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이해)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요약 및 느낌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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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업농촌의이해)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요약 및 느낌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의문의 출발, 세대 갈등.
-세대 차이와 세대 갈등
-무엇이 우리를 융화하게 하고, 단절하게 하는가
-세대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세대 갈등의 극복은 가능할까
-글을 마치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의 주요 원인인 핵가족화 및 교육 시스템에 의한 소통의 부족과,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부족으로 인한 소외 현상 등은 서구 문명의 손길이 뻗친 어느 곳에서도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이다. 노인들은 요양원으로 보내지며, 아이들은 제 또래 말고는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사회 전반적인 세대 간 단절과 분열이 일으키는 사회 갈등은 분명한 사회문제이다. 아무리 노력한들,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혹자는 현대 사회의 당연한 흐름이며, 극복 자체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허나 세대 간 관용과 소통, 사회적 지지가 공동체를 하나로 융화시킨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이 사실을 아는 이상, 문제의 해결 여부는 개인부터 정부까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이들의 실천과 노력의 여하에 달린 것이다.
‘세대 간의 융화, 갈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러한 세대 갈등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까?’ 이 글은 『오래된 미래』를 읽으며 갖게 된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글이었다. 글을 작성하며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할 수 있었다. 자연히 세대 갈등의 해결에 대한 방향성 역시 함께 탐구했다. 이제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차례다. 예, 또는 아니오 중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는 우리 사회 스스로에 달렸다. 소통과 지지를 통해 연대할 것인지, 혹은 이처럼 끊임없이 분열될 것인지.
글을 마치며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그의 시 ‘책에 부치는 노래’에서 ‘내가 책을 덮을 때, 나는 삶을 연다.’라고 했다.
스스로 보기에도 너무나 부족한 글이지만, 『오래된 미래』를 읽고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이 많았고, 이 과정에서 필자가 좋아하는 이 글귀를 조금 바꿔보고 싶어졌다.
‘내가 책을 덮고 글을 쓸 때, 나는 삶을 연다.’
<참고 문헌>
1.단행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김종철, 김태언 옮김, 녹색평론사, 2001
2.통계
「장래인구추계」, 통계청, 2014
「한국경제보고서」, OECD, 2011
「한국경제보고서」, OECD, 2015
3.기사
김봉수, 「대학가는 CC, 노인들은 BC가 대세」, 『아시아경제』, 2015.05.11.
4.논문
김은경, 하규수, 「노인의 사회활동 및 사회적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1권』, 2013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사회활동에 따른 삶 만족도」, 경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 가격2,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9.19
  • 저작시기201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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