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이해 공통]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고전 중 1권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 - 제5장 이이 ‘격몽요결’ (교육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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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고전의이해 공통]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고전 중 1권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 - 제5장 이이 ‘격몽요결’ (교육고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이의 격몽요결(擊蒙要訣)을 선택한 이유

2. 이이의 격몽요결(擊蒙要訣)
1) 입지장(立志章)
2) 혁구습장(革舊習章)
3) 지신장(持身章)
4) 독서장(讀書章)
5) 사친장(事親章)
6) 상제장(喪制章), 제례장(祭禮章)
7) 거가장(居家章)
8) 접인장(接人章)
9) 처세장(處世章)

3. 독후감 및 소감

4.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이 현대교육에 주는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추구하는 가치와 그 전수방법, 즉 그가 살았던 시대의 가치전수방법(교육방법)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탐구해보았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유방식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후학을 양성하였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방법이 현세에도 의미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에 대한 적용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시도하였다. 그러므로 이 논문은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다양한 비윤리적 문제들이 등장하고, 예가 서지 않는 현실속에서 청소년들에게 기성세대의 가치를 의미있게 전수하고, 또 자연스럽게 다음세대로 전달됨으로써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데 있다.
4.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이 현대교육에 주는 시사점
한 사회의 통념이나 바람직한 가치를 다음세대에 전수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분명 중요하다. 그렇다면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은 크게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의 두 방면에서 볼 수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스스로의 절제로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모든 개인이 다 도덕적이지 않고 또 개인의 변화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기에 제도적 차원에서 강제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모두 중요하다. 유가에서는 분명 교육의 출발점을 개인의 수양에서 찾았다. 그러나 팔조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 제도적 차원의 실천적 결과를 결코 무시하지 않았다. 개인의 수양의 결과는 사회에서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다. 즉 修己와 治人을 따로 떼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擊蒙要訣 의 예절교육부분에 나타난 ‘부모가 있는 곳에서 자식이 어떻게 해야하는가’의 문제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선 사회적 차원의 통제 방식이다. 부모와 아들 사이에 지켜야할 한계를 국가적 학문인 유학이 명시하고, 사회 통념적으로 마땅히 받아들이듯이 이미 이 예법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면화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특히 도덕교육의 내실화를 위해서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가정에서, 학교에서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여도 사회에서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잘 사는 것을 보면 교육은 힘을 상실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가르치는 것은 고리타분하고 짜증나는 일이 된다는 것을 현실교육현장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습관화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주입식 방법이다. 주입식 방법은 분명 오늘날 정서에 맞지 않는 면이 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마땅이 해야할 일을 깨닫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그랬을 때, 보다 더 진정한 마음과 절실한 마음으로 행동에 옮길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동과 청소년을 아직 미성년자로 규정하고 그들이 스스로 삶의 모든 이치를 터득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급변하고 혼란스러우며, 자극적이며 충동적인 문화들이 많은 현세에서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만 행동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면 기성세대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써 주입식 교육은 적절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고전 중 ‘제5장 이이-격몽요결’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의 목적을 지식의 축적에 두고 있으며, 그 궁극은 물질이 차지하고 있다. 즉 학문은 물질을 얻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모든 전통적 교육이 그러하듯이 율곡은 학문의 목적을 단순한 독서나 지식 습득의 차원을 넘어 인간의 완성에 두고 있다. 이는 맹자가 말한 “사람들은 소를 잃어버리고선 고칠 줄을 알되, 마음을 잃어버리고선 고칠 줄을 모른다”는 말의 맥락과 같다. 다시 말해서 학문은 출세의 수단이 아니라 인격을 완성하는 것이고 또 그것은 선한 마음을 되찾는 것이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 문명의 덕택으로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아래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과 공존하며, 물질이 발전한 만큼 삶의 형태가 얼마나 다양하게 변화되는지를 체험하고 있다. 그러나 물질의 진보에 인간 정신이 뒤따르지 못하면서 많은 문제들이 속출하였다.
참고문헌
김형효, 원효에서 다산까지, 청계, 2000.
조화태 외, 교육고전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박병기 외, 윤리학과 도덕교육, 인간사랑, 1996.
황의동, 율곡 사상의 체계적 이해, 서광사, 1998.
황준연, 율곡 철학의 이해, 서광사, 1995.
이이, 격몽요결, 을유문화사, 2003.
박부순, 율곡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2000.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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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30
  • 저작시기201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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