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학 공통]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하고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에 대해 설명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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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과학 공통]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하고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에 대해 설명 (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습지의 기능과 가치

2.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 - 방이동 습지
1) 위치
2) 면적
3) 주변 현황
4)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3.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
1) 식물상
2) 야생조류
3) 양서류
4) 곤충류

4. 방이동 습지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
1) 토성
2) 수계
3) 교란 및 위협 요인

5. 방이동 습지의 복원 후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의 변화

6. 현장 방문 사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울특별시(2003)자료를 활용하였다. 방이동 습지는 서남측의 성내천과 북측의 감이천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성내천과 감이천에서 흘러들어온 물이 방이동 습지의 수량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울특별시 수환경 조사 연구에서는 방이동 습지 주변을 흐르고 있는 성내천과 감이천의 영향으로 지하수위가 높아 담수지의 수위가 유입되는 수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서울특별시,2003).
3) 교란 및 위협 요인
방이동 습지 일대 현황을 분석하여 교란 및 위협요인을 도출하였다. 방이동 습지는 주변 하천 수계와 연결되어 안정적인 수원확보가 필요하나 주변 시설경작지 및 밭이 넓게 분포하여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에 노출되어 있었다. 방이동 습지 인근운동시설, 습지 내 인공시설물은 생물서식을 교란하는 원인이었고, 관통도로는 공간을 단절하고 소음, 빛 등 습지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 방이동 습지의 복원 후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의 변화
방이동 습지는 과거 벽돌공장에서 양어장으로 활용 후 방치되어 복원 전부터 습지 생태계가 형성된 지역으로서 식물상 분석결과 복원 전·후 수생식물인 부들, 수련, 마름 등과 수변 습지식물인 갈대, 물억새, 버드나무 등이 지속적으로 출현하였다. 복원 후 귀화종 및 일년생식물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복원 당시 데크 등 시설물이 일부 도입되어 교란된 지역을 중심으로 귀화종 및 일년생식물이 유입되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현존식생은 복원 전·후 정수식물인 갈대가 넓게 분포하였으며, 큰 변화는 없었다.
야생조류는 복원 후 전체적으로 종수 및 개체수가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경향은 복원 당시 인위적인 시설물 도입 영향으로 판단되었다. 복원 전·후 수변에서 먹이를 구하는 종의 출현이 가장 많았고 주로 백로과, 오리과, 물총새과 야생조류가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방이동 습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양서류는 출현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태로 복원 후 맹꽁이가 신규 출현하였다. 참개구리와 한국산개구리는 복원 전·후 지속적으로 출현하여 정수성 습지인 방이동 습지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곤충류 잠자리목은 복원 직전과 비교하여 복원 후 크게 종수나 개체수가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복원 후 서울시보호종인 왕잠자리가 신규출현하였고, 노란허리잠자리의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갈대는 습지에 생육하는 정수식물로서 방이동 습지 복원 전·후 넓게 분포하였으며 과거 점토를 굴취한 후 저습지 형태로 유지되어 갈대가 유입되어 현재 상태로 복원된 것으로 판단된다. 수변성 야생조류는 넓은 담수지 및 저습지가 형성되면서 유입된 종들로 방이동 습지 복원 전·후 안정적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서류 중 맹꽁이, 참개구리, 한국산개구리는 물이 담겨있는 정수성 웅덩이에 산란하며, 산란장소가 한정되어 방이동 습지가 형성되어 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잠자리목의 왕잠자리와 노란허리잠자리는 개방형 연못이나 하천 정수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방이동 습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6. 현장 방문 사진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하고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습지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곳 가운데 하나이다. 따라서 다른 생태계와 비교하여 나타나는 습지의 상대적 일차생산성은 중요한 평가대상 항목이 될 수 있다. 일차생산성은 일차 생산에 의존하는 초식동물을 부양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생태계의 높은 일차생산성은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의 다양성으로 이어진다. 습지환경은 패류, 갑각류 등이 풍부하고 다양한 어류의 서식처가 되며 철새와 텃새의 먹이와 휴식을 제공하고 산란과 번식장소로 이용된다. 모피동물(사향뒤쥐, 비버)이나 멸종위기동물(woodturtle, commonloon, 물수리 등)의 서식처로 이용되는 습지는 이런 측면에서 중요하다.
참고문헌
구본학, 습지생태학, 조경, 2009.
이영로, 한국식물도감, 교학사, 1996.
김성봉, 습지와 환경자원, 월인, 2008.
김지석 외, 서울지역의 잠자리 분포상, 한국잠자리연구회지, 2008.
강수학, 도시하천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생태계 평가, 상명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8.
김창환 외, 도시근린공원 식생의 생태학적 진단, 한국조경학회지, 2001.
생태보전시민모임, 서울의 습지 2001,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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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23
  • 저작시기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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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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