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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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대 사회에서 평생교육의 필요성

1. 평생교육이란?
2.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그 이유
3. 현대 다문화 사회와 평생교육


Ⅲ. 결론


※ 부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채택하여 학습과 발달은 분리가 되어있고 발달단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사고를 하면 언어로 옮겨가는 방식으로 언어는 매우 적은 역할을 한다. 자기중심언어는 아동들이 미숙한 사고를 하기 때문에 표현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고, 인지구조에 맞춰 사회적 환경을 수용하고, 협력자는 인지적으로 같은 수준의 또래라고 했다. 비고츠키는 사회문화적 이론으로 사회적 구성주의를 채택했다. 학습은 발달을 주도하고 발달단계를 제시하지 않은 점에서 피아제와는 사뭇 다르다. 또한 사고와 언어는 서로 상호작용하여 나타나고 자기중심적 언어는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보았다. 또한 자신보다 유능한 또래나 성인으로부터 발달을 돕는다고 했다. 학습과 발달의 견해를 보아도 피아제의 경우 아동의 발달 수준이 ‘학습능력을 결정하고 학습은 발달수준을 바꿀 수 없다.’하였으나, 비고츠키는 피아제와 반대로 학습이 아동의 발달을 주도한다고 정의했다.
인지발달에 대한 정보처리접근은 인지발달을 각기 다른 연령의 아동들이 정보를 처리하는 데서 어떤이가 나는지,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로 설명한다. 아동의 사고를 정보처리라고 하며, 발달적 정보처리접근은 아이들이 어떤 정보를 표상하는지, 정보를 변형시키는데 어떤 과정을 사용하는지, 이들이 표상하고 처리하는 정보의 양은 기억의 한계에 의해 어느 정도로 제한되는지 등에 주로 관심을 둔다.
이론-이론은 아이들은 처음부터 세상에 적용할 무엇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것이 바로 이론이라는 주장을 한다.(성현란, 인지발달) 성현란 외, [인지 발달], 학지사, p53
이론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보고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적응하는 확률을 높여주는 인자이다. 이것은 선택된 기제로 모든 아기들이 태어날 때 이미 이것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Ⅲ. 인지발달이 주는 교육적 시사점
피아제가 말한 진정한 학습이란 누군가에게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즉, 학습은 능동적인 것으로 그 수준은 아동의 수준을 고려한 교육이어야 한다. 피아제는 ‘단계별로 아이들의 흥미와 학습방법이 얼마나 다른지를 알고 교육을 해야 된다’고 했다. 교육자들은 Piaget의 발달단계들을 보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출발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 각각에게서 단계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아이들로부터 배움을 얻고,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동반하려는 능동적인 자세이다. 피아제는 상호작용이 교육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가장 바람직한 상호작용은 자신의 수준과 유사한 또래와의 관계이다. 친구들과 노는 과정에서 싸우기도 하고, 자기주장을 내 새우면서 자신과는 다른 말을 하는 친구들의 입장도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사고에 대한 좋은 경험을 하게 된다.
현대 부모들은 아이가 대학에 가도록 최선을 다해 아이의 학습 과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 하지만 허시 파섹 박사의 말에 따르면, 아이의 공부를 가르쳐줄 개인교사를 두는 것보다 세상 자체에 흥미를 느끼도록 침대머리에 앉아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칼싸움을 하는 게 훨씬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가치 있는 교육법이다. 이것은 부모가 억제로 무언가를 주입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 깨친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대 로 놀게 놔둬도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협상하고, 갈등하고 그것을 푸는지에 대해 스스로 배운다는 것이다. 피아제가 말한 것처럼 학습을 하지 않아도 단계가 발달될수록 아이는 그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부모와 환경이 아이들을 간섭하고 많은 영향을 미친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할 수 도 있다. 아이들 스스로 무언가를 알게 된다는 것은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되고, 더 심도 깊게 추구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정리하면,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키지 않고 아동 수준에 맞는 각기 다른 단계의 교육을 시켜야하고, 교사는 아동에게 흥미와 문제제기를 위한 재료만을 제시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해야한다. 아이들은 학습을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과정을 통해서 사고를 재구성함으로써 인지발달이 이루어진다.
Ⅳ. 결론
피아제의 이론은 많은 시사점과 교육성을 준다. 기본적인 것을 재료로 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해낸 점에서는 뛰어난 이론이었지만 동화, 조절, 평형화가 발달의 기제로 되어있으면서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감각운동 표상이 상징표상으로 변하는지, 또한 인지적 조작이 불가능 한 사고에서 형식적 조작을 할 수 있는 사고로 변하는지에 대해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론가들 사이에서는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였다는 것, 과제가 어렵고 복잡하여 아이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한 것은 아니냐에 대한 것도 문제가 된다. 하지만 인지이론하면 ‘피아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이러한 맥락사이에선 근간이 되는 중심이론이라는 것도 의미한다.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이론을 보면서 나도 어느 한곳으로 치우쳐 편면만을 바라봤던 때도 있었지만 공부를 하면서 어떤 이론을 기반에 두고 줄기를 쳐 나가는 방법으로 보기 시작했다. 피아제나 비고츠키의 이론중 하나의 방법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교사의 입장에서 서로 다른 영역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같이 놀게 하거나, 교사가 발단단계에 맞는 과제를 제시해주어 아동 스스로가 이 가르침을 이해하고 노력하다가 나중에는 자신에게 내재화시켜 이를 자신의 행동에 조절을 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인지발달 영역만을 봐도 그 영역은 광범위하다. 이후 다른 발달영역을 제시하는 이론들도 많이 나오기시작 했지만 언제나 처음 나오는 이론은 인지발달영역이다. 아이들의 발달영역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 이론의 내용과 특징을 먼저 알아두고 다른 이론들과의 상호보완적으로 연구가 된다면 앞으로 새로운 발달 이론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성현란 외, [인지 발달], 학지사
홍순정최석란, [아동관찰 및 행동 연구],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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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19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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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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