4. 재무관리에 있어서 수많은 공식들이 정말 실무경영에 있어 필요할까?
5. 경영학과를 나와서 경영자라는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실패한 경영학도인가?
<참고자료>
[네이버 블로그] 노키아 몰락 원인
[네이버 블로그] 루 거스너와 IBM 부활의 신화
[네이버 블로그] 노키아와 코닥의 성장 과정과 몰락원인
[머니투데이 시평] \'변신왕\' GE가 던진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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