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공통] 치매노인의 가족 수발자를 인터뷰하고 잔여적 복지가 어떻게 노인돌봄에 있어서 가족과 치매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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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론 공통] 치매노인의 가족 수발자를 인터뷰하고 잔여적 복지가 어떻게 노인돌봄에 있어서 가족과 치매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교육학과 4학년 노인복지론 공통] 치매노인의 가족 수발자를 인터뷰하고 잔여적 복지가 어떻게 노인돌봄에 있어서 가족과 치매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시오. *실제 인터뷰할 대상이 없을 경우, 자신이나 신문 등의 사례를 찾아 조사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돌봄서비스
1) 개념
2) 유형
3) 변천과정과 의의
2.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1) 개념 및 특징
2) 비교
3. 노인돌봄 수발자 인터뷰를 통한 잔여적 복지가 미치는 영향
1) 노인돌봄 수발자 인터뷰 : 치매환자 돌봄가족
(1) 치매의 개념
(2) 치매환자 가족의 특성과 문제
(3) 치매환자 수발자 인터뷰 요약 분석
2) 사례를 통한 노인돌봄에 있어서 잔여적 복지의 문제점
(1)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의 차별
(2) 공급자 중심의 노인돌봄서비스
(3) 단편적인 프로그램
3) 잔여적 복지가 가족과 치매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분석
4. 한국 노인돌봄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 문제점
(1) 행정기관의 사업집행 문제
(2) 노인돌봄서비스의 제공 문제
(3) 노인돌봄서비스의 수급 문제
2) 개선방안
(1) 행정기관의 사업집행 개선방안
(2) 노인돌봄서비스의 제공 개선방안
(3) 노인돌봄서비스의 수급 개선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증대해야만 하지만 서비스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3D 기피업종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서비스 제공인력의 초과근무에 대한 보상이나 서비스 보수의 현실화 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생활 관리사 처우개선의 차원에서 대상자 전수조사 실시를 격년으로 수행하거나 전수조사 기간을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독거노인의 추가적 발견을 위해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면, 매년 1월의 한파 속에서 서비스인력이 가가호호를 방문하면서 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기 보다는 4월 또는 9월에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사업의 주기를 변경하는 방법, 즉 현행처럼 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가 아니라 5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또는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등으로 사업주기를 변경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주기를 변경하게 되면 신규년도 사업에서 탈락한 노인이 동절기인 2월부터 서비스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② 생활 관리사 인력 증대
기본서비스를 종합서비스와 통합하지 않고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면 생활 관리사 인력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감으로써 생활 관리사 1인이 담당해야 할 독거노인 수를 줄이고 이를 통해 과중한 업무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매년 독거노인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생활 관리사 인력은 늘려나가야 할 수밖에 없다. 공공 시간제일자리를 늘리는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정책적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
③ 서비스 단가의 현실화
종합서비스의 서비스 단가를 현실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노인돌보미의 당연한 권리인 노무비용(퇴직금 적립, 배상보험 가입, 5대 사회보험 가입 등) 확보를 걱정하지 않고 기관을 운영할 수준의 서비스 단가인상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단가 인상에 따른 종합서비스 사업예산의 증가는 중ㆍ장기적 차원에서 볼 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투입되는 미래 비용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회적 비용 절감의 의의도 있음을 함께 고려해야할 것이다.
(3) 노인돌봄서비스의 수급 개선방안
① 원거리 교통비의 현실적 수준 고려와 지급을 통한 소외방지
도서 및 벽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통비 지급을 현실적 수준에서 고려할 필요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② 경증 치매 노인에 대한 대책 마련
서비스 제공인력들이 서비스 제공을 꺼리는 경증 치매 노인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③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와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사전 제공
노인돌봄서비스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하여 독거노인과 관련된 사회문제와 노인돌봄서비스의 필요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야 한다. 생활 관리사와 노인 돌보미는 공적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자이며 미래사회에는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인력임에도 그들의 공적 역할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대상자와 가족들은 생활 관리사와 노인돌보미의 공식적 역할과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사전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④ 부당행위자의 대상자 탈락 조치
현행과 같이 서비스 제공자가 본인의 신변의 안전이 확보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이 된 노인이라 할지라도 서비스 제공자에게 폭언이나 성희롱 등 부당한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대상자에서 탈락시키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Ⅲ. 결론
통계청(장래가구추계 : 2010~2035)에 따르면 2035년에는 독거노인가구가 약 343만 가구에 이르며 전체 1인 가구 중 독거노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4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머지않은 장래에 고독사 등을 포함하여 홀로 사는 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2026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가 예측되고 있는 만큼 노인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양적증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적 장치가 바로 노인돌봄서비스이다. 노인돌봄서비스는 노인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서비스이다. 미래의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고 선제적으로 정책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노인돌봄서비스가 가진 공공성과 의의를 다시 고찰하고 인식을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 사회서비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면서비스인 만큼 서비스 제공자와 서비스 수급자 모두가 만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야 서비스의 질도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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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http://www.busan.go.kr)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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