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뭉크전,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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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미와예술(뭉크전,30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시 개요
1) 전시 소개
2) 작가 소개

Ⅲ. 결론
1. 전시 작품에 대한 감상
-참고자료

본문내용

그 작품은 에로틱하면서도 침잠해있는 실내공간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반면 판화의 경우는 두 남녀가 한 덩어리가 되는 상징적인 느낌이 극대화 되어 보이고 특히 나뭇결의 텍스쳐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키스'를 단순한 결합이나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조금 아쉬운 감상이다. 뭉크의 연애사를 공부 좀 했다면, 작품 '뱀파이어'가 무릎 위에 기댄 남자를 보듬는 여성을 그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불길한 분위기를 내포한 탓에 결국 '뱀파이어'라는 별칭을 얻게 된 것처럼, '키스'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모조리 흡수되어 버릴 정도로 강렬한 인간의 욕망과 채울 수 없는 고독이 아름다운 결합의 이미지 뒤에 잠자고 있음을 읽을 수 있다. 전시가 다 그렇지만, 특히 표현주의 작가들은 인생사를 알고 보면 더 많이 읽히는 것 같다. 뭉크의 삶에는 죽음과 불안, 사랑의 고통이 딱 들러붙어 있었다. 뭉크를 지독하게도 쫓아다닌 그 주제들은, 사실 누구나의 삶에 녹아 있기도 하다. 누구나 죽음을 겪고, 누구나 사랑하며, 누구나 그로인해 괴로워한다. 그래서 우리는 뭉크에게 공감하고 그의 솔직한 작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후기 작품으로 갈수록 뭉크는 약간 더 생기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였다. 밤을 표현한 그림이지만 외로움이나 우울감보다는 서정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그림자들은 뭉크 자신의 고독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나는 전시회에서 이전에 몰랐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한참을 머물러 있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비슷한 느낌일수도 있고 고흐의 작품이 대중에게 더 유명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뭉크의 작품에서 더 많은 감명을 받았다. ‘태양’이란 작품은 뭉크전 중에서도 가장 밝은 것으로 기억되는 작품이다. 오슬로 대학의 대강당 실내장식화를 위에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단순화된 붓터치이지만 강렬한 태양의 색상이 생기 넘치고 힘있게 느껴졌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직접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붓터치 하나하나의 느낌이 어떤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유독 사람을 표현할 때 검은색과 붉은 색을 많이 사용한거 같아서 뭉크의 작품은 우울한감과 괴기스러워 보이기도 한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
<참고자료>
영혼의 시 에드바르드 뭉크 (Edvard Munch), 편집부 저, 컬쳐앤아이리더스
전시회 안에서의 설명
전시회 팜플릿
  • 가격5,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10.15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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