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정신건강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정신질환 : 방송대정신건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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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론 정신건강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정신질환 : 방송대정신건강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문
1, 유아기의 정신장애의 분류
2, 영, 유아기 정신장애의 유형
1) 발달장애
2) 행동장애
3) 정서장애
3) 신체장애
3, 아동기 정신장애
1) 정신장애(문제행동)의 판별 및 지도
2) 아동기 정신 장애의 판별 및 지도
4, 청소년기 정신장애

결론: 정신장애 학생에 대한 대처 및 지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반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신체상(身體像, body image)의 이상, 식사 행동, 수면 문제가 청소년기를 거쳐 초기 청년기까지 발생한다. 먼저 식사장애(eating disorder)가운데 거식증(拒食症; 과거 신경성식욕부진증으로 불렀음, anorexia nervosa)은 최소한의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도 거부하고(보통 정상체중의 85% 이하), 살찌는 것을 몹시 두려워한다. 덧붙여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신장이나 체중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는다. 여성들은 대부분 월경이 사라지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거나, 혹은 많이 먹지만 토해 내거나 그 외에 다른 살빼기 행동을 한다. 발생 빈도는 0.5%-1%로 추정되며, 국내에서도 여러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발병은 흔히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시작하기도 하고, 종종 우울증, 인격 장애를 겸하기도 한다. 경과는 매우 다양한데, 이 시기에 일시적인 수도 있지만 대개 만성화되는 수가 많은데, 어린 나이에 시작하거나, 히스테리성 성격을 갖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나쁘지 않거나,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거나, 초기에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예후가 좋다. 만일 토하는 증세, 대식증, 강박증을 겸하면 예후가 나쁘고, 현재도 사망율이 약 10% 까지 보고된다.
대식증(大食症, bulimia nervosa)은 또 다른 식사 장애인데, 먹다가 중단하기가 어려운 보통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는 폭식(暴食, binge eating)과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하는 살빼기 행동-스스로 토하기, 변비나 이뇨제 사용, 지나친 운동-이 특징이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신경성 식욕부진보다는 훨씬 흔하고, 젊은 여성의 1%-3%로 추산되고 있다. 평균 발병 연령은 대개 거식증보다는 다소 늦고, 이것도 여성에서 훨씬 많다. 이것도 보통 몇 년씩 지속하는 수가 많은데, 거식증이 회피적인 성격과 연관이 많은데 비해, 이것은 경계선 성격과 연관이 높다.
수면도 청소년들에게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들은 대개 늦게 자는 경향이 많은데, 낮 시간에 졸리움이 문제가 된다. 여기에는 기면증(嗜眠症, narcolepsy)이라는 드문 수면 장애가 있기도 하고, 더 흔히는 수면주기지연증후군(睡眠週期遲延症候群, delayed phase syndrome)이 있다. 이것은 잠자는 시간이 지나치게 늦어지면서 이에 따라서 깨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고등학생이 밤 2-3시에 잠을 자고, 학교에 가기 위해서 아침 6-7시에 깨면 오전 중에는 졸리움이 계속된다. 때로는 학교에 늦어 학교 가기를 거부하기도 하고, 지각하지 않더라도 수업시간에 학습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학업 부적응을 초래하기도 한다.
청소년기는 자기 신체적 결함이나 신체 외모에 대해 집착하거나 과장되게 생각하고 공상에 빠지는 수가 많다. 신체적 외모에 관해서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과는 달리, 심한 고민이나 기능에 지장을 줄 정도로 지나치게 시간을 소비하는 걱정은 추모장애(醜貌障碍, body dysmorphic disorder)를 시사한다. 가장 흔한 것은 얼굴에 가상 혹은 약간의 결함, 혹은 신체 모양이나 크기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예를 들면, ‘코가 삐뚜러졌다, 얼굴 모양이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교정해야 한다, 유방의 한 쪽이 쳐져서 고민이다’ 등이다. 경과는 비교적 지속적으로 계속되지만, 증상의 정도는 심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지각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불필요한 성형 수술을 계속 요구한다. 그렇지만 이 같은 수술로 교정되어 호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이 질병의 발생 빈도는 매우 적지만, 정상적으로도 청소년기에 신체에 대한 관심과 집착과 관련한 문제는 발달 단계의 특성상 많이 발생한다.
결론: 정신장애 학생에 대한 대처 및 지도
만약 어떤 아동에게서 문제행동이 발견되었고 그 문제행동이 부모나 교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게 변화되지 않는 것이라면, 아동상담기관에 의뢰하여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가 결과, 아동에게 적절한 치료나 교육이 필요하다면 이에 참여
하는 것이 아동의 적응을 돕는데 이로울 수 있다. 이는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로, 아이가 아프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적절
한 치료를 받게 함으로써 아이의 증세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교사가 아동의 문제행동을 부모보다 앞서 발견한 경우에, 아동의 문제행동을
부모에게 전하는 것이 난처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의 싹이 더 자라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될 때에는 그 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 좋다.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발견된 아동의 문제행동을 이야기
할 때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솔직하게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모에게
의견을 전할 때는 비판 없이 부모의 생각을 충분히 듣는 자세가 필요하며 아동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아동을 돕기 원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에는 직접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녀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의 생활과 가정에서의 생활을 관찰하여 기록해보도록 권하는 것도 좋다. 또한 부모가 아동의 문제 해결에 의욕을 가지고 노력했을 때에는 아동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높이 평가해 준다면 부모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강지영(2011).피학대 아동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서울.
강옥경(2001),정신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환경 요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민동일(2009), 자아탄력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이성원(2009),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동적학교생활화 반응특성의 관계, 석사학위논문
정신건강론, 박선화, 박숙희 외/ 양서원, 2006
이영실 외 공저(2011), 정신건강론, 창지사
도복늠 외(2006).정신간호학 각론.서울 :정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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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3
  • 저작시기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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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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