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중기 : 방통대인간발달, 방송대인간발달, 성인 중기, 부부관계 , 성인자녀관계, 100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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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 중기 : 방통대인간발달, 방송대인간발달, 성인 중기, 부부관계 , 성인자녀관계, 100세 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중년기의 개념과 발달적 특징
2. 중년기의 인간발달
3, 중년기의 사회적 특성
4, 부모-자녀 간의 관계의 실태
5.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6,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

결론: 100세 시대 현대의 가족관계, 그리고 미래의 가족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로를 사랑하고 믿고 있다는 싸인을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런 신뢰감이 없으며 대화는 계속 이어질 수가 없다. "야, 민숙아 너 학교에서 뭐 재미있는 일 없었니? 요즘 학교생활 재미있어? 엄마한테 이야기해줄 만한 것 업서?" 하면서 미소 짓는 얼굴로 자연스fp 대화를 유도한다.
자연스러운 기회를 이용한다.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면서, 외식하면서, 외출 나가서, 소풍가서, 여행할 때, 오락시간에 자연스러이 대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어색하게, 부자연스럽게 아이를 불러서 앉혀놓고 뭘 따지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안된다.
대화를 계속 이어가게 하려면 아이가 뭘 말하기 시작하면 격려해주고, 맞장구를 쳐주고 "그래?" "그랬었니?" "응 그랬었구나?" 식으로 더 알고 싶다는 표시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한 번 대화가 계속되면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한은 중단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전달하고싶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넷째 가족원들끼리는 신뢰, 원조, 융합의 원칙을 가지고 뭉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요즘은 자녀들도 바빠서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 정도로 소원하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의 일을 도와주고, 믿어주고, 정서적으로 융합된 감정으로 살아간다면 가정은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믿는다면 우리도 다른 가족원들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 것이며, 실패하더라도 격려해주고, 조그만 성공에도 격려와 인정을 해주는 풍토가 필요하다. 감정의 융합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아주 중요한 점이 아닌가 싶다. 부모는 가족원들간의 감정의 융합을 위해서 가끔 가정 안에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벤트란 흥겨운 행사란 말이다. 재미있소 흥겨운 행사를 열어서 가족원이 더욱 화목해 지도록 할 수 있다.
결론: 100세 시대 현대의 가족관계, 그리고 미래의 가족관계
우리나라에서 가족의 형태도 변하고, 가족관계도 변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변화는 물론 한 가지 모양으로만 변한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다른 모양으로 변하
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지적해 보겠다. 우리 가정 제일주의(일명 마이룸 주의), 확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의 변화, 자급자족의 장소였던 것이 정신적 안정의 장소로의 변화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도시 가정은 점점 핵가족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핵가족이라는 관계가
단순해지다 보니 모두가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주의적이 되기가 쉽다. 다른 사람의 처지를 잘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자지가 생각한대로 해야 되고, 자기의 생각만이 옳다고 우기는 아이가 되기 쉽다. 자녀수가 적다 보니 과잉보호하고, 과잉보호하다보니 아이들은 버릇없어지고 정신적으로 나약한 아이가 되기 쉽고, 예의범절도 제대로 안 배우고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 때 다른 사람과 부딪히게 되는 예가 많다. 즉 자기만 아는 사람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핵가족화가 되니까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피를 이어받는다는 관념도 약해지고, 어른이나 조상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도 점점 흐릿해지고 있다. 더욱이 가족원간의 협력, 응집, 정 나누기, 단결, 화목 따위는 별로 의미가 없는 일이 되고 만다. 즉 그런 것은 미덕이 아닌 것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즉 가족관계란 고로 느슨해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옛날에는 집이란 것이 생산장이요, 공장이요, 직장이요, 창고요, 배급소요, 소비조합이었다. 집안에서 모든 것을 해치웠다. 집에서 먹는 것, 입는 것을 다 준비했다. 그리고 거기서 또한 소비를 했다. 그러니까 완전히 자급자족을 하는 장소였다. 그러나 지금 음식은 거의 밖에서 마련해서 집에서 조리만 한다. 심지어 조리도 할 필요 없이 차리기만 하면 되는 경우도 있다. 옷도 지금은 집에서 안 만들고 모두 사서 입는다. 집은 잠자고, 밥먹는 공간으로 전락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말에 쉬는 공간이다. 주말이 되면 TV의 오락프로, 스포츠프로, 가정 노래방 등으로 즐기면서 가족 간의 별 대화 없이 산다.
이러한 가족의 정서적 파편화 현상은 물리적 거리가 커지고 각자 사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족의 심리 정서적 유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듦을 보여준다.
그러나 100세를 바라보는 길어진 수명으로 인하여 중년기 이후 박탈감과 노화에 대한
우울감으로 인하여 삶의 만족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윤택해졌다고 하나 인간의 심리적인 만족도와 정서적 친밀감은 중년 및 노후 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되도록 자녀들과 가깝게 살면서 서로 원조와 지지를
주고받는 적절한 관계 유지와 활발한 여가, 사회활동이 중년, 노년기 부부와 가족들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과제를 통하여 절감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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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아(2006). 행복한 결혼 위기의 결혼. 서울: 태영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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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3
  • 저작시기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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