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원예작물학)- 근처 시장(마트)에서 거래되는 채소의 종류를 조사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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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원예작물학)- 근처 시장(마트)에서 거래되는 채소의 종류를 조사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조사방법
1. 조사장소
2. 시장조사방법

Ⅲ. 조사결과
1. 현황
2. 분석

Ⅳ.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데 있어, 생산자는 이 소비방향을 읽어 유기농을 주력 할 수 있는 재배를 생각해 보고, 가격의 비싼 점을 감안해 중간유통을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재배의 방향이 서구화 음식의 친숙도에 따른, 곁들인 요리에 사용되는 채소로 재배 해보고, 수입의 채소 부분을 국내 친환경유기농으로 재배 마케팅을 잡을 수도 있다.(유기농의 채소를 재배해 유통망을 줄여, 직송으로 갈 경우, 그 지역의 소비자가 고소득자들의 주거지라 할 경우)
우리가 채소를 분류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필자는 채소를 분류하여 마트의 채소를 분류해 설명 하였고, 재배와 연구에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방향에 대해 정보를 위에서 설명하였다.
허나, 위에서 설명했던 분류의 방법들이 마트에도 적용 되고 있는가?
진열 방식에 보완할 부분이 있다 생각한 필자는 해당 마트의 직원에게 상품진열 의도를 문의해 보았다. 허나 채소의 원예적 분류로 기준을 나누고, 그 분류 내의 색깔로 있을 뿐, 채소의 특성부분을 적절히 배치하지 못한 부분도 보였다. 예를 들어, 에틸렌에 민감한 품목 (오이, 수박, 상추, 당근, 브로콜리 등)이 에틸렌을 많이 생성하는 품목(멜론, 토마토)과 같이 놓여 있었다. 이런 부분은 현실적으로 직원이 인식하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부분을 유통계 나 재래시장 등의 정보를 주어 (쉽게 도표 등으로 볼 수 있게) 소비자 혹은 유통자, 생산자가 채소를 보다 실용적으로 취급하게 할 수 있어야 함도 필요해 보였다.
대체적으로, 마트에 갈 경우, 구매할 재료들을 두서없이 찾기에 바빴는데, 품목별로 구별해 지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한 후 한결 쉽게 찾을 수 있었고, 마트에 보완할 점도 보였다. 판매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생산자가 채소의 특성에 대해 전문가 이므로 유통 시 주의할 점등을 판매자에게 유의 시켜 준다면, (예를 들어, 해당채소의 특성 및 저장고에 관한 환경 관리 등의 정보가 기재된 포장지) 보관방법, 일정의 시간이 지나 채소를 취급하는데 있어 편리하고, 용이하게 다뤄져 소비자와 생산자가 좀 더 훌륭한 재료의 채소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문원,김종기,이지원 공저, 원예작물학1, 방송대출판부
○ 황재희, 박정은 공저, 식품재료학, 도서출판 효일
○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 http://www.koreanfood.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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