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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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아메리카의 불청객 콜럼버스
본론
1, 식민지에 대한 서구인들의 시각
2, 아메리카인디언들의 재앙, 서양인
3, 나치보다 더한 미국? - 개척(프런티어)정신과 인디언학살
4, 작은 제국주의자들
결론: 제국주의, 그 지독한 번식력과 생명력
참고자료
서론: 아메리카의 불청객 콜럼버스
본론
1, 식민지에 대한 서구인들의 시각
2, 아메리카인디언들의 재앙, 서양인
3, 나치보다 더한 미국? - 개척(프런티어)정신과 인디언학살
4, 작은 제국주의자들
결론: 제국주의, 그 지독한 번식력과 생명력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 이르기까지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서 피를 본 유대인들이 중동에서 다시 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다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로 말이다.
결론: 제국주의, 그 지독한 번식력과 생명력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세계는 많은 것이 변한 것처럼 보였다. 제국주의는 몰락하고
식민지였던 국가와 민족들에게도 서광이 비치는 듯 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독립을 이뤘지만 신생국인 제 3세계 국가들은 대다수가 변함없이 가난하고 독재의 폭압과 분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물러난 것처럼 보였던 옛 주인 혹은 그 친구들이 돌아왔고 여전히 위력을 발휘했다. 종주국들은 경제, 외교, 군사, 문화적인 측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군림했다. 사실 전쟁으로 유럽이 폐허가 되었고 인명손실이 막대했지만, 그들이 이룬 과학기술과 교육수준 문화 산업기반은 시간은 걸리더라도 회복할 수 있는 것이었다. 피해가 많지 않았던 전후 유일 강대국 미국의 원조와 기술의 진보가 그것을 더 신속하게 이루도록 도움을 주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제국주의 국가들은 자유민주주의로
옷을 갈아입고 국제사회에서 여전한 힘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경제적인 영역에 충실하며
자신들의 칼날을 숨기고 국제사회에서 신사처럼 행동했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이익이
충돌하는 현장에서는 예외 없이 예리한 발톱을 세우며 자신들이 옛 버릇이 죽지 않았음을
밝히곤 했다. 베트남전쟁이나 소련 아프가니스탄 전쟁 포틀랜드 전쟁 프랑스가 벌인
베트남과 알제리에서의 추태는 이런 본성을 유감없이 증명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과거
반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전쟁 가능한 정상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이다. 어쩌면 이렇게도 변하지 않고 역사가 반복되는 것일까? 방법과 양상만 바뀌었을 뿐 어쩌면 그들의 질주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글을 통해 나는 식민지국가들과
그들을 지배했던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이 아름답고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나가야 한다는 아름다운 생각을 품어보려 했지만, 현실이 시궁창인 것을 어쩌란
말인가? 어차피 답은 없었다. 국제관계에서, 그냥 힘의 추가 기우는 방향으로 모든 일은 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대주의에 절어 있는 대한민국 지도층이나, 탐욕스러운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약소국의 입장은 그저 ‘고려할 만한 사안’, 즉 외교적 수사로 그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능동적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개척하려면 무엇보다 항상 열강의 탐욕과 입장을 염두하고, 필요할 때 우리 목소리를 제대로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때는 제 것을 뺐기지 않으려고 울고 발버둥치는 어린아이와 같은 악착스러운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운명이 걸렸는데 왜 강대국 눈치를 보나. 그런 점에서 본인이나 가족이 미국 적을 두고 있는 사람이 정책결정권 선상에 있는 것은참 꺼림칙한 일인 것 같다.
참고자료
현대의 서양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5
그들이 온 이후 워드 처칠 18쪽, 35쪽
영화 다음 ‘12몽키즈’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서 피를 본 유대인들이 중동에서 다시 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다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로 말이다.
결론: 제국주의, 그 지독한 번식력과 생명력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세계는 많은 것이 변한 것처럼 보였다. 제국주의는 몰락하고
식민지였던 국가와 민족들에게도 서광이 비치는 듯 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독립을 이뤘지만 신생국인 제 3세계 국가들은 대다수가 변함없이 가난하고 독재의 폭압과 분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물러난 것처럼 보였던 옛 주인 혹은 그 친구들이 돌아왔고 여전히 위력을 발휘했다. 종주국들은 경제, 외교, 군사, 문화적인 측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군림했다. 사실 전쟁으로 유럽이 폐허가 되었고 인명손실이 막대했지만, 그들이 이룬 과학기술과 교육수준 문화 산업기반은 시간은 걸리더라도 회복할 수 있는 것이었다. 피해가 많지 않았던 전후 유일 강대국 미국의 원조와 기술의 진보가 그것을 더 신속하게 이루도록 도움을 주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제국주의 국가들은 자유민주주의로
옷을 갈아입고 국제사회에서 여전한 힘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경제적인 영역에 충실하며
자신들의 칼날을 숨기고 국제사회에서 신사처럼 행동했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이익이
충돌하는 현장에서는 예외 없이 예리한 발톱을 세우며 자신들이 옛 버릇이 죽지 않았음을
밝히곤 했다. 베트남전쟁이나 소련 아프가니스탄 전쟁 포틀랜드 전쟁 프랑스가 벌인
베트남과 알제리에서의 추태는 이런 본성을 유감없이 증명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과거
반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전쟁 가능한 정상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이다. 어쩌면 이렇게도 변하지 않고 역사가 반복되는 것일까? 방법과 양상만 바뀌었을 뿐 어쩌면 그들의 질주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글을 통해 나는 식민지국가들과
그들을 지배했던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이 아름답고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나가야 한다는 아름다운 생각을 품어보려 했지만, 현실이 시궁창인 것을 어쩌란
말인가? 어차피 답은 없었다. 국제관계에서, 그냥 힘의 추가 기우는 방향으로 모든 일은 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대주의에 절어 있는 대한민국 지도층이나, 탐욕스러운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약소국의 입장은 그저 ‘고려할 만한 사안’, 즉 외교적 수사로 그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능동적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개척하려면 무엇보다 항상 열강의 탐욕과 입장을 염두하고, 필요할 때 우리 목소리를 제대로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때는 제 것을 뺐기지 않으려고 울고 발버둥치는 어린아이와 같은 악착스러운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운명이 걸렸는데 왜 강대국 눈치를 보나. 그런 점에서 본인이나 가족이 미국 적을 두고 있는 사람이 정책결정권 선상에 있는 것은참 꺼림칙한 일인 것 같다.
참고자료
현대의 서양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5
그들이 온 이후 워드 처칠 18쪽, 35쪽
영화 다음 ‘12몽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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